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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육아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삼십대 (판) 2017.01.10 14:33 조회27,94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오늘의 판이 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ㅎㅎ

 

참, 베플을 보니 제가 묻는것과 별개로 이기적이시라고 하시는데

육아휴직을 쓰고라는 단어가 잘못되었네요. 제가 설명을 다 써놓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회사는 출산휴가 3개월만 있고 육아휴직제도는 없습니다.

다만 육아휴직제도가 법적으로 1년이기에 제가 회사로 복귀하지않는다해도 자를수가 없어요.

1년이 지나야 퇴사처리되고 퇴직금이 나오거든요ㅎ

그래서 (법적)육아휴직 후 퇴사할 예정이란 거였습니당. 정확히는 퇴사처리 통보..? ㅠㅠ

회사엔 퇴사의향 밝혔고 제가 출산휴가 들어가기전에 대체 인력 뽑구요~

3개월만에 복직하기엔 아기를 맡길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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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도 판에 글 올렸다가 댓글들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또한번 글을 쓰게 되네요.

 

곧 육아를 시작해야하는 예비맘입니다.

남편과 여러가지로 상의한 끝에 지금 다니는 직장은 육아휴직까지 쓰고 퇴사할 예정이며,

따라서 아이 낳는 순간부터 전 전업주부가 됩니다.

주변에 먼저 아기낳고 키우고 있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남편의 역할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어떻게 도와주고 케어해주느냐에 따라 엄마의 컨디션도 달라지고 아이도 밝아지는것 같아요.

근데.. 사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다들 어떻게 육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낳고나서 전업을 하더라도 남편 퇴근후에는 아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고 싶어요.

물론 전적으로 나몰라라가 아니라 아이와 아빠가 친해지는 시간?

주말엔 오롯이 같이 육아하구요.

서로의 약속은 존중해주면서 터치하지않기로 했습니다.

남편도 저도 친구들 자주 만나진 않아요. 미리미리 말하고 양해구하는건 결혼초부터 지켜온 약속입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일해봐서 알지만 일하고나면 너무 피곤하잖아요

늘어지고 싶고 쉬고싶고.. 근데 육아를 맡겨도 될지 어떻게 해야 현명할런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전업주부라면 어디까지가 전업일까요?

제가 다하면 아빠랑 아이가 친하지않거나 아빠가 아이를 혼자 못볼까봐요.

 

참고로 임신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주방일은 제가 오롯이 다하고, 청소 분리수거 빨래는 남편이 다합니다. 청소 빨래 분리수거는 정해진날 하루만 합니다.

그치만 아이가 나오면 외식을 줄이고 이유식도 직접 만들어야하잖아요

그런거 다 어떻게 분담하면서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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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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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1.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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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육아휴직후 퇴사? 본인에겐 좋지만 나쁜 선례를 남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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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덥다 2017.01.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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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까지 쓰고 퇴사.. 본인에겐 좋을지 몰라도 그 후의 사람에겐 안 좋은 사례를 남기네요. 님 같은 사람 봤는데 결국 남아있는 사람만 힘들고, 결국 회사 인식도 안 좋게 바뀌어서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진 아에 안 뽑는 회사 봤어요. 아에 어리거나, 결혼해서 애가 있거나 둘 중 한 사람만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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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야옹이 2017.01.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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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좀 생각해주세요~
얼마전 우리회사 최초로 육아휴직받은 여직원이 복귀해야되는 달에 퇴사해버렸어요
그뒤로 육아휴직 없애버렸고요
현재 임신하신분도 있고 혼기꽉찬 여직원 많은데
한명때문에 여럿피해봐요
양심좀 챙기며 살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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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17.01.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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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여성 경력단절이다 유리천장이다 뭐라 욕하지마라 ㅋㅋㅋ 사회차원에서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지원해주면 뭐하냐ㅋㅋ 육아휴직쓰고 바로 퇴사하고 ㅋㅋ 이래서 기업들이 안뽑으려고 하는거야 자선사업도 아니고 직무능력 키워 놓을때까지 투자 해놓으니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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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7.01.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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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식으로 꼼수 쓰는 너 같은 인간 때문에 여자가 취업하기 힘들어 지는거 아는지? 유리천장 유리천장 이러는데, 너 같은 인간들 때문에 그럼. 나도 여자지만 너 같은냔 극혐이고. 너 같으년 들어 올까바 뽑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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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진 2017.0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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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다들 육휴문제로 난리들이시네요.ㅎ 전 거두절미하고 애기 둘 엄마로써 말씀드릴께요ㅋ 뭐 집안일이고 육아고 두분이서 서로 배려해가며 함께 한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인 일이겠죠ㅋ 근데 제 생각엔 각자 집안의 라이프스타일? 그런것에 맞춰서 분담도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되요. 전 신랑이 장사를 해서 아침 7시출근 밤 9시쯤 퇴근인지라 아이목욕만 시켜주고 있어요. 본인씻고 애 씻기고 그러다보면 잘시간이라 평일엔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담날은 또 일찍 나가야하니 새벽시간 육아는 거의 제가 전담하고 있구요. 여기에 대해선 크게 불만은 없어요. 원래는 목욕도 안했었지만 애기들이 아빠와의 접촉이 적으니 교감할 시간을 못가진다고 목욕을 시키면서 교감을 나누면 정서적으로 좋다더라고 그것만은 해달라했더니 그때부턴 알아서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요일은 휴무라 신랑 늦잠자도록 좀 두고 9-10시쯤 일어나면 애기들 돌봐주고 같이 터닝메카드도 보고ㅋㅋㅋ 그 사이 저는 집안일하고 뭐 그렇네요. 가끔 제가 좀 힘들어하면 큰애 데리고 나가서 둘이 데이트하고 오고 (아무래도 동생이 있다보니 큰애가 저한테 좀 많이 앵겨서 좀 힘들거든요ㅋ) 요즘은 새벽에도 애기가 좀 심하게 보채고 울고 하면 좀 봐주고 하더라구요 기특하게ㅋ 대신 살림은 안시킵니다. 어차피 소질없어서 해도 잔소리하게 되고 그냥 제가 하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도움이되요ㅡㅡㅋ 가끔 설거지 해주고 출근길에 음식물쓰레기 버려주고 살림은 딱 그렇게만 하네요ㅋ 확실히 육아는 일찍부터 참여해서 이것저것 해봐야 나중에도 하게 되는건 맞아요. 그치만 무턱대고 다른집과 비교해서 이사람은 이렇다던데 저사람은 저렇다던데 생각하기 시작하면 진짜 답안나오는 것도 육아인거 같아요. 남편분 근무환경이나 성격, 성향, 이런것들도 고려해서 포기할건 포기하고 맡길건 맡기고 그게 맞지않나 싶어요ㅋ 비교하다보면 서로서로 힘들어지니깐 글쓴이님 댁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ㅋ육아는 정답이 없다는 말씀!ㅋ 남편분께도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물리적도움도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퇴근하고 돌아와서 말한마디 '하루종일 고생했어^^' '많이 힘들었지^^' 이렇게 마음을 만져주는 말들이 참 힘이 되더라구요ㅋ 돈드는거 아니니까 서로서로에게 많이많이 퍼부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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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1.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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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에도 참 당당하네;;;
복직할 사람이나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쓰는거 아닌가?
퇴직금 받으려고 기다린다는거 아냐?ㅡㅡ
난 여성 오너 입장인데 이런 사람들때문에 내가 낸 고용보험료 쓰이는게 아깝다.
이러니 같은 여잔데도 여자뽑는게 기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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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아낙네 2017.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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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갑니다.

저도 예비맘이 될 사람이지만 일부 나쁜 사람들 때문에 법적으로 보호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눈치를 보게 되고 나쁜선례들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내 출산에 대하여 눈치를 보게 되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글쓴이님은 회사 방침이 그렇고, 퇴사의사를 명확히 밝히셔서 후임(대체인력)도 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남편분과 원만히 잘 해결하시고 예쁜 아기와 오순도순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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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찬스 2017.01.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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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직 문제는 다른 분들이 많이 쓰셨으니.... 저는 현재 육아휴직 중이에요. 기본적으로 저는 세벽 수유 등 밤잠 자는 시간 동안에 하는 일들은 제가 다 해요. 남편은 다음날 출근 해야하니까요. 우유 먹이기 기저귀 갈아주기 등 전부요. 남편은 퇴근하고 와서 같이 목욕 시키고 아기 잠들기 전 수유 해 주고, 아기 같이 재우고 나와서 같이 집안일 해요. 제가 잦병삶으면 청소를 한다던지, 빨래를 개어놓거나... 피곤해 하는 날은 그냥 애기 잘때 같이 자라고 하고 제가 다 하기도 하고요. 딱 이건 내거 저건 니거 못 나눠요. 다만 서로 배려하고 내가 조그 더 피곤해도 상대방 편하게 해 주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이 마음의 전제는 둘 다 같은 마음이어야 한다는거... 잘못하면 독박 되거든요. 남편과 잘 상의하시고 다른건 몰라도 아기 저녁 수유와 목욕만큼은 꼭 같이 하도록 해 보셔요~ 짧은 시간이라도 아기와 애착을 쌓는데 매우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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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1.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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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보고도 참 님같은 직원 회사입장에서 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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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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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언 해주려 댓글 쓰려다 베댓보고 한참 생각했네요.. 저는 당연히 회사에서 육휴지원되서 쉬고있고 복직할지 퇴직할지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육휴는 회사에서 인정해주지만 오히려 더다니고싶어도 회사에서 빈 자릴 다른 사람으로 채워야하니 육휴인정 대신 그 다음 퇴사처리가 빈번하던데 글쓴이님이 왜 욕먹어야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전업 마음 먹으셨다니 대단하세요. 우선 먼저 아기낳은 선배맘으로 말씀드릴게요! 저는 퇴근 후 무조건 신랑이 봅니다. 일하느라 힘든거 알지만 사실 일끝나고 집와서 피곤해서 바로 뻗어자던 신랑은 아니었기에..(게임도 하고 티비도 보고) 일끝나고는 꼭 맡겨둬요. 아기가 6개월인데 벌써부터 아빠 집에오면 반갑다고 소리지르고 기어가고 그래요. 그런거 보면 신랑도 좋아하고 저도 뿌듯해요. 또 그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글쓴이분이 말씀하신대로 그때부터 못한 일 해야해요..ㅋㅋㅋ퇴근한 신랑에게 집안일에 아기까지 보라고 하긴 그렇더라구요. 또 신랑이 집안일 하는 것보단 아기를 봐주는게 아기 정서에도 좋고 육아에대해 신랑이 동참해야되는게 맞으니까요! 이유식도 저녁에 며칠분을 만들어 놓아야해요~ 낮에 혼자 계실때 아기케어와 집안일..? 불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좀 크고 보행기도타고 그럴땐 집안일할때 쫄래쫄레 따라다니며 놀기도해서 낮에도 좀 합니다.. 근데 또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그 생활도 끝이에요 ㅋㅋ 여기잡고 서고 저기잡고 서고.. 눈을 뗄수가 없으니 항시 붙어있어야하지요.. 보행기타도 손에짚이는 물건 전부 다 만지고 당기고 물고 빨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신랑이 어느정도 봐준 후 9-10시쯤 씻기고 재웁니다! 그때부터 신랑은 자유! 저는 밤중수유를 위해 자야만합니다 ㅋㅋㅋㅋㅋ혼자하기 쉽지않아요 육아! 전업 마음 먹으신 용기 박수드립니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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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옹 2017.01.1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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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퇴사하지마세요. 지금 퇴사8개월차,6개월딸래미 엄마인데요. 전업주부요?자존감극하락,내인생없고 그냥 한남자의 가정부,한아이에 보모 일뿐입니다.(직장에자부심잇엇음,연봉3천받앗는데 지금직장구할라니 제스팩에 2천도안준다네요) 힘들어도 아가테 미안해도 얼집보내세요. 주말에 육아공통? 모르겟습니다 애기가6개월짼데 남편이 저없인 애기를못봐요(기저귀,분유다할줄알아요 근데 시켜야되요,샤워도문열고해야되요) 그나마 제딸은 순딩이라 가끔운동하고,취미생활하곤합니다.근데집순이에 힘들어요 가끔 육아우울증도오고요 저지금 회식하고온남편자고,애기재우고 혼자서 쏘주먹고잇습니다(내자아를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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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이 2017.01.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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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왜 해요?

남편 돈 받아 쓸 생각 말고 계속 돈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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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2017.01.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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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 경제상황과는 별개로 엄마의 자존감을 위해서 경제활동은 놓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1년 3개월 휴직하고 복직했는데 정말.. 힘든데 숨통이 틔이는 느낌이예요. 하루 한끼라도 내맘대로 먹을 수 있고 화장도 하고 옷도 사서 입고 하니 살 것 같아요. 지금은 모르실거예요. 낳고 길러보면 제 말.. 사무치게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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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17.01.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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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육아휴직까지 쓰고 퇴사...저는 지금 27주 예비맘인데요...출산휴가 쓰는것도 미안해서 그냥 맘편히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을려고 하네요.. 제가 퇴사를 해야 그자리에 다른 사람을 뽑든 할거같아서... 회사에서는 괜찮다고 애 키우고 나오라고 하지만, 그떄 상황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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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쿵 2017.0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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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쯧쯧 ㅡㅜ 완전 민폐엄마네 애기한테 부끄러운줄 아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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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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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아니 육아휴직 원래 없는데 법적으로 1년이라 출산휴가 3개월만 갖고 퇴사하려는거 회사에서 퇴사처리 1년후에 한다눈거 아님..?ㅋㅋ 난리네 ㅋㅋ 걍 집안일 님이 하시거 남편이 도와준다면 땡큐고 자는시간 케어는 글쓴님 몫이고 일끝난 후 저녁먹고는 남편이 아이케어 도와줘야되는거 아님? 쉬는날은 같이 집안일하고 아이케어하고 같이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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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2017.01.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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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갓난이때는 신랑 출근하는날은 잘자라고 절대안깨우고 방도따로썼구요.. 대신쉬는날은 신랑이 전적으로 도와주고 같이케어했어요. 서로 배려하다보면 누가 더하고 덜하고는 중요하지않은거같아요. 저희신랑은 첨에 아이를 잘볼줄모른다며 차라리 집안일을 더거들어줬었는데 그러다보니 아이가 아빠한테 잘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목가누자마자 목욕은 아빠랑 같이하라고했어요.. 목욕을 같이하면 아빠랑 뭐가좋아진대서...ㅋㅋ 처음엔 아이가 엄마껌딱지였는데 서서히 아빠하고도 잘 교감하고 놀더라구요~ 하지만 중요한순간엔 늘 엄마...ㅋㅋ 신랑은 좀서운해하지만... 뭐 아이한텐 아빠는놀이대상이고 엄마는 보호자양육자라 어쩔수없다곤하네요~~ 그래도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아빠랑 더 잘놀고 아빠 많이찾아요!! 저희 신랑도 첨엔 일끝나고 힘들어서 갓난이땐 좀늘어지고했는데 지금은 번호키누르는순간부터 아이가 아빠아~~!!!!!하고 달려가반기니까 신랑도 엄청좋은가봐요~~ 힘들어도 아이가 저렇게 반기니 늘어져있을틈이 없는듯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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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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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이유로 퇴사를 결정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사장인지라 님같은 분들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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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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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미리사서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걱정은 되시겠지만 모두 하루하루 살아간답니다. 그나마 남편분이 정시퇴근하고 주말에 일을 안하는건 굉장히 좋은 환경인거 같아요. 남편분이 평소에 모든걸 같이 하신분이라면 굳이 뭐 아빠랑 친해지는시간 같은건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주양육자가 엄마여서 엄마 껌딱지가 되는건 어쩔수없지만요 ㅎㅎ 근데 제가 봤을때는 아빠가 아이를 혼자 못보는게 아니라, 엄마가 불안해서 안맡기실거 같은데요?? 육아는 똑같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잖아요. 엄마라고 어디서 교육받고 오는것도 아니고^^ 아기랑 지내는 시간이 적더라도, 아빠가 서툴더라도 하나하나 시키고 같이하다보면 잘해요. 아기 낳아보시면 칼처럼 분리가 안되요. 너는 이거, 나는 이거가 안되요. 안되면 못할수도있고, 시켜먹을수도있고, 교대로 밥 먹을수도있고, 못먹을수도있어요. 오늘 안하면 죽는거 아니면 여유를 좀 두시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 베플 말씀처럼 육아휴직 후 퇴사 예정이 확실하시면 미리 회사랑 이야기하세요. 저도 워킹맘인데 본인꺼만 쏙 챙기고 나가시는 행동은 굉장히 불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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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1.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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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여성 경력단절이다 유리천장이다 뭐라 욕하지마라 ㅋㅋㅋ 사회차원에서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지원해주면 뭐하냐ㅋㅋ 육아휴직쓰고 바로 퇴사하고 ㅋㅋ 이래서 기업들이 안뽑으려고 하는거야 자선사업도 아니고 직무능력 키워 놓을때까지 투자 해놓으니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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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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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해야 남편한테 아이를 맡기고 쉴수있을까를 물어보는 건가요? 아무리 남편이 많이 도와줘도 전업으로 있는이상 아이는 엄마껌딱지 돼요. 님이 어떻게 한다고해서 육아를 남편한테 시킬수는 없고 남편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남편한테 억지로 시켜서 놀아주라하면 애도 재미없어서 계속 짜증내고 엄마만 찾아요. 그거 보는 글쓴님이 더 열불터짐ㅋ 남편이 육아에 참여할 마음만 있으면 퇴근이 몇시인거랑 상관없이 잘 볼거고, 아니라면 온종일 집에있어도 잠만 쳐자겠죠. 글만 봐서는 애아빠가 애 안볼까봐 미리부터 노심초사 걱정하는 걸로 보이는데 님 남편성향 님이 제일 잘 알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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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1.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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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 낳고 다닐 환경이 안되어 그만 두시는 거 아닐까요? 하나같이 사정도 모르면서 휴직 후 퇴사한다고 비난만 일색이네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회사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는 것이 우선이지 뒷사람 생각해서 휴직하지말고 퇴사 바로 해야한다는 얘기들인가요? 베플이 다 그런 내용이기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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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7.01.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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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육아에는 정답이 없어요. 애가 어떤 기질을 타고 나느냐가 제일 관건이고요. 오히려 무계획이 키우기 좋아요. 난 이건 이렇게 해야지, 아이와 아빠와의 관계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해놓으면 그게 지켜지지 않았을때 훨씬 더 힘이 들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였는데요. 두돌이 지나고서야 제가 잘못했다는걸 깨닳았어요. 엄마가 아무리 거창하고 완벽한 계획을 세워놔도 내 아이 성향이랑 안맞으면 전혀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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