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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후기) 한국인과의 결혼 파혼고려중입니다.

ㅇㅇ (판) 2017.03.20 02:40 조회33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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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어머님을 저녁에 만났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평소보다 조금 일찍 접속했습니다.

 

저녁에 어머님께서 일하시는 곳 근처로 가서 만났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남자친구에게 전해들은 얘기를 모두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처음 인사드렸을때부터 워낙 잘해주시고 성격좋으신분이라 좋은 말로 달래듯 이야기 하셨어요.

부모님이 한국어도 잘하시고 한국문화에 대한 반감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요.

또한 아버님도 사업하시는분이고 어머니도 대학쪽에서 일하시다보니 남들처럼 갖추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어머님과 직접 대화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왜 하필 저희 부모님께서 한국계이신걸 알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이런말씀을 하셨다면 납득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낮에 생각했던데로 저와 남자친구가 예전에 계획했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니.. 역시나 제대로 모르시고 계셨습니다.

미국으로 가서 자리잡는다는것은 들으신 것 같은데 입양이야기는 처음들으시는 것 같았고.. 네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충분히 그런 뜻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자녀계획은 계획한데로 정확히 이루어지기 어렵고.. 일단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면 마음이 바뀔수도 있는것이다. 라고 설득하셨습니다.

이번에 상처받은것이 있다면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같이 다시 시작해보자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제 나머지는 남자친구와 직접 얘기하고 정하겠다고 하고 자리가 끝났고요.

 

좀더 생각해보고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하고싶었는데 밤에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어머님께 무슨말을 들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말도 없이 어머니를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한거냐고 서운해하고 불편해했어요.

당신과 직접 이야기를 하는것이 우리사이의 신뢰회복에 더 나쁜 것 같아서 직접 만났다고 하니

자기도 이번일로 저에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저 사이에서 제대로 말을 전하지 않고 거짓말 한것은 본인인데

제가 우리관계를 위해 어렵게 어머님을 만난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좀더 대화하다가 포기하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결혼식이 바뀐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번일을 통해서 서로간의 믿음이 깨졌고..

제 마음은 이미 남자친구도 남자친구네 가족들도 불편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에서 일어날때, 어머님께서 카운터쪽에 있는 저에게 '그것좀 달라' 라고 하셨는데,

제가 어떤걸 말하는지 몰라서 어떤거요? 라고 되물었는데 그럴땐 뭐요? 가 아니라 어떤거 말씀이세요, 어떤거 드릴까요 라고 해야하는거라고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꾸중하신건 아니지만 이전에는 이런 지적을 받은 적이 없어서 언어와 예의에 대한 점도 저희 부모님이 한국계분들이어서 기준을 높이신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작은것조차 불편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니 다른 문제들은 다 둘쨰치더라도 제 스스로의 마음이 변하여 이 결혼은 하지 않는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건이나 반지는 각자 정리하기로 했고, 남자친구도 알았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만일 붙잡더라도 다시 만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고, 회사 동료들에게서 듣던 이야기가 제 이야기가 될줄은 몰랐는데 허무하네요. 지금은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 덤덤합니다.

 

그리고, 이글의 제목에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 한마디 합니다.

원래 이글의 제목은 파혼고려중입니다 였고 현명한분들의 덧글이 달린 후 추가글을 쓰면서 먼저 제 글을 보셨던 분들께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한국인과의 결혼'이라는 문장을 추가한겁니다. 제가 한국을 모국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름 평생을 한국을 공부하고 그걸로 취직해서 사는 사람인데 한국인을 싫어할리 없죠. 한국남자라고 쓴것도 아니고 한국인이라는 단어 하나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분노하시고 남녀분쟁조장이라고 생각할줄 몰랐는데 흥미롭네요.

한국어실력에 대한 논란도 글솜씨로 먹고살고있으니 칭찬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평생을 공부했는데 이정도는 써야지요. 얼마나 어떻게 공부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준으로 남의 인생을 판단하다니 한심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한국인 몇명하고만 팔로잉해도 타임라인에 떠다니는 네이트판의 캡쳐, 링크는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네이트판만 하는사람이 아니고 다른 활동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년이상을 한국에서 생활한 외국인이 이곳을 아는것은 전혀 이상한것이 아니니 이제까지 그런 좁은시야로 사셨다면 본인을 위해 알아두시는걸 추천합니다.

 

회사사람들에게 이런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이 불편하고 답답하여 적은 글인데 읽어주시고 좋은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곳에 글 쓸일 없이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한마음에 추가내용을 적습니다.

여기부턴 추가내용으로, 본문은 하단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며 주말에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핵심만 말하자면, 저는 남자친구에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의견을 바꾸신 기준이 정확히 무엇이냐, 내 부모의 인종때문이냐고 했더니

그런게 아니라..하며 원래 외국인인줄 알았는데 부모님도 한국에 뿌리가 있으시니

한국문화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원래 한국에 정착할 생각이 없었고..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가 한국시장을 확장하기 시작할때 그동안 꾸준히 공부해온 한국어와 한국문화등의 이점을 살려 입사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커리어를 쌓은 후 미국 본사로 돌아가 자리잡을 생각이었고요.

때문에 한국인과의 결혼은 제 인생에서 계획도 없었던 부분이며, 결혼자체가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제 부모님께서도 존중해주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 커플은 애초에 서로의 부모님을 뵙기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두가지를 꼽자면,

 

1. 둘다 커리어를 쌓을동안 한국에서 간단하게 전세로 지내고, 제가 미국으로 돌아갈때쯤 남친도 함께 가서 미국에서 자리를 잡는다. (전세주거비 공동부담, 한국살동안은 직장가까이 거주(남자친구네 본가도 가까움))

 

2. 아이는 추후에 출산할수도 있지만 한명은 입양해서 기르고 싶다.

 

어느정도 사이가 진지해질 무렵부터 뜻을 내비쳤고, 남친은 두가지 모두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1번에 대해선 자기도 더 넓은 세계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하며 당연히 가야지 라며 매우 기뻐했고, 특히 2번은 .. 제가 어렵게 말을 꺼내면서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계획중 하나기때문에 언제라도 이 부분이 걸리면 헤어져주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중요하다면 자신에게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저의 이런 점이 멋있고 좋다고까지 말했었고요.

 

그런데 남친과 이야기를 할수록 평소의 사려깊고 논리적이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대화를하고 의견을 들어보고 제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납득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 그냥 부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가 양보하고 따라드리자, 라는 입장입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저 두 계획은 어떻게보면 제 중심적으로 짜여진 계획이기때문에 흔쾌히 동의해준 남자친구에게 매우 고맙고,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도 동의하신다고 자기가 다 말씀드렸다고 걱정말라며 안심시켜줬었고요. 근데 오늘 대화를 하다보니.. 부모님께 말씀드렸다는것도 거짓말같네요. 저희 부모님이 한국계인것도 남자친구는 이미 다 알고있던 사실인데도 남친 부모님들은 모르셨다는게 의아하여 여쭤보니 따로 인종을 물어본적은 없으셔서 말 안했다고.. 당연히 외국인인줄 아셨다고 하고, 자꾸 앞으로 한국가정에 시집오려면 한국 문화에 익숙해져야한다고 하는게.. 혹시 앞으로 우리 계획도 말씀을 안드린건가 싶어서 물어보니 말했다고 큰소리치지만 . . 근데 아직 확답은 안하셨어. 라고 전에없던말을 덧붙이네요.

 

나는 이번일과 당신의 태도로 신뢰를 잃었고 내가 사랑하던 꿈많고 자주적이던 모습을 볼수 없어서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 모든것이 조율중에 일어난 일이라면 더 노력을 해볼것 같은데.. 남친 부모님의 태도보다도 저와 한 모든약속을 뒤집고 그것을 어쩔수없다고 말하는 남친의 태도와 또 그것이 문화로 용납되는것이 정말 이해되지 않고 실망스럽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다시 말하겠다고 붙잡는데.. 좀더 생각해보고 연락을 하겠다고 했고,

일단은 남친에게 말은 안했지만 퇴근후에 남친 부모님과 직접 연락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상견례 이후 직접 얘기를 나눠본적이 없어서 .. 직접 부모님들의 생각을 듣는것이 정확하다고 판단이 되고, 여기까지는 노력해보는것이 제가 사랑한사람에 대한 예의인 것 같네요.

 

어차피 이별을 위해 한번은 더 만나야겠지만 이미 이별한 것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

 

 30대초반커플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양부모님밑에서 컸습니다.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는 2살 연상, 3년전에 직장의 한국지사로 발령받게되면서 만났고 사귄지는 1년정도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도 모두 한국에 계신 한국인입니다.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고 .. 두분 다 한국계이시긴 하지만 한국에 연고가 없어 이곳엔 오실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직접 만난적도 없이 화상통화로 여러번 인사는 나눴었어요.

때문에 상견례 이야기가 나왔을때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했고.. 상견례때문에 나올수는 없는 노릇이니 양가측 부모님들 모시고 화상통화라도 하는게 어떻겠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남친부모님께서도 옆동네 왔다갓다하는것도 아니니 따로 상견례는 필요없이 화상통화로 얼굴 뵙는것을 동의하셨고, 예식은 한국에서 먼저치르고 휴가맞춰서 미국에 들어가서 한번 더치르기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한국 예식에 참여하실지는 고려중이었지만 거의 참여하기로 되있었습니다.

저희 둘은 폐백이나 이바지.. 예단 예물.. 이런것들 신경쓰기도 번거로워서 최대한 간소한 예식을 치르고 싶다는
생각이라, 양측 부모님께서도 동의하시고 양측 가족들에게 선물하나씩 하고 나머지 절차는 생략하기로 합의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지난토요일 화상통화를 마치신 남친부모님들께서 말을 바꾸시네요.

저희부모님이 서양인인줄 알았는데 한국계 분들 이어서 놀라셨나봅니다. 갑자기 상견례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하시네요. 예단 예물 폐백도 다 해야한다고 하시고요.
외국분들이라 잘 모를까봐 편의를 봐드렸건거지, 한국인이시면 한국정서도 있으시고 문화도 아실텐데 해야할건 해야하지 않겠냐면서.. 오늘 남친을통해 들었는데 굉장히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 상견례와 결혼식에 무조건 참여해야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하시네요.
폐백도 무조건 해야하고 앞으로 한국가정에 시집와서 가족이 될것이니 한국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고요.

부모님의 인종이 한국인이고 저희를 배려해주셔서 뿌리를 잊지말도록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며 자라긴 했지만 20대가 될때까지 한번도 한국에 방문한 적 없었고, 부모님또한 한국에 별 연고가 없어서 저는 가슴뜨겁게 한국을 모국으로 여긴적이 없어요.
엄마는 저처럼 어릴때 입양된 케이스고 아버지는 청년때 건너와 미국에서 결혼하고 자리잡으셔서 두분다 한국의 결혼문화는 잘 모르십니다.
제 결혼에 굳이 잘 알지도못하는 복잡한것들을 추가하기 싫고요. 흥미가 동한다면 하겠지만 흥미도 없습니다.

너무 이상한점은.. 이제까지 우리의 결혼식에 대해서 저와 충분히 논의하고 조율해서 합의점을 찾은 남친마져 부모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니 따라야한다고 말하는 점입니다.
우리의 결혼식이고, 다함께 동의한 사항인데 왜 이제와서 남친의 부모님쪽의 의견에 모두 맞추어야 하는건가요?

이번 문제에 임하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신뢰를 잃었고 평소 다정하고 사려깊게 저를 대하던 그의 매력도 느낄 수 없네요.

제가 이방인이라 한국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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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다비드 2017.03.2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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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하세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
양부모님이 한국 사람이라니 호구잡으려 드는 군요.

양심이 있고 인정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먼 나라로 시집올 며느리가 애처로워서 감히 그런 말 못할 겁니다.

불쌍하다고 더 위해주고 먼곳까지 자기 아들 하나보고 온다고
미인해 하고 고마워 해야지, 한 밑천 뜯으려고 들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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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후기궁금해요 2017.03.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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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생각이 맞습니다. 글쓴이님 부모님이 한국계라서 남친 부모님이 생각을 바꾼것은 글쓴이님과 님 부모님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남친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것 같네요. 덧붙이자면, 한국 결혼문화 허례허식 많습니다. 폐백. 이바지음식, 예단 예물 안해도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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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올크 2017.03.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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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국사는데 이거 딱 봐도 소설이다. 한국말을 잘하는 입양아도 드물거니와 한국어를 완벽하게 맞춤법 안틀리고쓰는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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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7.03.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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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 미친 입양아여서 한국어 못할거라고 글 자작이라고 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충격이다........ 세상에 입양아면 다 한국말 못하는줄 앎??; 그런 편견을 또 너무 당당하게 여기다가 싸지르고 공격하는게 정말 충격이네;; 이래서 한국남자 거르라고 하는거구나..... 우물안 개구리 티좀 내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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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0대 2017.03.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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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몰라도 말함에 있어 부적절한 문법을 쓸데 그냥 알려주는것 까지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는거면 글쓴이에게 문제가 있다구생각이 듬. 꾸중도 아니고 비꼬는것도 아니구그냥 알려주는데 왜?이 고민은 글쓴이가 해야 할게 아니라 그 남편이 올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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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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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쓴 댓글 대댓글에도 했던 말이지만, 어떤 댓글을 보고 저도 공감한건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이 자작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인증하시려면 이 글 그대로 영어로 써서 올려보시기를. 하루 내에 이 뉘앙스 잘 살려서 영어 완벽하게 써서 올리면 자작 아니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영어를 아무리 한다한들 네이티브 애들이랑은 차이가 나고 애들 글써놓은 거 보면 네이티븐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어요. 물론 이것도 미국에서 교육과정 어느정도 밟은 애들이라는 가정 하에. 본인 한국어 수준을 보니 대단한 언어교육 환경에서 자라신 듯 한데 그럼 영어는 이것보다 더 잘하겠죠. 제가 자작이라고 제 경험과 심지어 가족들 사례를 들어 말해주니 미국 살고 학교 다녀서 아는게 많나보다고 비아냥 거리시는데 그런 반응은 더 나 주작글 쓰는 사람이야라고 하는 것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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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3.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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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컨셉이었다.
차기작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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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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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국 살아 본 사람들은 이 글 얼마나 웃기는지 잘 알걸. 혼자 독학ㅋㅋㅋㅋ해서 그래 한문이고 구어체고 다 익혔다 치자. 언어라는 건 한 번 잘 배워뒀다 해도 자극이 없으면 금방 죽어버리는 거임. 집에서 부모님이랑 얘기하는 건 맨날 똑같은 말의 반복일 뿐이라서 도움이 안 됨. 다녀올게요, 좀 늦을 거예요, 배고파요... 근데 이런 말들도 영어가 더 쉽고 간편함. 이럴 때 자극이 될 수 있는 건 매번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한국 교회 사람들ㅋㅋㅋㅋㅋㅋ 이러면 한국어 실력 유지에 좀 도움이 된다. 사실 이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봐도 무방. 근데 한국 교회 사람들 만나다 보면 글쓴이가 처음 보는 것처럼 얘기한 그런 한국 고유의 문화... 혹은 안 좋은 관습 절대 모를 수가 없음. 백번 양보해서 교회 안 나간다 쳐도 비슷한 모임이 있든가 아예 한인타운 한가운데 살지 않고서야 저렇게 구사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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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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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같은글의 닉넴은 항상 ㅇㅇ <<이거쓰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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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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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의 개구리들이 사람들 노는데 와서 개굴개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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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딜가나김치년 2017.03.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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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작 떨고 자빠졌네.
잘 나가다 글 내용에 갑자기 남친이 부모말을 잘듣다
이런거는 백프로 주작글이라 보면 됨
노처녀들 혹은 남자 사귈 가능성 없는 옼으년들
남혐조장해서 같이 죽자는 의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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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17.03.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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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딴말 필요없고 ㅋㅋㅋ 억울하면 이글 그대로 영어로 써보세요ㅋㅋㅋㅋㅋ 못할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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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2017.03.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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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외살이6년차인 사람으로써 이 글 참 어설프고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안되는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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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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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읽어봐도 주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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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3.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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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남자, 시댁을 욕하는 주작글 올리면 무조건 베스트 되는걸 알고쓴 전형적인 백수 판녀가 쓴 주작 소설.. " 한국인과의 결혼, 파혼을 고려중입니다? " 한 마디로 지랄하네..ㅋㅋ 네가 쓴거 그대로 추가 후기까지 영어로 다시 써봐라.. 미국에서 자란 입양아라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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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코켜큨 2017.03.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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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로 먹고살만한 실력은 아닌데 한국땅 한번도 안밟아본 입양아가 쓸만한 실력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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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3.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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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애초부터 말이안됨 논리도 말이 안맞고.. 자작이아니고 실제라고 해도 컨셉을 잘못잡았음 뭐..글쓴거 봐서는 자기는 외국인!!!!이라서 이런 형평성 없고 한국남자들의 답답한점을 처음!!!느껴가지고 당황스럽다 원래이렇냐? 라고하고싶은것 같은데 그렇게 치고는 평생을 한국문화와 공부해서 잘 알고있다? 앞뒤도 안맞안 ㅋㅋㅋ또 글로 먹고살만큼의 수준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생을 한국어 공부했다해도 취업전에 한국땅 한번 안밟아본사람이 저렇게 한국말을 쓸리가없음 내 소꿉친구중에 9살때 캐나다가서 한국 한번도안왔다가 20살되고 한국 처음온 친구있는데 말투자체가 이방임임ㅋㅋㅋㅋ걔는 심지어 부모님도 토종한귝인이시고 영어도 조금밖에 못하니 집에선 한국말 썼을텐데 한계가 분명잇음 ㅋㅋㅋㅋ여튼 글을 추가하면 추가할수록 말이 앞뒤가 안맞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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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3.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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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자작이던 망상이던 진짜던 말투가 정말 오만하다ㅋㅋ나도 외국인 친구들있는데 확실히 우리나라에 비해 자유롭고 사고방식이 다른점은 많지만 오만하다는 느낌이나 자기가 외국인이다!!!!!!스스로 막 엄청 강조하는 느낌또한 받아본적이 한번도없음ㅋㅋㅋ 사실여부를 떠나서 굉장히 자존감말고 자기애가 강하고 고집도 쎈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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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7.03.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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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이 똑부러지고 현명한 여자를 놓친 남자놈이 평생 후회할것이야~ 앞으로 행복하길바랄께요. 한국에 저런사람만 있지않아요. 얼마나 좋은사람들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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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2017.03.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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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습니다. 결혼에 대한 진행사항이 바뀌는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고 강요하는건 설사 결혼한다쳐도 행복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근데 궁금한게요 그쪽 어머님이 뭘 달라고 하신 거에요? 그것 좀 달라니.. 일부러 그러신건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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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냐옹이 2017.03.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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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 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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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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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즐. 외국서 사는데 한국에 고작 몇년 있는 입양아가 한국어를 이정도로 구사한다고? 외국에 살고 입양아도 많이 봤고 1.5세 2세들도 많이 알어... 니가 쓰는 단어선택이나 문장들 한국에서 교육받은거 아님 못해. 외국 안나가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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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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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꽤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문장에 부랄을 탁! 치고 간다. 다시 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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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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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낚여서 또들어왓네ㅡㅡ 이딴 주작글 좋다고 추천누르고들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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