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7명 정도 있는 부서인데요~ 입사한지는 2년 정도 됬어요.. 여자가 있는곳이라 말도 많아서 처음에 많이 당하고 힘들어서 말을 줄이고 있는데 외롭기는 해요.. 근데 너무 싫어요 남의 말 쉽게하고 그걸 즐기는 사람들과 안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두렵기도 해요 혼자서도 잘 지내시는 분 있으세요? 어떻게 잘 견디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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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제일 윗 상사라는 사람이 자꾸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 회사랑 안 맞는거다. 소위 왕따 그런 거는 언젠가 터지고 말 나오게 되어있다' 이런식으로 사무실에서 크게 얘기하네요... 누구 얘기겠어요.. 제 얘기겠죠.. 힘듭니다..
그렇다고 반년동안 혼자지내다 갑자기 친해지자고 가까이 가는것도 이상하고,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저희는 본사가 따로 있는데 '총무팀에 얘기해보겠다' 등등 식의 얘기도 합니다. 나가라는 협박인지ㅋㅋㅋㅋㅋ
밥도 혼자먹고 ㅋㅋㅋㅋ 가끔 모여서 수다떨면 그근처 가지도않음. 그래서 저한테 서로 험담을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전 절대 전하진않죠..근데 참 듣다보면 어이가없음..그래서 더 혼자다님ㅋㅋㅋㅋㅋ
마이웨이 할수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