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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 결혼식 용돈...

122 (판) 2017.03.21 05:08 조회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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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부터 고민하다가 도저히 혼자서는 답이 안나서 여쭤볼려고 글을 써요
저희는 연상연하커플이에요
지금 당장 결혼할건아니지만 제가 이혼가정의 남자친구는 처음인지라 궁금한것들이 많아져서 어디 물어볼데도 없구 여기다 물어보게됐네요 ㅎㅎ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남친이 초등학생때 이혼하시고 아버지는 현재 재혼하셔서 다른가정이 있으세요 이혼하면서 남친남매는 친할머니손에 키워졌고 고모들 집도 전전하면서 살았다더라고요 당연히 양육비는 아버지가 고모들 할머니 다 드렸고 남자친구가 고모들을 부모님보다 더 가깝게 생각하고 현재는 엄마랑 같이 살고있는데도 어렸을때부터 당연스럽게 가족행사같은건 다 고모들쪽으로 갔기때문에 이번 설에도 같은집 사는 엄마냅두고 고모들한테 갔구요 여기서 문제?는 친엄마 친아빠 재혼하고 잠시 키워준 새엄마 어렸을때 키워주신 고모 4분 다 현재 연락을 다들 하고있는 상황이에요... 그럼 저희가 결혼하면 용돈문제에서 고민이 생기는데요... 다들 키워주신 분들인데... 한분한분 생일 다 챙기고 무슨무슨날 용돈 다 챙겨드리기가...생각만해도 너무 부담스럽네요... 당연히 저희 부모님 생신도 챙겨드려야되고... 차라리 거의 대부분의 세월을 키워주신 할머님이 살아계신다면 할머님께 용돈드렸을껀데.. 뭔가 아예 안챙겨드리기도 애매하고 전화나 문자로만 챙겨드리기엔 너무 성의없는거같구 그렇다고 매년 한분한분씩 챙겨드리기엔 너무 부담스럽구요... 글고 결혼식땐 남자친구쪽에 누굴 앉혀드려야되나요??? 지금 같이 살고있는 친엄마만 앉히기엔 친아버지랑 새엄마가 버젓이 살아계시고 연락도 닿아있고..그렇다고 친엄마가 있는데 새엄마를 앉히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이혼하신 친아버지 친엄마를 같이 앉혀놓기도 애매하구요...아.. 제 입장에선 약간 멘붕이..하하하하하하하.....글고 결혼식에 손님들은 어떤식으로 불러야되죠??? 저희쪽은 양가 다 부른다고해도 남자친구쪽엔 부모님이혼하시구서 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양가 친척분들 다 모시기엔 양가 모두 너무 어색하지않을까요...그렇다고 친가쪽만 부르기엔 분명 한소리나올테고...아 이건 뭐 애매하게 다 엮겨있어서...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데 이런부분들 너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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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2017.03.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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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진짜 그쪽 집에서 정리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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