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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있는 직장의 현실

제발요 (판) 2017.01.12 16:18 조회28,618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저희회사는 여자만 있습니다..

 

정말 남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회사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저는 그런게 중요한가 라고 생각을 했고, 처음엔 농담으로 아 사내커플 그런거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라고 하며 친구들과 웃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고 점점 여긴 직장이 아니라 여중을 다니던때가 생각납니다.

 

서로가 서로를 욕하는 꼴이 너무 우습고 저 조차도 점심을 먹기싫은 날도 먹게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돌려서 깔지 몰라서...

 

A 가 B를 까고 또 B가 C를 까고 또 C가 A를 까고... 그냥 약순환의 연속입니다.

 

물론 다 같이 모였을때는 제일 윗대가리를 까죠

 

내가 이러려고 회사를 들어왔나 자괴감이 듭니다.

 

그러다 서로 충돌하는 날이 있으면 저는 그냥 짜져있어도 까이고 까이고 까여서

너덜너덜해진채로 퇴근합니다.

 

오랫동안 일한사람이 아파서 혹은 다른 이유로 그만둘때도 그렇게 친하더니 나가자마자 해당 퇴사자를 일주일은 깝니다.

 

떠난 사람 까서 그분들이 행복해지나 봅니다..

 

저빼고 다들 유부녀인데 어쩜 이렇게 사람들이 퍽퍽할까요.. 숨이 조여옵니다

 

오늘도 분위기가 좋지 않은 날이라 출근하고 점심시간 그리고 지금까지 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네요

 

여자끼리 있어서 이런건가요 아니 다른회사도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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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꼭조언부탁,직장상사,회사원,스트레스
3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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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7.0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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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직원 진짜 손에 꼽히는 회사에서도
여직원들의 지랄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여잡니다만..

여자들끼리 진짜 병신짓 다하는 듯.
왜 지들끼리 뒤에서 까고 앞에서 웃고 몰려다니는지...
입이 쓰레기통이고 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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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ㅋ 2017.01.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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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만 있는 회사는 안 그럴거라 생각하는건가. 학연지연흡연으로 라인을 잘 타야 승진한다는 얘기가 어디서 나왔겠음? 술담배도 사회생활이란 얘기가 어디서 나왔겠어. 여초는 술이라도 덜 마시고 흡연자 거의 없는데 남초회사는 심하면 주5 회식이고 80%가 흡연자라고 봐도 됨. 사내 정치, 뒷담화 이런건 여자들보다 심한게 남자들이고 거기에 야근, 흡연, 술까지 해대니 몸이 건강할래야 건강할수가 없음. 성비가 극으로 치닫는 곳은 어딜가도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음. 성비 적절하게 섞여있고 사내규정 잘되어 있는 곳은 사람들 표정부터 다름(성비 적절해도 맨날 야근하고 상사가 욕질하면 분위기 안 좋은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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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ㅋㅋ 2017.01.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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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하는 것들 극혐입니다. 저희회사는 남여 반반정도이여도 뒷담 장난아니구요. 지가 잘못해놓고 딴사람이 잘못한거처럼 선동해서 끌고다니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걸 믿는사람이나 얘기하는사람이나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그러고다니는지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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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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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초회사 하소연 판에 꼭 있는, 남자는 어쩌구쩌저구 하는 양비론ㅋㅋㅋㅋ 남자가 욕을 했니 꼬장을 부렸니. 그냥 글보고 위로해주면 되는걸 꼭 여자만 그런게 아니다, 남자가 더 심하다 라면서ㅋㅋㅋ 에휴 이 찌질이같은 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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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2017.01.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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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직원들 뒷말 경험 못해보셨죠? 그들은 야비함╋과격함까지 갖췄습니다 최악을 굳이 고르진 않을게요 여자나 남자나 다를 바 없어요 성비가 한쪽으로 몰리면 정말 감당안되는 수준으로 더러워집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서 서로 견제해야만 해요. 정말 더러운 꼴 많습니다. 그덕에 나이들수록 사람이 무뎌지고 억세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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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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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에는 몰랐는데 그런사람들 가까이하고나니 보기좋지도않더라구요. 뒷담까는재미에 회사다닌다나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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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1.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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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___ 꼭 하자있고,열등감있고,별볼일없는게 남까는거 즐기지 미개한조센진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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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01.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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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장 이야기하는줄 ㅋㅋㅋㅋ 부장님이나 위에분들은 남자긴 하나 ㅋㅋㅋ 실질적으로 자세히는 말은 못하는데 ㅋㅋ나 빼고 다 아줌마 ㅋㅋ나이도 다들 40~50대 ㅋㅋㅋ 겁나 ㅋㅋㅋ 내가 쓴줄,.ㅋㅋㅋ 욕을 겁나 들리게 하고.. 와 저도 질려서 ㅎㅎㅎ 병만 얻고 6년만에 그만둘 결심 합니다 ㅎㅎㅎ 진짜 ㅎㅎㅎ 사람 돌아버리게 ㅋㅋㅋ 욕하는 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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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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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여잔데 전 운이 좋았나봅니다.. 성비 반반인데도 다녔고 여자가 더 많은 데도 다녔고 남자가 압도적인 곳 지금 다니고 있는데 서로 따돌리고 누구 욕하고 퇴사한 사람 욕한 적 없었거든요 ㅠㅠ 근데 여자 많은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는 일자리 찾을 때 기피하긴 하더군요.. 설마 떠라이 질량보존법칙으로 그게 저일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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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2017.01.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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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빼고 다들 유부녀라서 그래요.저도 여자만 있는 회사 다녔던적 있는데 남자는 팀장 1명이랑 대표랑 어쩌다 교육나온 외부사람들..저도 그때 거기 다녔을때 저빼고 다 유부녀였거든요.맨날 저는 주로 조용히 쥐죽은듯이 있는듯 없는듯 지내고 있었는데요.여자가 여자 까는데는 이유있는 까임도 있고 이유없는 까임도 있고 습관적 까임도 있더라구요.저도 그때 서로가 서로 뒷담하는데 점심시간 밥처먹을땐 세상 그렇게 따뜻하고 사이좋은 직장동료인듯 웃으면서 밥처먹는 모습 한 6개월동안 봐왔는데요 그인간들 이중적인 모습보고 환멸을 느꼈지요.지금은 그회사 그만뒀습니다만 그때부터 진짜 여자만 있는 회사 는 피하게 돼었습니다.특히 아줌마들 겁나많은곳은 더더욱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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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1.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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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보단 인성문제인듯. 예전 직장 남직원 1명이 얼마나 남한테 관심이 많은지 엄청 뒷담하고 후려치기하고 무서웠음. 여직원들 배로 그러는거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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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2017.01.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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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만봐도 토가 . . 근데 여자들중에 그런 분들이 잇더라구요 진짜 제가 젤 짬이 오래됫는데 저는 여직원들이랑 그냥저냥지내거든요 되도록 남 욕은 안할려구하고 근데 뒤에들어온 나이많은 여직원이 그게좀 잇더라구요 ㅎ ㅎ 그분보면서 저사람이 최고참이엇음 분위기 진짜 ㅎㄷㄷㄷ 햇겟다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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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1.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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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도 마찬가지인듯. 학교 앞 술집에 갔는데 남자동기들 모여서 술먹고 있길래 굳이 아는척 안하고 뒤에 앉음. 걔네들은 날 못보고 나만 본 상황이였는데ㅋㅋㅋ 걔네들끼리 하는말 들으니 가관이더라ㅋㅋㅋ 우리과 여자애들 외모부터 몸매까지 하나하나 다 저급하게 평가하더라ㅋㅋㅋㅋ 지네들 면상들은 개 빻았으면서 ㅈㄴ 입에 __ 쳐 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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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 2017.01.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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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진짜 너무 공감되요ㅠㅠ 그래서 저는 오히려 친구들한테 터놓기도 꺼려지고 있어요... 나도 똑같은 사람인거 같은 기분이 너무 심해서요ㅠㅠ 어떻게 개선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나마 '나는 그러지 말자.'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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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더위 2017.01.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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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이에서 남직원있으면...
더 했음 더 했지 덜 하진 않아요
남직원 없는게 더 날수도 잇어요.
엄한 남직원한테 이상한 개 뻘소리 짖걸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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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1.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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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몇몇 종자들 없애지 않는이상 안없어짐 우리회사도 여초지만 그런거 1도없음 왜냐? 관심종자가 없거든요 주도하는 몇몇사람만 없으면 깨끗하게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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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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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괴감고 스트레스 받고 내가 왜살지 하는 순간 퇴사 하셔야 합니다. 저도 상사가 아줌마 였는데 꼰데질 해서 퇴사 했습니다 남들 보는 앞에서는 챙겨주는척 잘해주는척 해도 엄청 유별나고 깐깐하도 지랄맞고 맞출려고 해도 왜 말귀를 못달아 들어요? 10번 말했는데 이런소리 들어가면서 꾹꾹참다가 울기도 울고 하면서 참다가 그냥 퇴사 했습니다 . 여자끼리있는 회사는 극혐 같아요 차라리 남여 섞인 회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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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차 2017.01.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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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 회사는 애들이 다 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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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 2017.01.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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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던 회사 두군데가 다 여자만 있는 곳인데.. 한곳은 진짜 음..그랬어요.. 정말 서로 말이 많았어요;;; 한 군데는 서로가 서로 자기돈으로 간식 챙겨주고 오늘 김밥도 사서 같이 먹고 그러네요;; 그 회사 사람들이 유독 그런거에요;;; 여자만 있다고 그렇진 않아요;; 한군데서 데여서 그 마음 어떤지 압니다 ㅜㅜ 저도 그래서 점심시간이 무서울지경이였으니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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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08 2017.01.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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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음 나도 그래서 여자들만있는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그만두고 , 어쩌다보니 남자들 많은 직장에 있는데 여기가 정신적으로 훨씬 건강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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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17.01.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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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만 있는 회사는 안 그럴거라 생각하는건가. 학연지연흡연으로 라인을 잘 타야 승진한다는 얘기가 어디서 나왔겠음? 술담배도 사회생활이란 얘기가 어디서 나왔겠어. 여초는 술이라도 덜 마시고 흡연자 거의 없는데 남초회사는 심하면 주5 회식이고 80%가 흡연자라고 봐도 됨. 사내 정치, 뒷담화 이런건 여자들보다 심한게 남자들이고 거기에 야근, 흡연, 술까지 해대니 몸이 건강할래야 건강할수가 없음. 성비가 극으로 치닫는 곳은 어딜가도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음. 성비 적절하게 섞여있고 사내규정 잘되어 있는 곳은 사람들 표정부터 다름(성비 적절해도 맨날 야근하고 상사가 욕질하면 분위기 안 좋은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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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또리 2017.01.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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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인성문제같아요. 저희 회사 대표랑 재무팀빼고 싹 여자인 회사인데 (대표랑 재무팀원은 전체임직원회의 때나 얼굴봄) 그냥 서로 성향이 안맞는 사람은 있어도 그 둘만 서로 데면데면하게 지낼뿐 굳이 뒤에서 각자 험담하지도 않고 그냥 다들 훈훈하게 잘지내요. 장점이자 단점은 저희 부서는 모든 직원들 생일 때 마다 1~3만원선에서 서로 선물이랑 카드 주고받는거...? 물론 제 생일 때도 모두가 축하해주고 선물도 주고!! 사실 저도 입사할 때 제가 일할 부서 사람들이 정말 한명도 빠짐없이 다 여자라 걱정 많이 했는데 저희 회사는 분위기 너무 좋아서 꼭 성별이 중요한 것도 아니지싶네요. 그냥 유독 쓰니님 회사에 인성쓰레기들이 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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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7.0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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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여자들 그래요. 저도 여자지만 이런 부분은 너무 싫어요. 어울리기도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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