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가)결혼을애낳으려한다는놈과 저를 발닦개라고 하는 그놈 엄마

0000 (판) 2017.04.19 21:53 조회402,08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 1)헐......지금 너무 놀랐어요... 톡선이라니
댓글 모두 다 읽어봤고 같이 화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참 바보같았네요
남자친구 아니 그놈 대학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계신데 인서울 아니고요 ㅋㅋ
지방대 나왔다고 들었어요
자기딴엔 유명한 대학이라는데 이름들어본적은 없네요. 그 놈이 계속 전화질이라 휴대폰 꺼놨는데 켜보니까 톡선.....
강하게 대처하고 꼭 후기 올릴게요!!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추가2)손발이 막 떨리네요
방금 톡하고 왔어요
지 엄마나 자기나 가정교육 개판인건 마찬가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렇게 심한말 처음들어보고 또 처음해보네요...
여러분들 진짜 조언 너무 감사드리고요 추가는 또 할지 말지 모르겠지만 저새끼가 또 지 랄하면 꼭 다시 돌아올게요 ㅋㅋ 너무 감사드리고 ㅜㅜ
저 걱정해주신 분들, 도와주신분들, 꼭 복받으시길 바래요!! 카톡 사진추가하려는데 한번에 12개 밖에 안되네요 ㅜㅜ 꼭 보여드리고 싶은데 어쩌죠... 댓글에 추가했어요!!! 댓글이랑 그댓글에 달린 답글에 카톡사진있으니까 사이다 보고싶은분들 불편하시더라도 꼭 보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가3)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실줄 몰랐고, 주작이라는 분들 제가 그렇게 할짓없는줄 아시나요?ㅋㅋ 시모 남편이라는 말을 쓴건 그때는 마음을 확실히 결정하지 못할때라서 그렇게 말한거고 어머님이라고 부르기에는 거부감이들어 선택한 단어인데 그렇게 받아드리실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대학안나와서 자격지심갖고 있다고 하신 남자분 ㅋㅋ 저 하나도 안부끄럽고요, 오히려 당당합니다. 돈 들여서 딴 대학졸업장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된 직업안가지고 집에서 놀고있는 분보다는 대학은 안나왔어도 직업갖고 살아가는 제가 더 나은듯 한데요? 대학이 필순가요? 웃기네요 ㅋㅋ 너 혹시 진짜 본인이니? ㅋㅋ
암튼 많은 따끔한 조언, 애정어린 조언, 자신얘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주작이라는 몇몇분들께는 마음대로 생각하시라고 할게요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기만을 빌게요 ♥♥ 그럼 안녕히계세요!!
참, 제목 수정했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지금 머리가 한대 맞은것 같고 멍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발 저보다 경험많은 여러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저는 올해 27인 평범한 여자입니다
대학은 안 나왔구요, 지금 직원 8명쯤 되는 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회사 분위기도 좋고 보수도 제생각엔 적당하여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학을 안나왔다는 이유로 이렇게 무시당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ㅋㅋㅋ
저에겐 1년 5개월쯤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나이는 34살 이고요, 남자친구는 대학교를 나와서 중소기업다니고 있어요.
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만남을 계속하다 사귀게 되었고, 며칠전 남자친구가 제게 이제는 결혼을 생각할때도 되지 않았느냐며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자더군요 ㅋㅋ 반드시 오늘이여야 한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그저께, 어제 야근해서 오늘 업무까지 끝내고 오늘 반차내고 신경써서 차려입고 꽤 값나가는 한우세트와 과일바구니 제돈으로 사들고 찾아뵈었습니다.
그런데 ㅋㅋㅋㅋ 가자마자 하는 말이 가관이시더군요 ㅋㅋㅋ 오느라 수고많았다는 말보다 왜이렇게 늦게 왔냐며 기다리다 굶어죽는줄 알았다며 한참을 툴툴대시더군요 (도착한 시간은 6시 50분쯤) 기분이 나빴지만 저녁을 빨리 드시나보다 생각해서 죄송하다를 연발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처음 찾아뵙는 자리인데, 평소 대충먹던 반찬 몇개에 밥과 된장국이 전부더군요 ㅋㅋ 남자친구라는 놈은 또 하는말이 00이가 한우사왔으니까 이거 구워먹으면 되겠다~ 라고 말하더니 저를 보고 자기 잘했냐는 듯이 실실 쪼개더군요 ㅋㅋ
뭔가 싶었지만 그냥 한우 구워서 먹었고요,
제가 안사갔다면 그냥 된장국에 나물 반찬 집어먹었을 생각하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ㅋㅋ
밥을 다먹고 나서 앉아있으니 어머님이 저보고 뭣하러 과일을 바구니에 담긴걸 사오냐면서 자기는 망고 안먹는다며 또 툴툴대시더군요...
이걸 죄송하다해야될지 고민하고 있는데
과일바구니에서 사과 꺼내서 저한테 과도랑 주시면서 대학도 못나오고 머리가 안좋으면 과일이라도 잘깎아야지 하시면서 농담조로 얘기하시는겁니다 ㅋㅋ 남자친구는 뭐가 웃긴지 실실 웃고 아이 엄마 왜그래 거리면서 저한테 농담인거 알지? 하면서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하더군요. 그때 자리 박차고 나왔어야 했는데 또 그러지도 못하고 한대얻어맞은것처럼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그뒤로 이어지는 얘기는 ㅎㅊ(남친이름)이에게 들었다, 대학 못나왔다며, 대학 못나와서 뭐해먹고 사냐, 예물도 안받고 요즘 이런 시댁없다 등등 막말을 쏟아내셨습니다. 눈물이 나올것 같았지만 제 눈물조차도 흘리기 아까워 참고 있다가 마지막 제가 나갈때 하는말, 대학 못나오고 남 발닦개만 하고 살다가 우리 ㅎㅊ이 만나서 복받은줄알아~
ㅋㅋㅋㅋㅋㄱㅋㅋ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뒤 남자친구가 차로 집에 데려다 준후 계속 잊혀지지 않아 톡을 해보니 이새 끼도 가관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계속 카카오톡오는거 무시하고 있고요 저지금 너무 심란합니다. 헤어지는게 맞겠죠?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1292
27
태그
신규채널
[객관식문제] [토론및조언] [쌍욕친언니] [뉴꼬] [반말미안] [찌질해] [공판]
83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ㅋㅋㅋ 2017.04.19 22:33
추천
811
반대
1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직 아무것도 진행 안됐을 때 끝내라.
저런걸 알고도 남편이나 시어머니 자리로 둔다면
니 팔자 니가 제대로 꼬는 격이니 제발 끝내라.
답글 15 답글쓰기
베플 2017.04.19 22:00
추천
666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쓰레기 걸러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 이것만봐도 빡친다 ㅋㅋㅋㅋㅋㅋ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남자 으휴 2017.04.19 22:06
추천
544
반대
1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저런거랑 결혼하겠다고 남편이니 시모니 해 놨어요? 너같은 새끼랑은 낼부터 남남이니 하고 싶은 말 있음 지금하던가 없으면 차단한다 하고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그 동안 낭비한 시간 아까워 한바탕 울고 끝내요.
답글 3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ㅠㅠ 2017.07.16 17:2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씨.. 내가 대신 카톡으로 저놈이랑 싸워주고싶다 ㅅㅂ...... 대학안나오고 카센터에서 일하다 하2마트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해도 이십대 중반에 2500가까이는 받던데 ㅅㅂ.....도대체 뭐하는 회사가 34에 2500도 안준다냐 회사는 맞니...
답글 0 답글쓰기
26녀 2017.06.20 22:09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소설 끝남? 다음편 언제 나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6.13 04:2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열심히 취직해서 멀쩡히 일하는데 대학타령이라니...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게 있고 그 길로 가는데 자기랑 다르다고 무시하는거 글러 먹은거예요. 그리고 발닦개 아무리 농담투로 말해도 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그런말 하면 안됩니다. 무식한건 그집 사람들이네요. 결혼하기 전에 쓰레기인거 아셔서 다행이예요.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ㅋㅋ 2017.06.09 14:00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스물일곱이면 인간인지 아닌지 구분정도는할수있잖아? 인간을 만나라고 인간
답글 0 답글쓰기
토끼 2017.06.06 13:3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가 떨리네 미친놈
답글 0 답글쓰기
zzzzzzz... 2017.05.31 20: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미친 지도 그리 잘난것도 아닌게 고추 달렸다고 염병을 떠네..대학이 벼슬이냐? 돈만 주면 나오는 졸업장 내 주변에 대학 나온 백수 널렸는데 글쓴이는 일도 하고 젊은 나이에 오히려 더 성실하고 그런 백수들 보다 나은거 같은데. 다 필요없고 사람을 면전에 두고 저런 무례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상종하지 말자 거를수 있게 해줘서 고맙네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어휴 2017.05.30 18:2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ㅋㅋㅋ 34에 연봉 2500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나가뒤져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5.27 18:4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어마어마하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ㅋㅋ 2017.05.26 17:4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도대체 어디대학을 나왔길래 저 유난을....떠는지 궁금하넼ㅋㅋ
돈벌어다 준다는 말도 ... 어이가없네요
지가 다 해주는마냥 힘들겠지만 헤어지는게 답.....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고무고무종 2017.05.26 15:38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 세상엔 정말 병신같은 부모와 그 새끼들이 참 많어..
잘 헤어졌다, 진심.
과도주면서 머리 나쁘니 과일이라도 깍... 이 지랄 했을때 참은게 대단하다.
뭘 생각을해.. 세상엔 쓰레기 남자와 그 애미년도 많지만, 멋진 남자와 멋진 어머님도 많다. 딱 보니 시집 잘 가겠구만.. 걱정마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뀨우 2017.05.25 19: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사랑보고결혼했다 서류에 오점만 늘겠네여. 그냥 깔끔하게 잊으세여 .
그리고 아픈만큼 더 성숙해지세여 . 여기에 올릴게 아니라 그냥 정리하는게 답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7.05.24 16:4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울엄마아빠 7살차이남
울아빠연봉 1억2천정도됨
떵떵거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한거 없이 잘살고잇음
울아빠 요리빼고는 울엄마힘들까바 집안일다하심
일찍시집와서 고생햇다고 하고싶고 배우고싶은거잇음 다 하라고함
저게 남자냐? 세상에 20대면몰라...
혼자 조선시대에 사시나봄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몽이누나 2017.05.15 06: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잘걸러냈네요 모전자전이구만
답글 0 답글쓰기
왈왈왈 2017.05.13 10:58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슴여섯에 연봉 삼천넘어요. 저랑 만나요. ㅎㅎ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5.11 10: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무시를... 당하며 할 결혼은 아닙니다. 살날이 더 많아요... 헤어지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미칯샛끠 2017.05.10 09: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라이샢끼네요 지어미냔 편드네 저상황에서 그냥 아무것도 따지지말고 잠수타셈 세상에남잔많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5.09 01: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보면서 화병나 디질뻔...ㅡㅡ아니 쓰니님 참 참을성 좋으시네요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다 엎고 남친한테 쌍욕했을듯 ㅅㅂ진짜 지그자식 귀한줄만아나 그딴 거지같은 마인드 가진 지잡대 나오신 남친분보다 그상황에서도 인내한 쓰니가 내단함..ㅋㅋㅋ 헤어지는게 맞겠죠?가 아니라 안헤어지면 님 능력과 수준이 딱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거임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나그네 2017.05.03 22: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케이스 입니다. 님에 대한 시모의 자세는 절대 바뀌지 않아요. 님 결혼하면 시모가 님을 발닦개에서 수건으로 만들어보겠다며 더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을 할 듯 하고 그 상황에서 님의 남친은 님에게 의지가 되기보다는 기름을 끼얻는 역할을 할 듯 합니다... 이혼 확률이 80%는 될 듯 하네요. 어짜피 안될 사이인데 결혼하면 돌씽 타이틀만 붙게 됩니다. 좀 어처구니 없으시겠지만 아마 시모도 남친에게 그만 두라 할 가능성도 꽤 높아요... 즉 님이 단호하게 "그만 봐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면 끝낼 수 있습니다. 지금 으르렁하지만 그래도 서로 좋았던 점 있으니, 어른께 인사하러 왔겠지요.. 그동안 쌓인 정 있겠지만, 결혼이란게 둘만 살아가는게 아닌 것이라.. 지금이라도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너무 걱정하거나, 아쉬워마세요. 인연이란게 또 옵니다. 그리고 아팠던 것만큼 더 귀한 만남이 있을 것 입니다. 너무 안타까워 로그인했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7.05.01 10:0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진거 같아 다행이네요! 애미가 그따위니 자식놈도 그따위...어디 남의 귀한 딸한테 발닦개래ㅋㅋㅋㅋㅋ사실 대학가는 목적은 취업하기 위함 아닌가? 학자되려고 가는 사람 몇 이나 될까? 그런거 다 떠나서 자기 할 몫 하면서 열심히 사는데 대학졸업장유무가 그렇게 중요한가? 어따대고 무시야...진짜 쓰니 전남친 집 무식의끝이네요 상식도없고ㅉㅉ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4.29 23:3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승질나다가도 한편으론얼마나다행이야 이쯤에서 떨어져나가주니 .. 결혼했음어쩔뻔했어진짜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