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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결혼하고 싶어요.

남자 (판) 2017.03.17 20:42 조회19,353
톡톡 지금은 연애중 채널보기

글을 pc로 작성했는데 모바일로 다시 보니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슬기로운 인생 선배 누님,형님 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사실 이 고민은 불필요한 고민 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저는 다만,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지금 상황에서슬기롭게 결혼까지 골인, 또 제 남은 인생을 여자친구를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작성 합니다.

저는 20대중반 남자이고 대학생이며 휴학생입니다.여자친구와는 다른과 cc로 수업 때 만났습니다
현재 200일 가량 교제중이구요. 
여기서, 아직 20대 중반이, 대학생이, 200일 밖에 안된 커플이 벌써부터 결혼을 얘기하냐며 나중에 이 글 보며 이불킥 찬다며 코 웃음 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요...ㅠ.. 
하지만 저는 지금 제 감정에 충실합니다. 
전에 몇번 여자를 만난적은 있지만 지금 여자친구처럼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처음이구요.
모든 부문에서 저랑 잘 맞고 개그코드도 같아 같이 있기만해도 즐겁습니다.


아, 이 여자구나" 라는 느낌을 항상 받고 있고요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합니다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사랑하고요.. 별 탈 없이 이쁘게
잘 만나는 중이에요. 크게 싸운적도 한번도 없고요.
싸울일이 없달까? 그냥 알아서 서로 잘 합니다
싫어하는것 안하고, 서로 더 잘해주려고 하고..
그때문인지 이 여자가 운명의 여자라고 자주 생각합니다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해서 저희 닮은 아이 낳고 오순도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제 여자친구 절대 고생시키지 않고 싶어서 결혼 목표로 조금은 구체적인 목표도설정하고 조금이나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희는 서울 중위권 대학 재학중이며 저는 사업을 목표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막연했지만 반드시 성공 해야 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생겼달까요.. 그게 여자친구죠

이런 저에게 항상 드는 걱정과 불안또한 공존합니다.
여자친구는 지금 4학년이며 곧 취준을 시작합니다. 
요즘은 제가 일끝나면 매일같이 보지만, 1년여 뒤 저는 아직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취업을시작했을때 일차적인 위기가 올 것 같습니다. 
생활 환경이 달라지고, 가해오는 스트레스가 달라지니 그 시기를 잘 슬기롭게 넘기고 싶습니다.

또한 아직 나이가 어려 아무리 빨리 결혼을 한다 하여도 4~5년은 걸릴것 같습니다.이 5년이란 시간이 두렵습니다.결혼까지 세월이 많이 남았기에, 이 시기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 말입니다.
예를들면 과거 나얼 한혜진 커플 처럼 아무리 오래 만난다 하더라도 결혼할 짝은 따로 있다는 말이 저에게 약간은 두려움을 줍니다.
이렇게 쓰고나니 굉장히 소심해 보이네요..하하
(여자친구랑은 둘이 있을때 결혼이야기를 가끔 합니다. 여자친구도 먼저 신혼때 이런거 하자, 결혼해서 이런거하자 등등 얘기를 하는편입니다.)

아 우리도 그렇게 갈라지게 될까? 이런 생각을 혼자서 하곤 합니다. 그게 제 불안함의 실체입니다.
그런일만은 막고싶습니다.
저도 제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여자친구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불필요한 일로 다투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게끔 제가 지혜를 갖고 싶어요.

또한 집안재력 차이도 두렵습니다.
여자친구는 잘삽니다. 소위 은수저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저희집은 그냥 서민입니다.
여자친구는 상관없다며 우리 둘이 모아서 결혼하자고말을 해줘서 고맙지만, 저는 약간 주눅 드는것이 사실입니다.결혼은 현실이니까요.


요약하자면 저는 지금 여자친구를 너무너무 사랑 해서 결혼까지 꼭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주어진 미래가 불확실하며 남은 시간도 많아서 혼자서 가끔 고민만하다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슬기롭게 어려움을 잘 넘기고 이쁘게 사랑해서 현실이라는 결혼까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마음으로 연애를 하면 될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현실적으로 어떻게하는것이 좋을지 선배님들께 많은 조언과 격려를 받고 싶습니다. 
긴 주저리주저리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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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7.03.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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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이런마음 갖고 있다는게 참ㅋㅋㅋ 여자는 쉽게 다른사람에게 마음 안주니 꾸준하게 잘해주시면 앞으로 5년을 만나든 10년을 만나든 걱정없을 것 같으나 문제는 님의 마음입니니다ㅋㅋ 지금은 어느커플이나 200일이면 죽고 못살것 같은 시기이므로 조금 더 지켜보면서 현재에 충실하세요 돈을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친에게 얼만큼 추억을 쌓아주느냐 지금 당장 집중해야할 것은 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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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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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친구한테 화나더라도 욕, 폭력행사하지 마세요. 어느 순간이 와도 사랑하는 사람한테 욕, 폭력은 안됩니다. 만약 그랬다면 헤어질각오하세요. 바람, 폭력, 욕, 연락집착만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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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2017.03.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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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70 되기 전엔 결혼은...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이거 뭐 해보면 아는데 하라고 할 수 도 없고 그렇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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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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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여자들 예전보다 더 약아져서 절대 자기보다 집안못한 남자랑은 결혼안해요ㅋㅋ한마디로 님은 연애용 남자지 결혼용은 아니라는거~뭐 이건 요즘 남자들도 마찬가지일테니 너무 부들거리지말고 현실에 순응하세요. 아 님이 사업 정말 성공해서 억대로벌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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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ㅅ 2017.03.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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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 시키고 영상찍어서 협박해. 그렇게해서 7살 어린 신부얻음. 지금은 다 추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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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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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조금 이상하네 슬기롭게 는뭐냐 교과서 슬기로운생활 그거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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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2017.03.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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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급증하고 있는 한국은
요즘 10쌍의 신혼부부 중 5쌍이 약 4년 이내에 이혼합니다.

이혼 사유는 신랑의 부족한 경제능력이 압도적이며,
대졸이상 학력 부부의 비중이 매우 높고, 이혼시기도 빠릅니다.
서민 가정의 경우
신랑의 월급이 600만원 이상이고, 신부가 가정주부일 때
이혼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결혼 5년차 시점의 결혼만족도 부분에서는
재력있는 남성과 결혼한 10살 이상 어린 여성 대졸자의
결혼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이들이 행복을 느끼는 요소는
① 신랑이 하루 일과를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고 함께 보낸다는 점.
② 최고의 교육기회는 물론 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엄마라는 기분이 든다는 점.
③ 신랑이 친정을 충분히 보살피고 배려한다는 점.
④ 가족 해외여행을 여유롭게 자주 다니고, 여가 및 문화생활을 많이 한다는 점.
⑤ 생계를 위해 회사를 다니면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점.
⑥ 가족이 아플 때 억대 병원비와 간병비가 나와도 충분히 치료받고 완쾌할 수 있다는 점.
⑦ 살고 싶은 집을 언제든지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건축할 수 있다는 점.
⑧ 남편이나 아이가 아프다면서 생활비를 빌려달라는 동창들을 별고민 없이 도와줄 수 있다는 점.
등을 순서로 들었습니다.

* 종합 *
나이 차이가 10살 이내인 맞벌이 대졸자 부부 10쌍 중 4.3쌍은 이혼하고 있다.
나이 차이가 5살 이내인 맞벌이 대졸자 부부 10쌍 중 6.8쌍은 이혼하고 있다.

* 결론 *
1. 매일 법원에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수의 이혼녀들 대부분은 순수한 사랑만으로 결혼에 이른 사람들이다.
2. 열심히 경제적 능력을 키워서 맞벌이는 절대 하지 마라. 이혼 가능성 9배 가까이 오른다.
3. 맞벌이가 아닐 경우 최소 월 500만원 이상 꼭 벌어라. 그렇지 않으면 대졸 여친 4명 중 3명은 이혼서류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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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7.03.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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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여친은 있지만 결혼 자체가 하기싫음 그 누구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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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017.03.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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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만난 지 200일이니까 좀더 만나보고 좀더 본인 미래를 위해 힘써봐요. 사람 못해도 1년은 만나봐야 하고, 지금의 감정과 1년, 2년 뒤에 감정은 또 다를 수 있어요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이라기 보다, 인생을 겪어가면서 따르는 감정 변화를 말하는 거에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생활에 충실한 것입니다. 미래는 그 후에 그리세요. 생각보다 현재에 충실하지 못해서 미래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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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들어 2017.03.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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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결혼 4년차 35살 형이야 그냥 지금에 행복해하고 만족해라 미래 생각하지 말고 결혼 비추다 ㅡㅡ 형은 죽지 못해산다.. 공기업이라 먹고살만큼 급여는 받는데 그게 다가아니다..넌 아직 그녀의 본 모습을 모른다.. 그게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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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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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인연이고 타이밍이에요~ 결혼을 고민할게 아니고 본인의 미래를 고민하시길~ 그 미래에 여친이 항상 함께 한다면 결혼은 자연스럽겠죠..200일만에 결혼고민이라..참.....어린건지 순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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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2017.03.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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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부럽네요. 님같은 남자는 어디서 만날수 있는건지 여자가 너무 부러워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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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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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연이라면 헤어져도 다시 만나는 법 지금처럼 잘 만난다면 결혼까지 가기 뭐 어려울까여 중요한건 두 사람의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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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가최고 2017.03.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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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 부럽다. 좋은 남자 인것같습니다. 같은남자로서 멋지네요. 좋은 사람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좋은 사랑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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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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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남친분이시네요ㅎㅎ좋은 남편이 될 것 같아요. 여친분도 결혼 생각 있으신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모아서 준비해두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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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득이 2017.03.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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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현실 낭만 갖고 결혼해봐 평생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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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벨 2017.03.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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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다려고 아이디찾기에 비밀번호찾기에 무슨 본인 인증까지했구먼유 아니 근데 저기엽 중위권대학이 아니라 상위권아니에옵?? 그리고 은수저아니고 루비수저일텐뎅..ㅇㅁㅇ 아 이게 참 여자의 직감이 참 무섭다 이거에영..히히 깜짝놀랬네 몇번이나 읽었는지 몰랑 걱졍마 오빠 오년 육년 이런 시간이 우리 사랑 앞에서 문제것어~??? 이런거 왜 여기다 올려 나한테 말하면 되징 내가 밤에 바로 특 자부려서 말할 타이밍을 못준겨?? 흫 그래도 좋은 댓글 많이 달렷구먼유 헤헤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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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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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는 사랑보고 사람만나지만. 결혼은 사람보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게 선순환으로 이어지면 제일 좋겠지만요. ^^ 오랜 시간 지내면서 잘 보셨으면 해요. 사랑도 보고, 사람도 보면서요. 무튼 고민하시는 것에서 많은 노력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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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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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이런마음 갖고 있다는게 참ㅋㅋㅋ 여자는 쉽게 다른사람에게 마음 안주니 꾸준하게 잘해주시면 앞으로 5년을 만나든 10년을 만나든 걱정없을 것 같으나 문제는 님의 마음입니니다ㅋㅋ 지금은 어느커플이나 200일이면 죽고 못살것 같은 시기이므로 조금 더 지켜보면서 현재에 충실하세요 돈을 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친에게 얼만큼 추억을 쌓아주느냐 지금 당장 집중해야할 것은 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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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2017.03.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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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있냐? 차있냐? 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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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같아서 2017.03.1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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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님보다 나이가 몇살 더 많구요 사회에 나온지는 3년 정도 되었고 결혼생각하는 남자친구와 교재 중인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 지금 님은 너무 섵부른 판단을 하고 계신것 처럼 보여요. 쓴이님도 겪은 과거로 빗대어 말하자면, 마치 중학교 입학 후 1학년 1학기에 목표 대학과 학과를 정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그대로 갈수도 있어요. 근데 그게 과연 최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여러 진로 검사도 받아보고 이게 정말 잘 맞나 계속 검증하고, 생각해보는게 더 좋겠죠. 마찬가지로 연애도 그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모습,가족과 친구들과 있는 모습, 내가 바닥을 보여줬을때 반응, 심하게 싸울때의 태도 등 다 고려 해야합니다. 대게는 아래댓글처럼 현재 연애에 집중 하시고 오래 만나다보면 이런저런 모습을 보게되죠. 결혼은 두근 거리는 설렘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가족들에게 두근 거리는 사랑을 느끼나요? 설렘이 지나도 끈끈하게 서로를 지지해줄 가족을 고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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