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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아파트에 사시는 애견인 분들께 드리는 부탁

츄러스 (판) 2016.11.29 11:42 조회4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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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은 늘 읽기만 했지 글은 처음 써보네요.

 

노력은 하겠지만 혹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려도 이해 부탁드려요 ^^

 


 

저희 아빠는 은퇴하신 후 소일거리 삼아 아파트 경비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24시간씩 교대근무 하시는게 처음엔 좀 힘드셨지만

 

차츰 적응이 되시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계절이 지나는 것도 느끼시면서

 

나름 즐겁게 보내고 계십니다.

 


 

그런 아빠가 요즘 좀 힘들어 하시는 일들이 있으세요.

 


 

몇몇 애견인 분들 때문인데요.

 

(다수의 매너 좋으신 애견인 분들에 대한 좋은 말씀도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 일화를 예로 들어 애견인 분들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래 말씀드리는 내용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종종 벌이시는(?) 상황입니다.

 


 

1. 경비실은 강아지 위탁소(?)가 아닙니다.

 


 

강아지를 안고 경비실에 들어오셔서

 

- 이 앞에 슈퍼 잠깐 갔다 올건데 그 사이에 강아지 좀 봐달라고 하시거나

 

- 상가에서 친구랑 점심 먹고 올건데 식당에 강아지를 못 데리고 들어가니까 봐달라고 하시거나

 

심지어는

 

- 집에 친구가 애기를 데리고 오는데 신생아라 강아지 털 때문에 친구가 곤란해한다고

 

친구가 집에 갈 때까지만 맡아달라고 하신답니다.

 


 

그 분들이 왜 강아지를 굳이 경비실에 맡기려고 하실까?

 

한결같은 대답은 강아지가 혼자 있는걸 싫어해서 그런답니다...

 

 

 

2. 경비분들은 택배기사가 아닙니다.

 


 

택배 찾으러 오시는 분들 중 몇몇 분들은 강아지를 안고 오셔서

 

택배 수령 서명하실 때 강아지를 안고 있기 때문에 서명을 못하겠다고 대신 좀 해달라고 하신답니

다.

 

그리고 이런 분들은 백이면 백

 

강아지를 안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택배를 못 드니까 집까지 택배 좀 갖다달라고 하시구요.

 

거절하시면 언성 높아지고, 경비가 해달란대로 안해준다고 화내시고..

 

그러셔서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집까지 택배 갖다드리고 왔더니

 

다른 주민분은 업무시간에 경비실 안지키고 어디 갔다오냐고 화내시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경비 분들은 택배기사가 아닙니다.

 

택배가 온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본인 택배를 가지러 오시는 길이면 어차피 짐을 드셔야 하니까

 

굳이 강아지 안고 오지 말아주세요.

 

 

 

3. 제발 배변봉투 좀 갖고 다녀주세요.

 


 

간혹 배변봉투를 잊고 나오실 순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이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강아지가 변을 보면 물론 당황하시겠죠.

 

간간히 경비실 오셔서 봉투와 화장지를 얻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대요.

 

이런 분들은 오히려 너무 감사하다고 하셔요~

 

책임지고 치워주시려는 거니까요~

 

근데 몇몇 분들은 경비실 오셔서 그러신대요.

 

"아저씨 저기 xxx쯤에 우리 강아지가 똥을 쌌는데 봉투가 없어서 그러니까 가서 좀 치워주세요"

 

라는 식으로요...

 


 

그럼 저희 아빠는 봉투와 화장지를 드릴 테니까 가셔서 직접 치우시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리는데

 

그러면 대부분은 그냥 받아 가셔서 직접 치우시지만

 

얼마 전, 어느 아주머니는 저희 아빠께

 

우리 강아지가 똥을 쌌는데 치워달라,

 

아빠께서 거절하시자

 

아파트 단지를 청소하는게 경비 일 아니냐, 단지에 똥이 있는데 경비가 치워야지 왜 내가 치우냐,

 

치우라면 그냥 치우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고...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아빠가 퇴근하시고 오셔서 너무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막내동생 뻘 되는 사람이 와서 함부로 말 하는 것도 속상하셨고

 

고작 개똥 하나 때문에 그런 취급을 받는 것도 속상하셨구요...

 


 

속상하셔서 소주 한 잔 하시며 그간 무개념 애견인들에 대해 말씀해 주신게

 

위에 적은 저런 내용들이었어요.

 

위의 경우들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하시구요,

 

 

 

강아지 짖는 소리 때문에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와 방문해보면

 

견주분은 오히려

 

개가 짖는데 어쩌냐며, 아저씨가 성대 수술 해줄거 아니면 가시라고 하는 분도 계셨다고 하구요.

 

강아지 목줄 하고 택배 찾으러 오셔서 강아지가 남의 택배를 손상시켰는데도

 

나몰라라 하시고 우리 개가 했다는 증거 있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시는 분도 계셨대요.

 

 

 

물론, 대다수의 애견인 분들은 매너 좋고 배려하고, 남에게 피해 갈까봐 하나라도 더 조심하시는거

알아요.

 

저희 아빠도 그런 분들이 더 많다고 하시구요.

 

그치만 몇몇 무개념 애견인분들 때문에 애견인 전체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제발 부탁드리는데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조금만 더 상식 선에서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애견인이 아니시더라도)

 

경비 분들은 여러분의 심부름꾼, 하인이 아닙니다.

 

그 분들도 한 집안에 가장이시고,

 

몇몇 분들은 은퇴하시기 전에 번듯한 직장인, 사업가, 자영업자 이셨어요.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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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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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옴마야 2016.11.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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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 키우지만 저건 정말 너무하다
저런일이 있을거라고 상상도못해봤네요 진짜 무식한인간들
개가 개를키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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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6.11.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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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니네 가족이 싼 똥 쫌 가지고가라 어두워서 밟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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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6.11.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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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인간들이 실제 존재한다니 글로만 봐도 충격이네요. 저분들은 개가 아니라 애를 키워도 저럴거 같은 인간말종들일거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본인집개가 아파트 보도블럭에 실수로 쉬만해도 물동이 가지고 나와서 물로 치우는 분들도 있어요. 8년 살았는데 정원이나 벤치 근처에 안치워진 똥한번 본적없고요. 한번은 할머니가 힘들게 엘레베이터에서 물양동이 끌고 나오시길래 도와드리다가 알았는데 쉬한 장소 옆에 경비실있는데 물만 얻어쓰셔도 되실텐데 폐끼친다고 집에서 양동이에 물 받아서 엘레베이터로 옮기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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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7.12.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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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가 불필요한 남자 젖꼭지같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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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6.12.2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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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가 먼저인지 사람이 먼저인지 구분도 못하나 강아지 키우기전에 본인들부터 좀 인간좀되야할듯 개가 개를키우니 원;;나 개 조카 좋아했는데 요즘 개키우는사람들중에 골빈새끼들 ㅈㄴ많아서 개까지 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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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포 2016.12.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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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무개념 애견인 정말 많으시네요.. 경비실 앞을 하루 몇번씩 지나다니지면서 열씸히 인사드리곤 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됏지만 울 동네 경비아저씨 정말 좋으시고 맡으일 열씨미 하세요..다른사람에게 피해 끼치는 애견인은 되지 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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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6.12.0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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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사람들은 강아지를 식구라 생각 안하고 그저 장난감, 하나의 소유물로밖에 보지 않는거예요 누가 자기 딸아들을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나 몰라라 맡기고 하하호호 놀다오겠어요 저런 사람이 애견인이라니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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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2016.12.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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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토레이 같은것들 엄청많음 밤에 개가 짖어면 주의를 주던지 교육을 시키던지 쳐내버려두는건 예사고 밤새짖길래 올라가보니 개만 냅두고 놀러갔네ㅋㅋ개같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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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2016.1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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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서로 예의 지켜가면서 살자 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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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12.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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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 좋아하지만 가끔 무개념 애견인들보면 ㅈㄹ맞은 ㄳㄲ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 니들 눈에나 가족이고 이쁘지 목줄없이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면서 달려들고 핥고 침범벅되면 진짜 죽을 맛. 작은 개니까 괜찮다는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큰 개든 작은 개든 침 묻은 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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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ㅀㅎ 2016.1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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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뇌를 가진 개념없는 사람들이 이글에 반대 누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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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1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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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권리만주고 책임은 따르지않는것에서 비롯된거지.. 전세계에서 갑질최고의 나라일거다.. 있는것들부터 없는것들까지 뼛속깊이 약자 괴롭히는게 몸에 아주 배어있는 종족이지... 그래도 개념가지고 안그런 사람들이 더많으니 그걸로 위안삼고 힘내세요.. 우리 아빠라 생각하니 내가 다 속상하다..미친 개 /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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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2016.1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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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애견인 망신좀 시키지 말지 ...
개가 사람을 키우는건가....뭔...저런 개만도 못한사람이 ...진짜있는건가...?
아휴 한숨나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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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2016.12.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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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고 안키우고 떠나서 경비실한테 이것저것 시키는것들이 몰상식한것들임. 못배워처먹어서 그런거에요. 경비가 옜날경비인가? 많이배우시고 명퇴하신분들이 얼마나많은데. 그딴것들한테 맞대응하면 갑질한다고 해고할지도모르니까 속상하셔도 무식해서 저러는구나... 못배워서 저지랄이구나.. 하고 넘어가셨음 좋겠네요.. 경비실.관리실이 지들 종으로 아는것들이 참많아요... 세대외의 아파트를 관리하는건데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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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땡 2016.12.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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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무개념 애견인들 덕에 매너 좋은 애견인들이 욕 먹는거예요!!
그럴꺼면 개는 왜 키우는지 몰르겠네요~
경비분들은 사람 아닌가요?
아파트 관리를 해주시는 분들이지 내 욕구불만 해결해 주시는 분들이 아니잖아요!
제발 개념 좀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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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곰아 2016.12.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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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무개념들은 개 키우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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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12.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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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한다 똥치워달라는거나 택배옮겨달라는거나 지가할것이지 손이없나 발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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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6.12.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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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것들 천지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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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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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물안 호출문,엘베,복도 등등등 똥은치우고 오줌은안치우는 인간들 진짜 cctv얼굴캡쳐해서 공지문에 나짝보이게올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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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r리오 2016.12.0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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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런 미친사람들을 봤나 글 읽으면서 한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일들을 글로 읽었다. 어떻게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따위로 행동한다고 말할수 있냐 진짜 더럽다 더러워 아 상상하기도 싫어 좀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삽시다 제발 좀 민폐 끼치지 말고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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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6.12.0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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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강아지키우지만 어떻게 저런생각을하지ㅡㅡ 한번도 저런생각해본적이없는데 참진짜 어처구니가없네 걍 호텔갔다맡기던가 집에두던가하면되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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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 2016.12.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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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한국에서 교양없고 무지한 사람들 많이 봤다. 오지랖은 세상 최고지만 배려나 도덕성은 최하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착한사람들이 오히려 피해보는 나라.. 뭔가 사건이 생기면 앞뒤 따지지않고 모두 감정적으로 우르르 뭉치는것도 무서울정도다. 그런 민족의 특성을 아니까, 굳이 곁을 내주기도 싫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관계를 맺는다. 친척이 땅 사면 배아파하는 민족. 그게 내 핏줄이고 어찌보면 나의 모습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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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2016.12.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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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강아지싼똥을 누구보러 치우래 저런년들은 진심으로 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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