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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방치된채 버려져 묶여 지내던 슈나 포리

화려 (판) 2017.03.20 10:31 조회1,718
톡톡 동물 사랑방 동행세상

 

 

 

대구 선산에 성묘를 마치고 올라오는길에 한 휴게소에 들렸는데 한쪽 구석에서 개가 짖는 소리가 나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니 두마리의 작은 강아지가 누더기 털을 한채 줄에 묶여있었습니다.
차에있던 사료와 간식을 챙겨주니 허겁지겁 먹는 두녀석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데 마침 관리자분께서 데려가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키우는 아이들이 아닌..
누군가가 휴게소에 일부러 유기하고 갔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것도 몇달전이고 찾아 주는 사람도 가족도 없이 오랜 시간을 이렇게 묶여 방치된채 주는 짬밥을 먹으며 유난히 차가웠던 올 겨울을 맨 바닥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아이들을 외면할 수 있을까요...
한땐 누군가에겐 가족의 일원으로 살았을 이 아이들을 어떻게 이 지경까지 내몰아야 했을까요..

현재 모든검진을 마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포리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두번다신 이런 아픔을 겪지 않을 새로운 가족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슈나 포리(여) 6살추정. 5킬로대. 중성화,스켈링완료.
한쪽귀에 귓병있음. 대소변가림. 친화적인성격. 생활짖음있음. 분리불안성향 보일수 있음.

지역어디라도 포리가 살곳이기에 신중히 입양상담후 직접 데려다 드립니다.
다음카페 동행세상
010-2343-0356

 

 

 

 

 

 

 

 

 

 

동행세상(http://cafe.daum.net/LineageStory)를 통해 임보처에서 지내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한번 둘러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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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2017.03.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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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버리고간 인간인지 쓰레긴지 꼭 천벌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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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링릿 2017.03.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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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어떻게 휴게소에 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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