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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단톡방에서 대놓고 자식 자랑하는 예의없는 시누

힘들댜 (판) 2017.04.19 03:01 조회95,81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돌 지난 아들 키우는 30대 주부예요.

 

저랑 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이고, 신랑보다 네살 어린 시누네는 둘 다 의사예요.

신랑이 결혼을 늦게해서 시누네가 먼저 시집가고 먼저 아들도 낳았어요.

저희도 그 이듬해에 아들을 낳았구요.

 

저희 아들이 태어났을 때 저희 신랑이 시부모님이랑 시누네 부부를 껴서 단톡방을 만들었어요.

네, 솔직히 저희가 먼저 시작한건 쿨하게 인정할게요.  

첨엔 그냥 태어난 저희 아기 얼굴이 궁금하실까 싶어 별 의도 없이 올린거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시누가 은근슬쩍 이 단톡방에 자기 아들 자랑을 시작하더라구요.

 

시누네 부부가 둘 다 머리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조카가 인지가 엄청 빨라요.

말도 엄청 빨리 트여서 돌잔치할 무렵부터 단어 몇 개 조합해서 말하고 그러더니 

지금 겨우 두 돌인데 책을 줄줄줄 읽고 숫자도 100까지 세네요.

그에 비하면 12개월 넘은 저희 아기는 아직 엄마 아빠도 제대로 못해요.

엄마 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딱 정상적이고 평범한 남자아기예요.

주변에선 아들이라 원래 말이 늦는거라고 걱정말라 하시는데..

시누네 아들 보면... 휴.....

차라리 성별이라도 달랐음 좋겠는데, 이건 뭐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희는 그냥 아기 사진만 올리는데, 시누는 꼭 조카 사진 밑에 자랑섞인 코멘트를 달아요.

오늘은 천자문을 몇 글자 외웠어요, 오늘은 이런 말을 했어요 저런말을 했어요 등등..

그럼 또 그 밑에 시부모님의 폭풍 칭찬이 이어지죠..

우리 손주 대단하네, 영재났네, 부모 우수한 머리 닮아 나와서 그렇네..

반면 저희 아기는 아직 특별한 자랑거리가 없다보니 계속 외모에 대한 비슷비슷한 칭찬 뿐..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누의 이기적인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희 아들 머리가 자기 아들 머리 못 따라오는거 잘 알면서 그렇게 꼭 저희 있는 단톡방에

잘난 자식 자랑질을 해가며 남의 속을 벅벅 긁어야 하는지.. 

정 자랑을 하고 싶으면 시부모님이랑 단톡방을 따로 만들일이지

이렇게 단톡방에서 대놓고 자랑하는건 일부러 저더러 열등감 느끼라는 수작 아닌가요?

오빠나 저에 대한 예의나 배려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차마 이렇게 행동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신랑한테 시누의 이런 조카자랑 도배질이 우리한테 너무 예의없는 행동 아니냐 했더니

이게 예의랑 뭔 상관이냐고 이해를 전혀 못하네요.. 역시 가재는 게편이네요.

결혼초부터 시누네와의 비교 때문에 맘고생 심했는데, 아이를 낳고도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서

괜히 우울하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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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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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ㅈㅇㅈ 2017.04.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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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진 올리기는 지가 먼저 시작해놓고 시누네 애가 똑똑 하니까 예의 없단다 ㅋㅋㅋㅋㅋㅋㅋ 뭔 심보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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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4.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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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니 자격지심이지ㅡㅡ 개월 수나 비슷하면 몰라. 나이도 다른 애를 가지고 니가 비교하고 있는거지 지금ㅡㅡ 왜 돌쟁이 니 아들을 창피해하냐. 어떻게 클 줄 알고! 이런것도 엄마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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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4.1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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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톡 테러에 복수 하는 듯... 단톡방에 얼마나 사진 올리고 자랑했으면 그럴까? 나는 괜찮고 남은 안돼고? 쓰니도 당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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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7.04.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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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쓰니님 열등감인데요??저정도는 할 수 있다보고 시누네가 특별히 뛰어난거 아니고 쓰니네 애가 뒤처지는것 같네요 저희애는 두돌때 숫자 500알고 구구단 5세때 땠는데 천재겠네요 앉아서 가르치지도 않았고 걸어댕기면서 계단오르면서 그냥 계속 놀이하듯이 말하고 놀아도 애들은 익혀요 남자라 늦은게 아니라 평소에 애한테 말을 많이 안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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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17.04.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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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의 뜻이나좀 제대로 알고오세요ㅋㅋㅋㅋㅋㅋ열등감에 배배꼬이셨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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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32 2017.04.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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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랑이 아니고 그 집 애기 일상이구만, 빠가사린가 두돌 된 애랑 돌 애기랑 비교, 지 애기랑 조카 과거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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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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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은 어떤 예쁜 행동을 했고 애기가 뭘 해서 웃겼고 상황 에피소드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쪽은 워낙 학구열이고. 우리도 사진 보내면서 얘좀봐 뭐해서 완전 웃기다고 하는데 다 똑같은 사진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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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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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또래들 키우면 비교하고 스트레스받게되죠. 그치만 님 글을 봐요...벌써 우리아이가 그아이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공부가 전부가 아니예요. 더 크면...그림을 잘그릴수도, 음악을 잘할수도, 운동신경이 좋을수도, 이쁜말을 잘할수도, 애교가 더많을수도 있어요. 왜 내아이를 그리 비하하세요. 내아이만 봐봐요. 한없이 예쁘고 예쁜 내아이예요. 오히려 아이가 스트레스받아하면 넌 너만의 장점이 있다고 다독여 주셔야 할분이 바로 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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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4.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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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청나다 글쓰니 이기심이.. 열폭에 열등감 쩔어할 시간에 이 두가지나 해보려고 노력해보슈. 1. 진심으로 시누자식들 칭찬해보려고 노력하기 2. 내자식은 왜 안되는거지? 라고 하면서 쟤네는 하는데 넌 왜이래?라며 조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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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2017.04.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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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예의가 없단거죠? 부모님들이 아이 보고싶어 하시니까 사진 올리고 오늘 뭐했는지 말하는거죠.. 님 열등감이 과해요. 톡방을 그냥 나와요 그렇게 스트레스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면 감사할 따름이지 무슨 욕심과 질투가 그리 많은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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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다 2017.04.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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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애가 시댁조카가아니라 친정조카라도 시샘하고 열등감느낄거에요? 언니오빠나 여동생남동생의 아기고 자기핏줄조카라면 그런맘들까요? 내아이랑은 별개로 이쁘다이쁘다 잘한다잘한다 하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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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2017.04.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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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ㅂㅅ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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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4.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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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우짓 하다 역으로 당해부렸소. 역지사지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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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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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 시댁톡에 애들사진 도배하는데 ..시누애기는 올 7월에 태어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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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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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글쓴이가 사진밖에 못올리는 이유.. . 마땅히 할 코멘트가 없어서. . . . 분명 엄마 아빠 제대로 하는 날엔 동영상찍고 코멘트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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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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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뜩해. . . . 불쌍해ㅠㅠ 글쓴이아들 불쌍해. . . . 주 양육자가 넘 멍청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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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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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딱 정상적이고 평범한 남자아기"
" 저희 아기는 아직 특별한 자랑거리가 없다보니"
"저희 아들 머리가 자기 아들 머리 못 따라오는거 잘 알면서 "

저기요~ 12개월 아기는 그냥 방긋 웃기만 해도 부모가 자지러지고, 한걸음만 떼어도
팔짝 뛰며 좋아하는게 지금 그때에요
본인 스스로 본인 아들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 좀 보세요~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건, 내 아이보다 뭔가를 잘하는 아이는 항상 있고, 언제나 있고, 어디에나 있어요. 그때마다 이렇게 힘들어 하고 상대방을 미워할 꺼에요?
내아이 이쁜점 엄마가 찾아야지요~ 다른아이 질투심에 내아이 이쁜점을 못보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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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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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자랑을 가족한테도 눈치봐 가며 해요? 그리고 비교 좀 하지 마세요
두돌이랑 12개월이랑 왜 비교를 해요? 애기들은 몇달도 차이 무지 나는데 ~
엄마가 그렇게 자꾸 비교하면 아이 한테도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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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찌질 2017.04.2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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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 글 삭제해. 당신같이 열등감에 시달린사람은 댓글읽다 손목그을듯하다 ㅋ 내가 판을 봣던것중에 아줌마가 젤 못됫어 ㅋㅋㅋㅋ 지만 잘나고 잘되야하는 악한심보. 이건 그냥 악플이아니라 당신인생도 그렇게 열등감에 시달리며 살다가 자식들한테도 피해줄까바 걱정해주는 것이아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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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빙딱 2017.04.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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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 이아줌마 역 전나 먹네 ㅋㅋㅋ 열등감에 쩐 뚱땡이아줌마같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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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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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명백한 자격지심이에요 배려를 한다면 자랑을 하면 안된다니요..ㅋㅋㅋㅋㅋ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둘 다 같은 자식자랑인데 쓰니자체가 열등감에 비교하기시작하면서 다 아니꼽게 보이는거에요 , 쓰니가 아들에게 사랑이 넘치고 비교 안하는 사람이었다면 시누네 아들이 사진올리면서 코멘트 달았을때 쓰니도 사진보내면서 저희 아들은 잘뛰어놀았어요~ 혹은 이제 걸음마했는데 너무 잘걸어다녀요 라며 자기 자식 칭찬했을거에요 머리좋은것만 칭찬인가요? 아기의 커가는 모든 활동들 다 칭찬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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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라 2017.04.2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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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도 자기자식 외모가 시누이 자식보다 잘났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으시댈 생각으로 몇번 던진거 아닌거요. 그러다 시누이도 한아이에 엄마이가도하고 자식이란 명품을가진 여자라서 비교당한다는 생각을했을것이고 그래서 자기자식 기세워줄라거 당신 엿먹인듯하네여. 당신자식이 모자란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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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뇽횽 2017.04.2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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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해의식 열등감 질투 개쩌네ㅋㅋㅋ 애들크면 시기질투해서 시누자식이랑 지자식이랑 비교하다가 학대하게생겼노 딱보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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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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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머라니.. 이런얘기 어디가서 하지마요. 엄마닮아 애 모자라다 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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