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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13살연상남친집에 제가 생활비를내야된대요

웅케케케 (판) 2017.03.18 07:44 조회128,85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화나는마음 간신히 가라앉히고
여러분의 객관적인 조언을 부탁드리고싶어 이렇게 고민글을올립니다.
저는 현재 44살남친과 저희부모님의 심한반대로
잠시 당분간 남친집에서 남친식구들과 함께 지내고있는
31살여자입니다.
사실 오늘아침에 생활비문제를 놓고 남친과 언쟁이 오고갔는데요.
먼저 제 남친은 사진관련 자영업을 하고있는데요
1주일에 두번 일을 나가구요 일이없을땐 한달넘게 안나간적도 많습니다.
벌어오는돈은..음 아마 한달에 100만원도 못버는것같아요. 그나마 들어오는돈은 남친이 남친집에 생활비로 전부 보태주고있습니다. 또 일을 안하는날은 아니 거의 365일중의 300일은 하루종일 새벽까지 온라임게임만하다가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잠을잡니다 ㅎㅎ
반면에 저는 캐셔직을하면서 월급을받고다니고있구요
근데 갑자기 남친이 오늘 저한테 자기네집에서 같이 생활하고있으니까 저도 생활비를 내라하더라고요 20만원정도.
저는 제 생필품이나 필요한건 only 제돈으로 다 해결하고있습니다. 남친이 뭐를 보태준다거나 제 뒷바라지를 해주는건 전혀없구요. 가끔 마트에서 맛있는것 몇가지 사다주는정도 이게 끝이에요.
단지 남친집에서 하나 해주시는게있다면 남친 큰형이
장남장녀몫을 하고계셔서 제 옷 빨래를 해주신다는것.
이건 저도 좀 죄송스러워요
근데 남친은 네옷도 우리형이 빨아주는데 니가 우리형한테 상품권이나 머라도 해줘야되는거아니냐고 ㅎㅎ
여하튼 그리고 남친은 가끔 제가 출퇴근할때면 자꾸 뭐를 사달라고 조릅니다
식구들먹게 빵좀사와라 김밥좀사와라 자기는 집에서 놀고먹고자고있으면서 0-0.
근데 갑자기 생활비를 내라하니까 여자입장에서 자존심도 상하고 더욱이 나이많은 남자랑 같이살면서 시댁에 생활비까지 내라하는건 너무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또 남친집에 남친의 형수님이 같이사시는데 몇년전 남편 즉 제남친의 형과 사별을 하셔서 당분간 남친식구들과
같이 지내고계세요. 형수되시는분은 베트남사람이고 본인이 공장에다니면서 본인이 번돈으로 생활하고계시는데 몇달전에 시아버님이 형수한테 집에 생활비좀 보태라고 하셨나봐요 거의 혼내는식으로.
근데 그때 남친이 말려줬었나봐요 평소에도 형수쉴드쳐주는건 아주 최곱니다 ㅎㅎ
형수는 돈도제법벌고 본인아들이있는데도 본인 화장품만사고 옷이며 가방이며 사치가 좀 심하세요.
본인돈갖고 본인맘대로하는건 당연히 자유이고 전혀 문제될게없죠
근데 그런 형수는 집에 생활비한번 안보태고 자유롭게 사는데 남친이 저한테 생활비를 내라고 ㅎㅎ
형수생활비안내는건 자기가 나서서 대신 쉴드쳐주고
저한테 너는 집에 생활비를 내라고 ㄷㄷㄷ
저는 정말 생활비.돈 을 떠나서 베트남사람보다 더못한 취급을 받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호구같은 여자로 전락해버린 이 기분이 너무 화가납니다.
남친이 오늘 하는말. 너는 우리집에 같이살면서 생활비안내면 불편하지않냐 ㅋㅋㅋ
하...동네에 사격장있으면 하루종일 사격하다 오고싶은 이 분노 ㅠ ㅎㅎ
여러분의 객관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와같은 여자분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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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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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7.03.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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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막사는 사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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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3.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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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한 것도 아니고 13살 많은 남친집에, 그것도 혼자사는 남친도 아닌 가족있는 남친집에 들어가서 사는 여자가 얼마나 우스워 보일까...님 팔자 님이 꼬는 거니깐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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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ㅋㅋ 2017.03.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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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얼마나 별로면 그런 취급을 받냐. 지금도 그런 취급 받으면서 헤어지지도 못해. 겨우 그런 남자랑. 니 수준 알만하다.그리고 나이차이를 떠나서 남의집에 얹혀 살면 생활비 내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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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낮선남자 2017.04.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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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장애있으세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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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3.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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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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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갹 2017.03.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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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고민해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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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3.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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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레기통 한사발 들이킨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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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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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더 많은 남자 만나면 해결되지~~ㅋㅋ
70대 할아버지 만나면 돼 ㅋㅋㅋㅋㅋㅋㅋ
간병해주면 생활비 안 줘도 될걸??기쁘지??ㅋㅋ
경로원에나 한번 가서 알아봐ㅋㅋㅋㅋㅋ
공짜로 살게 해주는 남자가 한명쯤은 있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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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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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자라서 생활비 내는 게 자존심 상한다니..ㅋㅋ
뭐 이런 또라이가 다 있노 ㅋㅋ 나이 많으면 네 공짜로 먹여 살려줄 줄 알았나?
근데 저 남자는 그럴 생각이 없다는데 어떡하노 이제??
고시원이라도 잡아라 철없는 것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70대 할아버지 한번 꼬셔보등가 ㅋㅋㅋㅋㅋㅋㅋ
남자한테도 남자 부모한테도 피해니까 피해 그만 주고 사라져줘라.
너도 인간아니가 인간답게 살자 공짜 너무 좋아하지 말고~대머리된디 그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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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7.03.2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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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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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ㅋ 2017.03.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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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걸보고 끼리끼리 라고하는구나 나이똥꼬어른한테 사회물정하나 배워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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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수남 2017.03.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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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살것이냐? 월세 줄여서 돈모으려고 사는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본인 노동 댓가로 당당하게 독립해서 떳떳하게 나가서 살던지?
그환경에서 그살림 평생 뒷바라지로 깨진 물동이 되던지!!
감당할 자신감이 있으셨으니 양부모님 의 반대에도 감행하신것 아니던가요??
시작하셨다면 불만 갖지 마시고 모두 끓어 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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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환생 2017.03.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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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뭐 1부터 100까지 잘못돼있어서 조언 드릴게 없네요
그냥 다시 태어나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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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2017.03.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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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13살이나 많은데...그렇다고 벌이도...반백수고...
머가 그리좋아서 그러고 사세요?
쓰니님 부모님들이 반대하는거는 이유가 다 있지 않을까요?
나이가 31살이시면 들을만큼 들은건데..그렇게 사리분별이 안될까....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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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흐음 2017.03.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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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비슷한 애들끼리 사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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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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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거충 시뷰려언 드러워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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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7.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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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베트꽁여자보다 못한 취급 받고있는거 아시죠?
마흔네살이나 드신분한테 남친이라고 하지마요.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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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7.03.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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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저런 한심한 남자 좋다고 하는 여자애들 처음엔 이해 안가는데.
나중에 겪고, 알고 보면 그 여자애도 사상이 비었더라ㅋㅋ 결국엔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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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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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말리는데도 기어코 그러고 사는데 여기서 누가 뭐라 말한들 듣기나 하실런지 딱 님 수준에 맞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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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 2017.03.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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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미인이면 남성들이 하는 일에서 더 성취를 이루어 낸다네요.
사랑의 유효기간은 아주 짧다 잖아요. 이런 대화가 오고갔다면 유효기간이 다 와 가는거죠.
대부분의 부부도 암묵적 거래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최근 이쁘고 살림 잘하고 나이 엄청 어린 서정희씨도 이혼당했잖아요. 인간은 잘 해 주면 더 잘해 달라고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바뀌지 않습니다. 순간의 이득을 위해 꼬리를 숨기겠죠.그래도 거래를 계속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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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0대남자 2017.03.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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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 참 안타깝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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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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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버린 인생 생활비 드리고 노예생활 하면 되지요~~
뭐가 기분 나빠서 글까지 쓰실까?
님 인생 그렇게 된게 세상 제일 불쌍한 일인데 그건 모르고 생활비 달랬다고 기분나쁘대ㅋㅋ
아이고.. 부모님이 내가 이런꼴 보려고 자식 낳았나 싶으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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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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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왜 있어요? 대체?
결혼 반대하신담서요 님 부모님이.
오죽하면 그럴까 생각은 해봤어요?
혼전 동거 나쁘지 않은거다, 미리 살아봐야 장단점 알수있다 해도
그건 양가 부모님들이 다 ok한 상황일때나 할수 있는거 아닌가....
차라리 이게 자작이었으면! 그 생각이 진짜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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