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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제로 와이프랑 의견이 안맞습니다..

도와주세요 (판) 2017.03.21 11:33 조회7,62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결혼 10개월 차 부부입니다.

아직 아이없고 이제 최대한 빨리 가질 계획입니다.

 

자금 문제로 결혼후 바로 저희집에서 저희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이번에 집을 해서 나갈려고 합니다.

와이프는 예술쪽 계통으로 스펙을 쌓는중이라 외벌이입니다.

 

부모님이 지원해줄수 있는 금액은 2억8천 입니다.

 

지방인데 다른지방보다 집값이 조금 높은편이라 들었습니다

알아보니 생활중심지쪽 30평대는 지은지 20년가까이 되는 아파트들은 이가격으로 가능하지만

지은지 얼마안된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불가능합니다.

(전세와 매매가 가격이 큰차이가 없어서 전세를 가더라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평수를 줄이던지 위치를 외곽으로 가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

저는 아직 아이가 없으니 지금당장 학군같은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외곽(차로 중심지까지 20분거리)쪽으로 집을 사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9월 입주한 새아파트가 있는데 잘지었다고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2군 메이커라 33평이지만 2억7천정도 하더라구요.

외곽이긴하지만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곳이라 병원, 마트, 식당등 잘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차없이 다니기는 많이 불편한 곳입니다 지하철이 없고 버스가 있긴하지만 시내까지 많이 돌아갑니다.

 

저는 이곳에서 살면서 시내쪽 새로짓는 아파트가 나오면 청약을 해서 아이가 크기전 좋은 위치로 이사를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와이프는 한번 집을 사서 들어가면 이사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차는 장모님이 차를 바꾸시면서 전차를 와이프에게 주셨지만

와이프가 운전면허를 딴지 얼마되지 않아서 운전에 자신없어합니다.

연습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와이프가 겁이많아서 엄두를 못내하고 있습니다.

집이 외곽에 있고 차없이는 다니기 힘든곳이다보니 작업실가는걸 걱정합니다.

(와이프 작업실까지는 정상운전으로 약30분정도 거리입니다. 와이프가 운전해서는 거의 1시간을 잡아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전세는 매매든 평수를 낮춰서라도 중심지에 있고 싶어합니다.

(2016년 4월 입주한 1군메이커 27평 전세 약 2억7천)

 

이 문제로 의견차이가 좁혀지지를 않습니다.

어차피 선택은 저희가 해야하는거지만 혹시나 도움될만한 이야기가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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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7.03.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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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봐도 아내분이 맞는거 같아요 외곽쪽 좋고 넓은집 살다가 나중에 중심부에 작은집으로 이사 절대 못가요.. 그리고 사람이 아이낳고 살다보면 돈 못모아요 있던돈 쪼개지지.. 서울에서도 이런말 있어요 서울에서 한번 나가면 다신 못들어온다.. 중심부에 어떻게든 지키고 사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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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행복하세요 2017.03.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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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넓은 집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집이 싸서 넓은데 살고싶어 싸고 넓은데 왔습니다. 모두들 그러더군요 집은 절대 줄일순 없다고...저도 동감합니다. 넓은데서 좁은집 절대 못갑니다. 처음부터 중심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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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7.03.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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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의견에 동의합니다. 평수 넓히고 시내 가자는것도 아니고 평수 줄여서 시내있자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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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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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벌이시라면 아내분이 가사노동을 더 많이 하시고 있을 것 같은데, 가사 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주변 인프라가 잘 안 갖춰져 있으면 좀 힘들어요. 그리고 자차 없는 사람에게는 교통 불편한 거 정말 너무 최악이에요. 지금 살고 계신 곳의 주변 환경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으나 번화가 살던 사람이 한적한 곳 옮기면 정말 여러모로 불편함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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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2017.03.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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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아내분의견에 동의해요. 솔직히 싼덴 이유가 있어요. 교통이 불편한것도 한몫하고,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오름세가 외곽보단 시내가 낫죠. 그리고 아이도 없으니 굳이 30평 이상을 고집할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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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7.03.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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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말씀이 맞구요 집은 평수 적더라도 매매로 하세요..주변에 결혼할때 시댁에서 작은평수 매매할래, 큰평수 전세할래 선택하라셔서 큰평수 전세로 했던분들 다 후회중입니다..
아직도 전세 옮겨 다니는데 집값은 몇천 차이나게 올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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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김군임 2017.03.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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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내분 의견에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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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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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말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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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2017.03.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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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고려해서 1군 27평 매매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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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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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름값도 무시 못하죠.. 전 외곽아닌 외곽에 살고 있는데 애가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니까 집이 점점 좁아진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 상태에서 큰 집에서 살다가 중심가로 가면 집평수를 줄여야 할 텐 데 그럼 정말 답답하죠 둘러보면 버릴만 한 것도 없는데.. 거기다 사실상 애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면 돈 모을 것 같아도 못모아요 은근히~ 살금살금 자잘하게 들어가는 돈이 늘어나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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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행복하세요 2017.03.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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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넓은 집으로 이사온 사람입니다. 집이 싸서 넓은데 살고싶어 싸고 넓은데 왔습니다. 모두들 그러더군요 집은 절대 줄일순 없다고...저도 동감합니다. 넓은데서 좁은집 절대 못갑니다. 처음부터 중심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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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3.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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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의견에 동의합니다. 평수 넓히고 시내 가자는것도 아니고 평수 줄여서 시내있자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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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3.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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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봐도 아내분이 맞는거 같아요 외곽쪽 좋고 넓은집 살다가 나중에 중심부에 작은집으로 이사 절대 못가요.. 그리고 사람이 아이낳고 살다보면 돈 못모아요 있던돈 쪼개지지.. 서울에서도 이런말 있어요 서울에서 한번 나가면 다신 못들어온다.. 중심부에 어떻게든 지키고 사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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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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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최대한 빨리 가진다면서요?
현시점으로 볼때.
전세로 도시역세권에서 살다가 청약해서 내집으로 이사가는게 젤로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차로 매일 왕복 1시간이면 기름값만큼 돈을 더 써야 하잖아요.
중심지에 있으면 버스타고 다니면서 돈도 절약할수 있고.
아내가 오히려 현실을 잘 파악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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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3.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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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말그대로 쉽지 않아요. 27평이면 아이 하나 낳았을때 키우기 작지 않은거 같은데요 중심지로 잡는게 낫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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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ㅁ 2017.03.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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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청약도 안했는데 애 학교가기전에 그 집으로 이사간다는 보장이? 그리고 어느 도시든 집값은 역세권 아니면 안오름. 사기는 쉬워도 파는건 장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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