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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임신하니 이혼하자했단 글 썼던 사람이예요.

ㅠㅠ (판) 2017.02.16 15:15 조회272,08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이어지는 판

시간이 약인지 시간이 지나니 조금은 진정 됐어요.

처음에는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너무 억울했고 다른걸 다 떠나서 난 정말 결백한데

단 한순간도 신랑이외의 사람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그냥 그런 생각뿐이였어요.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연락계속 안받아주던 신랑도 며칠 지나니까 조금은 이성을 찾고

통화를 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계속 본인은 무정자증이며 임신될수가 없으니 제가 외도를 한것이고 소송을 해서라도

위자료를 받고 유책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 했어요.

하지만 전 무섭지 않더라고요. 전 결백했으니까요.

댓글로 정말 많은 분들이 어떻게 무정자증인걸 아느냐, 결혼전에는 검사할일이 없다 하셔서

혹시 절 만나기전 파혼이나 이혼에 대한 그부분까지 캐물었을때

끝까지 저와 결혼하기전에 검사를 받아보았다고 이야기했어요.

댓글을 보니 제가 점점 세뇌되는것 같아 그부분은 더이상 의심하지 않으려고요.

저도 강하게 내게 무정자증인걸 속이고 결혼했으니 사기결혼이라고 따졌지만

외도만큼의 큰죄가 아니라며 절 더 더러운 취급했고 오히려 당당하게 굴더라고요.

난 결백하니 무정자증도 임신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재검을 받아보길 권유했고

제가 말할때는 오히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나무라던 사람이였는데

친정엄마가 시어머니한테 연락드려 만약 임신가능성이 1프로도 없다면 전재산 다 넘기고 아무말없이 이혼해주겠다 하니

검사를 받았나 보더라고요.

어제 저녁부터 미안하다고 연락이 옵니다. 근데 또 확률이 있는거지 그애가 본인 애 일꺼라는 보장은 없는 거랍니다.

유전자 검사해서 본인 친자인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절 보고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제 남아있던 정도 마음도 다 떨어져 나갔는지 뱃속에 있는 아이 그사람에 아이라 낳고싶지 않습니다.

이 아이 낳지 않겠다. 이혼하자 하니 거봐 니가 찔리니까 지우자는거 아니냐고 또 더러운 취급을 하더라고요.

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처음부터 의심하고 욕해서 미안하지만 확률만 있는거니 확인될때까지 절 부정하겠다고 하네요.

전 이제 그사람이 싫은데 왜 지는것 같고 분하고 어떻게든 애를 낳아서 책임을 물리고 싶어요.

근데 또 애를 낳으면 전 어떻게 될까요. 미혼모가 되나요.

그사람에게 애를 보내야 할까요. 보내면 전 멀쩡히 살순 있을까요.

너무 복잡합니다.

지난주 급하게 사직서까지 쓰고 친정에 내려와 있는데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듭니다.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법을 잘 몰라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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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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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2.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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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부인과에 문의해보세요. 저 임신중에 새로 생긴 기형아 검사법이라면서 엄마피를 뽑아서 뭘 추출해서 아기 유전자 검사를 하는게 있었어요. 피 뽑아서 외국 보내서 결과보는건데 비용은 좀 있었는데 뱃속에 있을 때도 유전자 검사 된다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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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킁킁 2017.02.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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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왠지 남편 먼가 수상함. 재검도 안한 거 같음. 진짜 자기가 선천적, 무슨 문제로 무정자증 진단 받았으면 임신 했다고 했을 때 진단서 갖구와서 추궁할 텐데 그것도 아니고 지금 이상황까지 갔는데도 말로만 글쓴님을 몰아 세우는데 님도 최초 진단서 요구하고 다른 병원에 같이 가서 재검 요구도 해 봐야 할 듯 해요. 그리고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 후 친자 맞을 시 정신적 보상 및 위자료에 대한 공증 받아야 할 듯 싶고 후에 결혼 무효 및 취소에 대한 부분도 상담 받아 보세요. 또 산부인과에서 임신 중 친자확인 여부 상담도 해봐야 할 거 같음. 혹시나 유산이 될 수도 있으니 미리 확실히 해야 할 거 같아요. 글고.. 아이 친권 및 양육권은 그 후에 정해도 되지 싶어요. 저렇게 부정하는 거 보면 지가 키우겠다 할지도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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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닉네임 2017.02.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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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당장 문자 보내요. 유산위험이 높아 거의 하지는 않지만 태아유전자 검사가 있으니 하겠다. 단 무정자증인 너따위 ㅅㄲ가 하늘이 주신 단 한번일지 모르는 니 자식을 죽인거라는걸 잊지말고 지금 이순간의 니 행동을 평생 후회하며 살아라. 유산이 안되더라도 결과지 나오는 날 사진으로 찍어 문자로 전송후 난 니아이 지우러갈꺼다. 조작이니 어쩌니 떠들어댈게 분명하니 병원 주소도 함께 보낼테니 가서 확인해봐라. 니 자식이 죽는건 다 너때문이다. 라고 보내세요. 그리고 재산 어디로 빼돌릴지 모르니 변호사한테 꼭 자문 구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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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얼 2017.03.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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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페북에 떠서 궁금해서왔눈데 아니 사람들이 애낳고 키우는게 쉬운건줄아나봐 글쓴이님 잘생각하세요 진짜 인생에 최고 중요한 순간일수도있어요ㅠ 육아는 생각보다 너무너무 힘듭니다 포기해야할거도많구요 복수심에 애낳는건 진짜안돼요 이미만정 떨어졌고 이혼할 생각이라면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미련없이 .... 그나저나 후기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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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2017.0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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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S2 제보자들 제작진입니다.
저희는 변호사,프로파일러 등등 막강한 스토리헌터와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으며 도움을 드릴 수 있나 알아보고 싶습니다.
제 개인메일인 shin8008s@naver.com으로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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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2.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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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데 백인부부가 흑인을 낳았다는 기사중에 보니까 백인남편이 흑인매춘부랑 관계를할때 흑인매춘부의 흑인남편 정자가 뱃속에있는채로 해서 성기에 흑인정자가 묻어온 상태로 백인아내와 관계하는 바람에 흑인아기를 낳게됐다는 기사를 어디서 봐버림... 아 설마... 그러나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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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 2017.02.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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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 속에 있을때 유전자 검사 가능합니다. 기형아 검사지요. 처음 글 읽을 때 이렇게 감정골 깊어져서 틀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이런.... 산부인과 가서 검사해보세요. 금방 결과 나오고요. 애기도 님도 불쌍해서 어째요.. 지금 애기 미운건 이해하지만 남편 참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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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2017.02.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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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수검사로 유전자검사 가능해여 근데 이것도 달수가 5개월인가... 꽤 차야하는데 5개월 넘음 낙태시 유도분만이고 이마저도 해주려는 병원 잘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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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17.02.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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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혹시 무정자증이아니고 지들끼리만 아는 무슨이유로 묶은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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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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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답한 양반일세...이런 중대한걸 왜 여기 묻고 있으시나. 일단 변호사 찾아 만나고 출산후 유전자 검사 실시하고 친자일경우의 조취를 취해야죠, 무정자증 임신 확률 있다는데도 의심하는 놈이면 임신중 유전자 검사도 못믿을 놈 입니다.일단 결백하시다면 애를 낳으세요,그후 양육비,위자료를 받고 애 대리고 이혼하든,위자료 두둑히 받고 이혼하든 하세요,둘다 아이한테 몹쓸짖 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님은 평생 억울하게 살겁니다.지운다 해도 애기 한테 평생 죄책감으로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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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 2017.02.1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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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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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7.02.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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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자를 無정자로 착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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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358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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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거고 2017.02.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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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저딴쓰레기집안이 다있냐 너무 속상하다 진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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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asdf 2017.0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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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임. 대한민국 총각중에 무정자증 아는 사람이 어딨음 설령 있다 치면 백프로 여자 외도지 아닌게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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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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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고 남편한테 키우라고 하세요 님은 꼭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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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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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무슨 죄야? 참나. 어이가 없네. 이건 법적소송 무조건 가야함. 미안하다고 없던일로하자고 할수가 없음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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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참 2017.02.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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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거는진짜.. 검사가 잘못됏을지 모르니 ㄷㅏ시검사받겠다도아니고 와이프 의심부터 하다니. 무정자증 숨기고 결혼한것도 죄질이 나쁜데.. 뭐하세요 당장 변호사 찾아가야죠 이건 뭐 궁금한이야기Y, 리얼스토리눈 이런데서 보던 내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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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2017.02.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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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애를 지움 ㅡㅡ 그건 님이 외도했다고 더 확신하게 만드는 행위임 태아도 유전자 검사 가능함. . 위험요인이 있긴하지만. . . 검사해서 친자이면, 위자료 지급, 매월 양육비 지급 각서쓰고 공증사무소 가서 공증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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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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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억울함을 풀기위해서 아이를 낳고 싶겠지만 님 남은 인생에선 최악의 선택이 될수도 있어요. 아이를 막상 낳게되면 당연히 그어떤것과도 바꾸고 싶지는 않겠죠. 그런데 임신후기로갈수록..그리고 출산할때,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아이 아빠의 빈자리는 그 어떤걸로도 채울수 없어요. 아이를 보면서도 후회할거고 평생 미안해질거예요. 아이에게 아빠가 없다는게요..요새 독박육아 독박살림 논란이되는데 아이아빠가 설사 10분밖에 놀아주지못하는 한이있더라도 온전한 사랑을 주는 아빠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엄청난거예요.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란 존재자체가 그래요. 아빠랑 같이 키워도 죽을만큼 힘든게 육아인데 원망하는사람의 아이를 복수심에 낳는건 님인생을 전부 올인해야되는 선택이니 현명한 선택하길 바래요. 그집은 다시는 없을지도모를 핏줄을 본인들 손으로 죽이는거네요. 어떤댓글에 낙태후 유전자검사했단 사례가 있던데 전 이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아이 혼자라도 낳아 키우겠다는게 이상적인 선택처럼 보일수있겠지만 현실은 안그래요. 기껏 힘들게 낳고 남편에게 뺏길수도 있고요.. 님도 애낳고 힘들어서 남편에게 보내버리는 상황이 될수도 있는거고.. 그럼 그집안에는 최고의 선물을 안겨줘버리는 꼴이 되는거네요. 님이 씨받이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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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2.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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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궁금한게 결혼전에 남자가 무정자증이란건 어찌알고있나요? 대부분 결혼하고도 애기안생겨서 남자한테 검사받아보라고하면 자기는괜찮다고 병원안간다고 하는 남편들도 많은데ㅡㅡ 결혼전에 아무이유없이 그검사를 받았다는것부터 이상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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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2017.02.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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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남편새끼 때려죽여버리고싶다 금수만도 못한새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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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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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차 11~12주,2차 16주에 기형아검사합니다. 1차에서 목투명대 엄청 고위험군 나오면 2차 검사없이 바로 아기 dna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능은 하다는 얘기. 산부인과에서 그런목적느로 해줄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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