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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재혼했다고 아이밀치는 시어머니

인연끊어야지 (판) 2017.04.20 09:37 조회157,53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저는 30대중반 7살딸이있는 재혼한 여자에요 .전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는 쭉 제가 키워왔어요

지금 남편은 30대후반 초혼이고 결혼한지는 2년됬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 남편과는

아이가 생기면 낳고 안생기면 그냥살자고 합의하고 결혼했어요 

 

지금 시어머니는 절 무슨 벌레보듯 보세요 이해해요 원래 남편은 결혼할생각도없었고 결혼한다고했을때 하필데려온 여자가 애딸린 여자였으니까 얼머나 분하실까요 그래서 정말 잘하려고 노력했어요

시댁가면 저 처다도보지않는거 맞벌이니 매번 용돈드리고 시조카 중학교 입학때도

 

섭섭치않게 선물했습니다 그래도 똑같으시니 이제 남편도 그냥 잘하지말라네요 남편이 자기 친자식은 아니지만 정말 우리딸을 자기자식처럼 예뻐해줘요 너무 미안하고 고맙죠

 

근데 이제 그만하려구요 어제 일이터졌네요 모처럼 시댁가서 저녁먹는데 우리 딸이 할머니가 자기싫어하는지 아니까 다이소에서 머리핀을 하나 할머니준다고 샀더군요 아이가 밥먹으면서 할머니주는데

시어머니는 해보지도않고 옆에 탁 내려놓으시는데 정말 마음이 좋지않았어요 남편이 좀 해보라니까 

 

이딴 싸구려 뭐하러하냐녜요 여기까진 그렇다쳐요 아이가 우유마실려고 냉장고 열려고하는데

정말 손대지마!! 큰소리치시면서 아이뒷옷을 잡아서 진짜 팽겨치듯 끌어당기더군요

 

우리딸 넘어져서 정말 서럽게 우는데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정말 소리지르면서 저한테 푸시라고

왜 아이한테 그러냐고 시어머니랑 서로 싸웠네요 시어머니는 분에 넘치는결혼했으면서 고마운지모른다고 싸가지없는게 들어왔냐고 그러네요

 

다신안오겠다니까 저도 우리딸도 꼴보기싫으니까 오지말라네요. 정말 제가 재혼을한게 죄네요

딸이 집에와서 엄마 괜찮아 하고하는데 너무 서럽고 남편도 자기혼자 갈테니 앞으로 가지말라고 하고 그래도 마음이 편치가않아요

 

정말 제가 재혼한게 이런취급받을만큼 잘못한걸까요? 정말 제 심정으로는 시어머니 가만안두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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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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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인간들 2017.04.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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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아들이 초혼인데 재혼녀랑 결혼한다해도 속많이상할껄 애까지 딸려있다하면...미안하지만 죽여버리고 싶을것같아요. 그건 아들갖은엄마의 마음이죠...거기다 내아들의자식은 볼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다면...그게 지금있는 애때문이라는생각 버릴수없을것같아요. 어차피 결혼하신거 시댁안보고사시는게 서로에게 좋을듯합니다. 저 욕할분많겠지만 솔직한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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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한남충아님 2017.04.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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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가진 입장에서 당연히 열받지 니들 아들이 결혼한다고 여자 데려왔는데 애딸린 이혼녀다 니들같은면 좋게볼수있음? 이래서 애데리고 재혼하지말라는거다 애까지 상처받고 뭐하는 짓이냐 저게 그리고 뭘 잘했다고 글을올려 동정표좀 받아볼라고 너도 잘한거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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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4.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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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아이에게 그런 행동 하신 것, 정말 잘못하신 겁니다.
그런데요. 상대가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데 강요하는 것, 그것도 감정적인 폭력입니다.
잘하려고 노력하셨다고요. 그런데 님이 그렇게 했으니까 시어머니께서 받아들여야 하나요? 본인 가치관이던 고집이던 감정이 못따라주는 것이던 지금 시어머니께서 생각이 없는데 님이 원하는대로 해야 하는건가요?
그런 논리면 스토커의 사랑을 안받아준 사람이 나쁜거겠네요. 가해자가 잘못을 하고 용서를 빌었는데 용서안한 피해자가 나쁜거구요.
왜 자꾸 시어머니께 애를 들이댑니까.
그래요, 애가 무슨 잘못이겠어요. 그런데 부모 마음으로 남의 자식 키우는 내 자식이 안되고, 속상해요. 애가 잘못 없으니 애를 싫어하면 안되는데 싫어하는 내가 나쁜 인간같고, 아이 있는 이혼녀를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것도 버거워서 제대로 못하는데 내 손자 아닌 아이를 손자라고 생각하라고 자꾸 강요를 해요.
사실 관계를 직시하세요.
님 아이는 시어머니의 손자가 아니에요. 내 자식 고생시킬 모르는 남의 애라구요.
시어머니의 행동이 잘못한 것 맞는데 님네가 하는 행동들이 시어머니께 압박과 강요,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이런 사태가 벌어진데에는 본인들의 행동에도 원인이 있다는 것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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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7.04.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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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장바꿔 생각해봐 며느리도 보기싫을텐데 거기에 남의씨인 자식까지 딸려있으니 누기 좋아해. 그런상황에서 더 노력할생각을 해야지 대들고 싸우고나있고. 자기자식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었음 애데리고 시집을 왜또가냐. 걍 혼지 애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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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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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기생충같은년이 기생충새끼까지 데리고와서 내아들 골수를 빨아먹으니 시어머니가 학을 떼실만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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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7.05.0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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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님이 님 모녀에게 상처를 주신게 맞지만 시어머님 입장에서도 아들의 결혼으로 많이 상처받고 허탈하셨을겁니다. 게다가 자기 아들의 자식은 낳을지 안낳을지 불투명한데 남의집 자식만 벌어먹이고 있는 아들 생각하면 복장이 터지죠..생각해보세요 님께서 고이고이 키운 딸이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해서 애기도 안낳고 전처소생 아이만 키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위가 이쁘시겠어요?? 시어머니 마음도 이해를 하시고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어린 따님에겐 버거운 상황이겠지만 님의 선택(재혼)으로 겪는 일들이니 따님 상처 아물수 있도록 님께서 잘 다독여 주세요. 그리고 시어머니의 반응은, 죄송하지만 너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님께서 잘 이기고 헤쳐나가셔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총각이랑 결혼해서 전남편의 딸과함께 가족으로 살고 계시니 남편의 핏줄도 낳으려 노력을 해보세요. 님이 아닌 미혼의 여자와 결혼했으면 아이는 당연히 낳았을거잖아요. 남편과 시어머니 입장도 생각을 하셔야죠..그 부분에서는 이기적이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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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5.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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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럴거 각오하고 재혼 한거 아니였나??? 내가 시어머니라도 복창터지겠네. 참 그 남편도 모자른가 보네 뭐가 좋아서 애딸린 녀랑 결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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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2017.05.0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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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자기선택으로 자기 사랑 찾아 가서 그런 대접받는거지만 애는 무슨 죄임? 애가 제일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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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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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이래...? 아니 재혼이 죄는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어머니입장에서 싫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애한테 그러는게 잘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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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같은소리... 2017.04.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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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들 다 왜저러지...?글쓴이님 잘못1도없고요...시댁이랑 연끊으세요 토닥토닥 님 잘못1도없음 베플들 진짜ㅋㅋ개 헛소리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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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7.04.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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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혼남과 재혼한게 잘못이 아닙니다. 딸을 시댁에 데려간게 잘못이에요. 아이를 밀친 시어머니도 나쁘지만 애를 앞세워 인정받으려하고 사랑을 강요하는 님이 더나빠요.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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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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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들말하는게 이해가안가는게 아들가진엄마맘이해하지만 애한테까지 그러는건 아니지 않음?조금 싫은티내고무시할수는 있지만 그렀다고 애옷을 잡아댕겨 뒤로넘어트려?ㅅㅂ ㅋㅋㅋ 내가엄마한테 그렇게 얻어터져봤는데 진짜 아프거든요 그리고 얻어터질때마다 느끼는건데몸보다 때리나서날바라보는 그사람의 눈빛에서 나오는 상처가더커요 솔까 애는잘못이 아니죠 아니 저도 우리가족등쳐먹고 그런사람 딸내미한텐잘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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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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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터넷이라 그런가 엄청 무섭네요.. 저도 재혼이란 단어가 낯설고 달갑게 여겨지진않지만 그렇다고 아무 잘못 없는 아이를 밀치는게 잘한짓인가요? 그럼 좋은 말 나갈 줄 알았냐고? 어머니되시는 분한테만 까탈스럽게 굴면 되죠. 이것도 아니라고 보지만 시어머니거 나이도 많고 옛날 사고 방식인 사람이라 글쓴이가 이부분은 감안하셨을테니.. 확실한건 애한테 손대거나 언어든 직접적이든 폭력을 행사하는건 별개인 문제죠.. 심하면 아동학대로도 될 수 있는거구요. 시어머니가 아이에게 한 행동만큼은 절대 쉴드칠 일이 아닙니다. 글쓴이분도 그냥 이 글 지우시고 시어머니쪽은 용돈 정도만 챙기고 안 보시는 쪽이 아이에게 좋을 것 같네요. 연휴 이런 날도 남편분만 가시라고 해요. 시어머니도 글쓴이분 안 보고 서로에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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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스 2017.04.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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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이고 댓글만보면 남편이 29인줄 알겟네요 남자도 결혼 서른 후반에 결혼한거고 결국 본인 자식이 선택한거고 자기아들 귀하면 남의딸 귀한지도 알아야지 백번 생각해도 시어머니가 미친거 같은데 댓글 대체 누가 달았길래 기가막히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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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2017.04.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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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애 딸린 이혼녀랑 결혼을 했다해도 맘에 안들면 결혼한 당사자들한테 저러든가 해야죠. 8살짜리 애한테 저러는게 당연하다는 말인가요? 아들이 30대후반이면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8살 애한테 화풀이하는건 그냥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 했다는 얘기밖에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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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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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쓴이 딸이 나중에 커서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하겠다고 하면 아주 너그럽게 이해하시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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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ja 2017.04.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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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들 보면 진짜 한국문화 이상함;; 내가 살고 있는 유럽도 그렇고 미국이나 캐나다도 그런거 신경 안쓰고 나이가 몇이던 자유롭게 만나며 부모가 터치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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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4.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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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이 초혼이기때문에 늙은 어른이 그 어린아이를 저렇게 상처주며 학대해도 되고 아들이 선택한 여자를 저렇게 정신적으로 싫어하고 학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미개한 수준보소. 한국사람들은 정말 미개하고 이기적이고 아직도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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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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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한테는 지금 당신아이가 눈엣가시일거에요. 아들은 초혼인데 며느리는 이혼에 애딸려있고. 자기새끼낳아도 시원찮을판에 남의 애만 보고 애낳을 생각을 생각을 안하니까 애가 싫을거에요. 지금은 시댁가서 밥먹는 것보다 남편한테 신경쓰는게 나을거에요. 남편한테 잘하고 남편이 결혼전보다 상태좋아보이면 좀 풀릴테고, 님이 아이를 낳으면 님에게 쌓인 분노도 수그러들테고, 님 아이와 태어난 아이가 사이좋고 한다면 나중에는 그래도 친손녀 대접은 아니어도 살갑게 대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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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2017.04.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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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베플들미쳤네 그럼애초에 재혼하지말라고를하든지 기껏해서 남편도 지애처럼 사랑으로키우고있는데 시모라고 밀쳐도됨?????? 말이밀친거지 어감상 집어던진거같은데 그럼 이혼녀랑 결혼안하게 아들키우시든가. 글쓴님 상처받지마시고 그냥 발길끊어요 뭔 개같은소리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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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2017.04.2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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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들 다 영어로 번역해서 해외 포털에다 올리고 싶네요. 수준떨어지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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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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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당해도 싸다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라서 진짜 놀랍다놀라워.;;;;;;우리나라는 진짜 멀었구나...아들의 선택을 존중하지않고..이미결혼한거 어쩌겠어 잘살으라고하면좀좋아? 밉기야하겠지만 애한테까지 저게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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