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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혼 고민중인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글 지웠어요)

(판) 2017.03.21 09:43 조회41,84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이른 아침에 쓴거여서 묻힐까 걱정했는데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매일매일 보던 판에 이렇게 조언 구할 일이 생기다니.....
아빠에게는 아빠가 잘한거 하나도 없다고 엄마가 정말 이혼을 원하면 놔달라고 이전에 말씀 드렸구요, 아빤 엄마 없이는 못산다는 입장이에요.
그래도 엄마가 강하게 원하신다면 제가 어떻게 해서든 아빠랑 못살게 할거에요.
전 여태 고생한 엄마 생각해서라도 계속 엄마 편에 있으려구요. 이유가 어쨌든 폭력은 정당화 되지 않으니까요..
애초에 살갑지 않고 무뚝뚝 해서 엄마랑 대화가 많이 없었어요.
댓글보고 제가 너무 못나서 많이 울었네요...
하는 일이 있어 당장 엄마랑 같이 지내지는 못하지만, 연락은 꾸준히 하면서 많이 위로해드리려구요
동생한테도 이 글 보여주고 댓글 보라고 했어요..
댓글 자주 보면서 정신 차리려고 글은 안지울게요.!!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위로해주신 분들도 다 너무 감사합니다..
글 쓰지 않았더라면 계속 저는 제 생각만 하면서 저밖에 몰랐을거에요....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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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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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3.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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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다시봤다 ㅡㅡ 글쓴이 엄마딸맞나요 님이랑 비슷한 또래 여자애랑 바람나고 엄마친구랑 바람난 아버지가 노력을하면 어머니가 얼씨구나 하고 받아줄거라 생각했나요; 글중간에 아빠가 잘해주려 하는게 보인다하고 아빠행동에 시큰둥 한다하고..; 님은 엄마의희생 엄마가 당한 폭력 아빠의 외도에의한 엄마의 상처 아무것도 안보이나요 그러니까 이혼막으려는건가요 엄마가 그냥 들어가서 또 맞고살면되고 바람피면 또받아주고 그러란건가? 맞다가 엄마 돌아가시거나 엄마가 큰일이라도 벌리시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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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3.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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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엄마를 끌고나와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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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3.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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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글 읽는데 쓰니님이 제 딸이라면 안보고 싶을것 같네요 두분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 이혼 못하게 하는것 같다는 느낌 받네요 20년동안 자식위해 참고 사신 엄마는 안보이세요 그래놓고 남친 생겨서 바람피고 죽니사니하실꺼죠???두번의 바람과 폭력이 있었는데 거거서 용서해주라는 말이 나오나요??딸 맞나요?? 같은 여자 맞나요??엄마가 이혼하고 싶다면 하게 두세요 외갓댁에서 엄마 이혼 찬성하는거보면 모릅니까??자식에게 말 못하는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겠죠 친가서 엄마 말려달라는건 그만큼 엄마가 친가에 잘 했다는 증거입니다 엄마가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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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2017.03.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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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 삭제되서 잘 모르겠지만 엄마없이 못사는데 바람은 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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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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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들 자식 걱정에 이혼 못하던데... 이런거보면 그냥 본인 인생들 사세요. 자식은 무슨.!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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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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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이십대 초반이면 성인인데 왜 엄마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에요? 키워준거 감사합니다하고 성인이면 니 할일이나 하세요. 엄마는 엄마 인생 사시게 냅둬요. 엄마가 이혼을 하던 재혼을하던 쓰니랑 이제 무슨상관임? 더군다나 아빠가 쓰레기인데 본인이 '멀쩡한' 가정을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다는욕심만으로 엄마를 쓰레기통에 다시 넣고싶음? 이딴것도 딸년이라고 키운 아주머니가 불쌍하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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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매트 2017.03.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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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바람과 폭력이 문제내요 이것만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확실한 담보만 있다면 이혼은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정도 나이에 나가봐도 별남자 별여자 없어요 확실한 재발방지책을 전제로 서서히 신뢰를 회복할수 있도록 자식들이 도와 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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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님 2017.03.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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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그냥 아무 것도 안 하시면 돼요.
엄마와 아빠는 이미 신뢰가 깨어졌고, 폭력까지 오간 마당에 화해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도돌이표처럼 계속 반복되고 있는걸, 엄마도 알고, 아빠도 알고, 글쓴이도 알고 있는데도 글쓴이가 엄마의 이혼요구에 시큰둥한건 글쓴이는 부모님의 이혼이 반갑지 않은 거죠.
엄마에게 전화해서 설득을 하신 것 같은데, 엄마의 이혼의사가 강경 할 때, 아빠에게 그냥 엄마를 놔주는게 어떻겠느냐고 말은 해봤어요?
아빠에게 그런 말은 한 번도 안 했죠?
반대하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그냥 지나가길 기다린다는게 이혼 안 했으면 하는 바램인 거 잖아요.
그런 자식들을 생각해서 어머님이 지금까지 참고 사셨어요.
그리고 각자 바람들도 피우시는 분들이 새삼 헤어지면 못 산다고 하는게 참 우습기도 하네요.
그냥 두분은 헤어지시는 나을 거 같아요. 지속하기엔 감정의 골은 깊고, 마음의 벽은 넓고도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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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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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수있는일 없어...괜히 초치지말고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부모인생에 끼어들어 주제넘게 말하지말어.너 이때까지 키워준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엄마 남은 인생 본인이 결정하고 사시게 냅둬.나중에 결혼할때 창피하네 어쩌네 그딴 얘기하지마. 너가 지금 이런글 올린게 더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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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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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결혼해보세요..엄마한테 당장 이혼하라고할것같은데 결혼한 여자입장에서 이글볼때 엄마가여태까지 이혼안하고산건 정말 100프로 자식들때문입니다 여태까지키워준거에 감사해하시고 엄마원하시는대로하게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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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 2017.03.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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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억지 화해를 중재하시는 게 효도는 아니라고 봐요. 부부 사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 관계는 한 사람만 만족해서는 안되는 건데, 현재 상태는 아빠만 엄마와의 화해를 원하시는 거잖아요. 어른들이시니까 두 분의 선택은 두 분에게 맡기시고, 님께서는 아빠와 엄마 각각의 딸로서 도리 하시면 됩니다.

난 우리 아빠가 엄마 때리면 무조건 따로 사시도록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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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3.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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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니라고 하고
엄마가 의부증일 수도 있는데
일단 엄마 말만 맞다고 보고
상황 판단하는게 맞냐?
어째 그리 생각이 짧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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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사 2017.03.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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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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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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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여자면서 마인드는 한남이야..이런애들보고 흉자라고 하는구나
어떻게 지 엄마인데 공감능력도 없어보이고 그냥 남일인양 글을 싸재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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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7.03.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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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부모답지 못하고 자식이 자식답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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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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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 딸년이면 너도 버리고 이혼할 판이다 못돼먹은것..지 맘 편하자고 어디 한평생 상처만 가득한 엄마 잘살게 하지는 못할망정 지옥으로 끌고가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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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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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맞고 나왔는데 그걸 설득해서 아빠랑 잘지내게 하고싶다고?? 너도 꼭 그런 남편 만나서 꾹 참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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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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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못됐다 따로 떨어져 살아 그런가 갑자기 닥친 큰일 때문에 당황해서 그런가 자기 밖에 생각 안하는거 같으다 엄마를 위하는거 같지만 실상 자기한테 피해올까 그냥 참고 살았음 하는게 깔려있네 멍자국까지 보여줬는데 아빠말에 시큰둥이라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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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7.03.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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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면서 때리긴 왜때려 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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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슬 2017.03.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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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엄마 나갔을때 오히려 엄마인생인데 내가왜그걸 오라해야하는지 이해가안됐음. 친척들이 전화걸라 시킬때 짜증났음. 있을때 잘해주고 돈좀 쥐어주지 쥐뿔도없는데 엄마다시 고생시킬라고 초경할때 혼자라 좀 슬펐긴했는데. 내가 좀 고생하면했지 엄마를 다시 이 지옥같은곳에끌어들이라고? 엄마랑 연락안하고 지낸건아니니 괜찮았어..아빠랑 할머니 친척들 하는거보면 나한텐 잘해줬을지몰라도 엄마는 찬밥신세였다는걸많이봐서 그런지 엄마가 나가서 잘살아야 내가 그걸보고 잘살수있을거란 생각이있어서. 사실 이렇게 생각하게된것도 초등학교 은사님의 역지사지 가르침이라던지, 과학선생님의 한말씀 부모가 이혼했다고 자식이 비행을한다거나 부모의 부재를핑계로 내가 엇나가고 헛살면후회한다고... 그런이야기를 들었기때문일지도 모른다... 난 나 행복하자고 엄마한테 집에다시들어오란말 못하겠는데.... 물론 나 결혼할때되니 짜증나는일이 생기긴했지만, 나는 엄마를 결혼식 혼주석에 앉힐거임. 나는 글쓴이가 글에 자기생각으로 엄마을 다시들어오게? 설득? 이런글을 몇글자라도 작성한거 좀이해안됨.. 나라면 같이 놀아드리고 여행보내드리고 정신적치유를도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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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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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블박 영상 이런건 왜 지운대요...?
아버지 입장에서 뭔가 켕기는게 있어서 증거 안남기려고 손 쓴거 아니죠...?

부모님 사이의 일은 자식 입장에서 보면
하나도 이해 안갈때도 있고, 왜 싸우나 싶을때도 있을겁니다.
근데 이미 본인이 글에 쓴것 처럼
부부간의 사이가 폭력이 난무하고 바람을 의심하며 서로를 믿지 못하는 지경이라면
(특히 엄마가 아빠를)
그건 건강한 부부 사이도 아니고,
행복한 가족 관계도 아니예요.
껍데기만 남아서 툭 치면 부스러질 것만 같은 가족을 아등바등 지키느니
남은 인생이라도 엄마 스스로를 위해 사시라고 놔드리라는 말 하고 싶네요.
저라면 바람 피우고 손찌검하는 남편, 절대 같이 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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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ㅔㅔ 2017.03.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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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떠나서 같은여자다 넌 맞고 살수 있니? 바람피던 남편 받아들일수 있니?
생각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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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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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일 - 그동안 고생 했다고 , 엄마가 어떤 선택을 하든 엄마 편이라고 더이상 나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세요 / 그거 밖에 없지 않을까요 ? 또 그거면 될거 같은데 . / 사실 저희 신랑이 바람을 피웁니다. 그여자 전화번호도 알고있고 녹취록도 들어보았고 하지만 전 눈감고 모르는척 안다는것을 튀내지 않고 웃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아직은 준비되지 않은 어린 딸을 위해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저 또한 이 딸이 다 클때 까지 참고 버틸 예정이구요 /아마 그 마음이셨을겁니다 그러면서 노력도 하셨겠죠 하지만 한번 배신당한 신뢰는 쉽게 쌓여지지 않더군요 저또한 그러고 있으니 .... 쓰니님 입장에서는 힘드시겠지만 엄마를 생각하시면 엄마편을 들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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