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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많이 좋아하지 않는남자친구..

힘든사랑 (판) 2017.03.20 20:56 조회63,434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31살여자이고 남친은32살입니다
저희는 친구의 소개로 만난지 1년반정도된 커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성격이 무심한거는 이해하지만
가끔 여자들은 사랑받고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할때 있지않나요?
그래서 저는 남친한테 나 많이 좋냐고 물어보면
좋긴 좋은데 죽을만큼좋지는 않다고하네요....
그냥 그러려니 넘기려고하지만
그말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고
그리고 남친은 월래 연애를 하면서도 좀 자유로운연애를 했었데요
친구들만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많고
저도 이해는 하지만 가끔 공휴일이나 주말에 못볼때는 좀서운한기분이들어요..
제가 친구도 별로없고 외로움도 많이타고
뭐 예전에 만났던 남자들은 항상 공휴일이던 주말이던 저를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이틀동안 보고 그게 익숙해졌는지 모르겠어서
지금 남친한테도 그걸원하는데...
이건 초반에 만날때도 항상 주말중하루는 쉬고싶다고하면서 친구는 만나러 나가고
제가 보자고 할때는 쉬고싶다고하고 가끔 서운해요..
이런얘기를 털어놓긴 했었지만
자기는 여자친구한테 올인하는 성격이 아니라네요
뭐 이런사람있음 저런사람있으려니 저는 이해하고 그랬어요..
뭐 1년반동안 서로 싸우기도하고
위기도 있긴 했었지만
서로 노력하고 있었고 지금은남친 가족들이랑도 얼굴도 뵙고 그런사이거든요
서로 결혼생각도 가지고있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저의 단점만 보네요
외적인거 예를들면 옷차림이니 화장이 어떠니
이쁘다는 말을 거의 안한거같애요....
그리고 사람이 말실수나 행동으로 실수할수도 있는건데 그런거 하나하나 트집잡고..
한번 만나면 한번 만나는 몇시간이라는 시간동안 한개의 단점을 보려는 남친인거같애요..
그래서 저번에는 남친이 저를 질려하고권태기가 온거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랑 같이 살고싶지가 않데요
저랑 같이살면 행복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래요..
결혼하기에 좋은 여자는 아닌거같다고....
제가 월래 우울증이 약간있는데
그걸 속였었냐고 속은기분든다고하고
그런 저랑은 우울증 고치기전까지는 결혼못한다고 하네요....
그말에 저는 많이 상처받았습니다
제가 가끔 웃음이 나올때는 좀 많이웃고 혼자서도 엉뚱하게웃는편이고..
또 눈물날때는 조금만 서운한소리해도 우는성격이에요
남친은 그걸보고 감정공유도 안된다고
진짜 자기가 생각했던기준에 못미친다고 이런여자 였냐고 해요 애같다고하고...
예전에 같이 티비를 보거나 심각한 상황인데
저도 모르게 웃긴 생각이 머리속에나서 웃음이나게됬습니다..그거가지고도 이해안된다고 그러고 저보고 장례식장에서도 웃을사람이라고 너무 나쁘게만 판단합니다...
약간 어리버리한 성격인데 가끔 그런면가지고 너무 고치려고만 들어서 자존감이 없어지기도하네요...ㅠ
남친은 회사가 좀 안좋아져서 당분간 쉬는중입니다
약1년이라는 시간동안
남친을 위해서 저는 남친의 폰비니 데이트비용이니
여행비용 다 내줬거든요
하다못해 친구들 만나러간다 할때도 몇만원씩주고...
근데 위에있는 말들을 들으니 너무 자존감이 없어지고 자괴감만들네요
남친만날때마다 남친한테 꼭한가지는단점이 잡히는거같네요ㅠㅜ....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거같죠?
결혼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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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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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3.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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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의 병이 정말 깊으시네요.. 뭐하는거지 싶은데 맺는 말은 또 결혼할 수 있을까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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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3.2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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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호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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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3.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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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죠?결혼은 남자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와야 할수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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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1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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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는 그렇게해도되죠 남자가 여자만나고 여자가 남자만나는데 별거없어요 어느정도 조건맞고 설레고 편하고 스킨쉽도하고 추억도쌓고 마찬가지로 가족이나 친구와도 그러지만요 스킨쉽은빼고^^ 어떻게보면 스킨쉽하는지인인거죠 다만 그저 말로만 애인이아닌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라면 가족과친구와는달라져요 내시간 내몸 내돈 가족 친구보다 더 보고싶고 아끼고싶고 행복하길바라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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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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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사랑중 남친은 연애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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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7.04.0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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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도 마음의 병이있으신게 안타깝지만 남진친구분도 썩그리좋은분은 아니네요... 굳게마음먹고정리하시고 병원다녀보시거나 몇안되는 친구분들이나 가족과시간보내며 마음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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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ㅎ 2017.03.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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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은 사랑을 받을줄도, 줄줄도 모르는 사람같네요. 별로 좋은 사람같진 않네요. 뭐 본인 선택이지만 헤어지는게 좋을거같아요. 세상은 넓고 님에게 사랑을 줄 남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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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 2017.03.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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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결혼은 커녕 님을 안좋아해요 먹는게 처먹는걸로 보이는 단계에요 미안한데 현실직시하시고 해어지세요 뭐 저딴 인간한테 목메세요 그래봤자 맘 못돌려요 그냥 헤어지시고 님이 바로 서야 저남자 돌아오든 뉘우치든 할거에요 지금은 심심해서 딱히 여자가 없어서 님만나는거구요 환승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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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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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을 왜해요 하자고해도안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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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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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에게 항상 하는말인데 뭐든걸 혼자 할 수 있을때 연애를 시작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님도 그사람을 그만큼 사랑하는것 처럼은 안보임. 일단 병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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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2017.03.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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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억지로 결혼하더라도 우울증은 더 심해질 것 같네요 남자친구 태도가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32살이면 늦은 나이 아닙니다 자신을 아껴주는 남자 만나세요 혹여 헤어지자고 했을때 잡는다면 용돈이 아쉬워서 잠깐 심심할때 허전할까봐 잡는겁니다 보니까 전혀 사랑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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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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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좀 보다가 말았어요.. 밑에는 볼것도없을거같네 ㅠㅠ
헤어져요 훨씬 더 더 더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요..
화이팅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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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인 2017.03.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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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주말에 하루는 쉬고 싶다하고, 여친은 주말에 이틀을 다 보고 싶다하고, 둘중에 꼭 남친이 바뀌어야 문제가 풀리는 걸까요? 여친이 맞출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아님 헤어지던가.... 다 뭐든지 자기의 비용(맞춰주는거) 대비 소득(돌아오는거)이 없으면 거래가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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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2017.03.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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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 왜 사겨요? 백수 남친한테 돈까지 주면서?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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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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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백수남친 돈은 왜 주면서까지 만나지 ㅋㅋ그돈으로 너님 취미활동이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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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lower 2017.03.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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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평화를 위해 어서 헤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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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싸이코 2017.03.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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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쪼다네 이런애들한테 조언해줘봐야 소용없음
지가 등신호구라서 말도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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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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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지....이답답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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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7.03.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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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질문할께요? 당신은 밥이 죽을만큼 좋아서 먹나요? 군것질도 하고싶고, 때론 외식도 하지 않나요? 사랑도 같습니다. 매일 먹는 밥이 죽을만큼 맛있어서 먹는건 아니지만 내가 가장 선호하기도 하죠? 사랑도 같다고 봅니다. 꼭 말로 해야 소중한건 아니지요? 상대에게서 자꾸 뭔가를 얻을려고 하면 둘다 피곤해집니다. 남자들이 사귀면서 가장 피곤해하고 짜증내기도 하는거죠! 남자친구가 본인에게 늘 웃길 원하는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본인도 늘 웃을수 없듯이 그 남자도 님에게만 올인할순 없는거에요!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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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17.03.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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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저랑 반대네요 전 남자인데.... 저도 호구라는 소리듣습니다. 저랑 만나시면 해피해피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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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2017.03.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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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은 남자와 사귀고있는데 결혼하고싶다 이거에요? 그럼 본인 성격부터 좀 개선하셔야 할 필요는 있는 거 같아요. 자존감 낮은 사람 별로 매력없어요. 주말에 남자친구도 친구들 만나고할때 남자친구가 안만난다고 서운하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개인만의 취미생활을 만드세요. 지금 어느정도 결혼해야할 나이라고 생각하셔서 더욱 결혼에 목메고 남자친구한테 목메는 거 같은데 요즘 늦게 결혼하는 사람들 허다하니깐 그남자가 전부다 생각하고 거기에만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투자하지마시고 하물며 그돈으로 그시간으로 나혼자 영화를보던 봄이니깐 내예쁜옷을 사입던 미용실가서 머리를 하던 네일을받던 헬스나 요가를 끊어서 운동을 하던 가까운곳에 여행이라도 가던지 하는 곳에 쓰세요. 그리고 데이트할때만 충실하고 데이트하지 않는 개인의 시간까지 침범하려고 하지않으셨으면해요. 당장 쉽게되지 않는 다는 거 아는데 너무 내자신보다는 남자친구가 먼저고 남자친구랑 둘이하는 시간이 전부인 것 처럼 행동하니 남자입장에선 지치거나 질릴 수 있을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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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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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렸을 적에 혹시 상처가 있으신가요. 행여 트라우마라도..외로워 하시고 혼자 되는 걸 무엇보다도 두려워 하고 겁내어 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아니라는 걸 인지하심 에도 애써 꾸역꾸역 맞춰 나가시려 하는 거 같으신데..님이 더 좋아시는군요..또한..지금 여러여러 사정들이나 상황들도 있을수도 있겠고요..쓰니님..이거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결혼이라는 것으로 저 사람을 붙들어 놓을 수 있을 거란 안일한 대처 방안 생각은 지금 당장 버리세요. 진짜 부질없고 우습고 보잘 것 없는 생각입니다. 계속 그 생각 놓지 못 한다면 님 인생 그냥..쓰레기통으로 박혀 버리는 건 시간 문제? 아니..다이렉트예요..그저..이뤄진들..잠시..잠시..어루고 달래어 한순간의 신기루 같은 허상과 같은 날에 지나치지 않을 뿐이죠..결국..남는 건..더 손 쓸 수도 없이 망가진 마음과 몸뿐이더라고요..그런데 더 잔인한 건..상대는 처음부터 그랬던 거처럼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정말 오히려 더 일어서고 멀쩡해져서 더 나은 상대 찾아ㅎ 제게 이별 통보하며 자기 살길만 찾아 떠나더라고요..결혼 2년..딱 그렇게요..ㅎ..그들은 지금 행복해 해요..절 사랑하지 않아서 불행했답니다..네..이해 가요..이제 전 일어서서 살아야 하는데..잘 안되네요..ㅎ 쓰니님..저처럼 되지 마시고..쓰니님은요 쓰니님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남자 만나 사세요..여잔..그래야 해요..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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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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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수 있을까요 ? .... 라고 하니 할말이없...네요
그 남자분과 꼭 해야하나요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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