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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추가)일이 너무 없어서 퇴사하고싶으신분 계신가요?

9 (판) 2017.03.21 09:57 조회6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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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살된 사람이고 사원이 10명가량되는 중소기업 사무보조로 일하고있고 일한지는 1년 좀 넘었습니다.

대학교 졸업해서 이번이 두번째 직장인데 워낙취업이 힘들고 가진 능력이 없다보니
사무보조로 1900~2000사이의 연봉받으며 다니고 있네요

연봉이 적다보니 일은 없습니다
근데 아마 이해못하실분도 계실텐데 이 일이 없다는게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차라리 일이 있으면 잡생각은 안들텐데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너무 아깝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시간만 늘고 제 자신이 무쓸모하게 느껴지고,
내가 여기있는 이유가 뭐지 이생각 4568476번쯤 하면 퇴근시간이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뭔가를 좀 배워보려고 외국어를 공부중인데 나름 흥미도 있어서 좀 더 본격적으로 배워보고싶기도 하고 회사그만두고 다른 자격증 준비해서 좀더 제대로 된 일을 하고싶기도 해요

그런데 이얘기를 친구들한테 얘기하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ㅠㅠ

앉아서도 돈버는건데 일이 없으면 좋은거 아니냐고
친구들말대로 제가 너무 복에겨운 걸까요??
 
 
 
 
+저같은 분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일없는 시간에 공부를 하라는 댓글이 많던데
저도 공부 하고싶은데 하면 주변직원분들이 눈치를 주세요ㅠㅠ

사무실에 저혼자 있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죠ㅠㅠ
하...일많은 직장인분들,일없는 직장인 분들 퇴사하는 날까지 힙냅시다ㅠㅠ!


+추추가
자기전에 조언얻으려고 들어왔는데 메인에떠있어놀랐네요
이제 결코적지않은나이다보니 이직했을때 할줄아는게없으면어쩌나 계속이월급에서 머물면어쩌나이런생각도하고
좀더 경력으로 인정받고 좀더바쁘게살고싶은 마음에 하소연겸 올린글이었는데 덧글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많은걸 배워가네요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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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야기] [꼭댓들부탁]
9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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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사랑 2017.03.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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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 없는날이 그리울날이 올거임ㅋㅋ 직딩은 일적게하고 월급 나오는게 장땡임~일많이하고 성장하는시기는 초년생 1.2년차이고 일적게 하고 길게 오래다니는게 장땡임.일많음 치이고 체력 딸리고 오래 못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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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ㅠ 2017.03.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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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서 퇴사하고 딴데들어갔는데 진심 소처럼 일시키더라고요 이전직장 퇴사한거 개후회하며 새직장도 나옴 ㅋㅋㅋㅋㅋ 이제어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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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3.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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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얘기네요.
정말 할일이 없어요. 시간도 안 가고, 벌 서는 기분이네요.
참고로 제 바로 뒤에 사장님 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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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17.03.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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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개공감함 ㅋㅋ 제가 일이 너무없어서 연봉 2300짜리 회사 텨나왔었고, 최근에는 그냥 회사에서 하루 8-8주말 토 출근하고 연봉 3200인데 일이 뭐 하루 2시간 하면 끝이라 걍 때려치고나옴. 거기서 공부하라는데 남돈 받으면서 공부하면 진짜 눈치보여서 그것도 할짓이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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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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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약 그만 두시게 된다면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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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얘기인줄 2017.03.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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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랑똑같네요 연봉도 같고 상황도 비슷한데 저는 님보다 더작은 소기업이구요
사무실에 직원들이 영업때문에 항상 외근이시고 사장님은사장실에계시고 ...
매일 쇼핑에 네이트판이것저것보는거..그게하루일과에요 일이 아예없지는않고 메일오는거 출력해서 드리는거 컴퓨터바탕화면저장하는거 또다른사람들한테메일보내는거...이게 제 주업무입니다...아...있네요 잡일 ㅎㅎ 커피타고 청소하고 ...저도 퇴사 고민중 ..일본어 배우고싶고자격증도 다른거 여러개알아보는중이고 더나은스펙으로 다른 일반평범한 배울수있는회사에 들어가고싶네요..여긴뭐 다른데이직할때 이력서에 넣지않으려고합니다. 저도1년넘게다녔지만 1년넘게 일한게 별로 없고 배운건 단하나도 없는지라......창피해서무슨일을햇다고적기가 민망해서 경력적을떄안적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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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비 2017.03.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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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장에 이직해서 다닌지 5년차..32살 영업관리인데 거래처 정산때 10일?정도 빡시고 야근해도 30분내외..나머지20일은 인터넷서치 그때그떄 잡업무들이주에요.. 결혼한달앞두곤있지만..
정말 내가 이회사에서 필요한가...너무심심해서 간식만 싸와서 먹는데 먹을려고 일다니나싶음...종종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일주면 오히려 시간빨리가서 고마울지경...ㅋㅋ
그래도 애낳고 출산휴가받기전까진 다닐꺼에요... 나름 꿀보직이니깐..ㅜㅜ
연봉은 세전190정도 되는듯해요~아직어리니까 님도 적당히 눈치보며 공부하세요~이직공부..ㅜ 전 이제 나이가있어서 옮기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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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꿍 2017.03.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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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한의원에서 일하는더 환자없어서 개조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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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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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회사가 그랬어요. 일없어서 내리 놀고.. 할일없으니 맨날 인터넷만 하고
만화나 보고.. 그래서 그만두고 좀 열정적으로 일할수 있는 회사를 왔더니 일을 미친듯이 시킴..정말 하루에 화장실가는거 말곤 쉬는시간도 없고.
단 1분도 여유가 없었어요. 그렇게 해도 퇴근시간보다 항상 늦게 집에갔고
그래도 내가 회사사람들보다 늘 먼저 퇴근한거였음..
야근도 사장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일찍가면 눈치줬음..(일찍이라고 해도 제시간임)
월급이 막 오른것도 아니였는데.. 결국 지쳐서 5개월다니고 그만뒀는데..
내가 그회사에서 제일 오래버틴 사람이였음(같은업무하는 사람중)
그리고 다른회사로 이직함. 여긴 칼퇴가능하고 한가할땐 엄청 한가하고 바쁠땐 바쁜회사인데 엄청 한가할때는 진짜 하루에 5분도 일안할떄가 있음..그래도 여기가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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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7.03.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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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일이 겁나게 많은곳에 있었어요 야근은 기본이고 늦게 끝날때는 11시에 끝나기도 하구요 그래서 월급이 적더라도 칼퇴하고 일 적게하는곳으로 가자 해서 지금 회사에 온거구요 전 지금이 더 만족스럽습니다. 칼퇴하고 내할일 할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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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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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퇴사합니다.
님과 비슷한 상황이였었어요.
하는일도 없는데 월급주면서 심지어 낮잠을 자도 되고, 근처 커피숍에 놀다와도 될 정도였죠.. ㅋ
좋긴한데, 무의미했구요. 4년제대 나와서 이짓할려고 공부했나 생각들더라고요.
젊은 내인생의 시간허비를 그깟 돈 몇푼으로 보상이 되나요?

게다가 직원들 눈치보며 정말 할짓없이 앉아있는거라면,,
정말 멍때리기 시간낭비임.

일은 돈을 버는게 목적이기도 하지만,
보람과 열정도 없는 일을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퇴사해요. 님 생각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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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2017.03.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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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은경우랑은 약간 다르지만 알것같아요 연봉이 낮은만큼 일이 없었는데 하나 둘 여유가 있다는걸 아니까 다른 팀에서 잡일을 하나씩 부탁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그 일을 제 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이럴거면 연봉 올려달라하니 이사마저 너는 그런걸 하기위해 들어왔으니 안올려줘도된다 하길래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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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 2017.03.2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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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격공.남이 듣기에는 배부른 소리지만, 눈치보면서 일없는데 일하는척하는것도 사람 피말리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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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7.03.2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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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으니 당연히 스트레스죠 나이가 뭐 40~50된것도 아니고 이제 한창 자기 실력쌓고 역량 발휘하고 싶은 나이인데... 게다가 뭔가 일하면서 배운게 없으면 이직할 때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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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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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진짜ㅋㅋㅋㅋㅋ 겪어본사람만 아는심정ㅋㅋㅋ 내가 한참 어쩌다보니 일이 적은 직장만 연달아 다니게됬는데 허구한날 친구에게 하소연 한게 나 심심하다, 할게없어 미치겠다, 무료해서 관두고싶다 였음ㅋㅋㅋ 그럼 주변사람들이 배부른소리하고앉았다고하는데, 본인은 할거없어 시간안가지, 무료하지, 미치겠지, 나는 무쓸모무생물 별 쓰젤데기없는 생각하다 시간보낸. 그러다 다 관두고 다른 직종으로 옮기다보니 지금은 잘맞아서 오래 다니고있네요. 경력도 안되고 시간만 축네고, 더더군다나 개인 공부도 못한다면 걍 관둬버리고 다른거 찾으세요. 일없이 오래, 길게 다니는게 좋다하는데, 저같은경운 제 성격에 그렇게 절대 못다녀요. 차라리 바쁜게 사람사는거같아 좋다는 타입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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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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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국가근로로 초등학교 독서실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사서쌤 방한때라 일이 없는지 색칠놀이하더라.. 나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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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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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자격증 따셨다고 댓글 쓰신분들 무슨 무슨 자격증 따셨어요~? 너무 궁금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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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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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걱~ 배불러 터지는 소리하고 자빠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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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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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예전에 그러다가 우울증걸리고 결국 큰 마음 먹고 대학원가서 졸업한 후 현재 전문분야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 없고 한가한거... 남들이 들으면 부럽다 하지만 계속하다보면 내가 뭐하는건가 자아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내 무능력함에 혼자있을 땐 눈물도 나고 우울증까지 오더군요. 방향을 정확히 잡으세요. 외국어에 소질없고 만족할만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갈 자신 없으시면 애초에 전문직종을 알아보세요. 전문직이라는게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저는 지금 장애인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오후만 전담하여 프리직으로 주4일 5시간씩만 일하지만 페이는 만족스러우며 일의 강도는 쎈편입니다. 어느 직종이나 장단점은 있지만 저는 그 여유롭기도 하고 무의미하기도 했던 그 때보다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지금이 절대적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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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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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여... 사무직 주6일 이지만 일에 비해 월급도 많이 받고 상여금도 나오고 연차 마음대로 쓰고 상사도 다 무난하고 동료들 마음 잘맞고 ㅋㅋㅋㅋㅋㅋ편한거를 포기 못하고 5년째 다니고 있음여 ㅜㅜ 이직 하기 겁남... ㅜㅜ 공부나 대놓고 딴짓못해서 시간 보내기 곤욕스러워요....차라리 바빴으면 젛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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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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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결산시즌인데도 안 바쁜 걸 보면 진짜 사무보조인건가.. 전 사무보조로 취직했는데 늘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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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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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신이 보조라고 말하면서 왜 일이 없다고 투정부리는거지,그럼 "주"사무업무사를 맡고 있는 사람을 쭈욱 지켜봐 보세요~일이 많은가 적은가 그 사람 부재시에는 글쓴이가 책임지고 밀고나가야 하며 해야할 업무에요,글쓴이가 해야할 일이 적다는건 "주"업무사가 능력이 뛰어나다는건데,,,그 사람 부재일때 그 업무 다 해야해요~~~그거 잘하면 연봉도 인정도 다 받아 다는거고 좀 멀리 보시길~진짜 이리봐도 저리봐도 노답이면 퇴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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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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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회사인지 알려주시고? 퇴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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