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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못생긴 여자의 삶

ㅁㅇ (판) 2017.04.21 00:49 조회185,236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저는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입니다. 이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살면서 외모 관련된 칭찬은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었고 아예 언급 자체를 꺼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연히 그 흔한 고백 한 번 못받아봤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못생겼구나 라는 사실을 자각하였고 제가 살 길은 오직 공부하는 것 뿐이겠구나 싶어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죽도록 공부만 했습니다.

내신보단 수능에 강해서 정시로 인서울 상위권 학교에 운좋게 입학하게 돼서 이제 좀 괜찮아지려나 싶다가도 충격이었던게 그곳엔 이쁘고 공부 잘했던 아이들 투성이었습니다.

자괴감과 그나마 남아있던 자신감마저 땅으로 수직하강 하더군요. 내가 이러려고 그 수많은 시간동안 자신을 깎고 다듬었나 자괴감 들어...

역시 여자는 첫째 예뻐야하나 봅니다. 아니 못생기진 않아야 한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마냥 부럽네요. 저는 그냥 이렇게 태어난 것 뿐인데요.
그치만 사회는 그것마저도 경쟁력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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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사랑이잘 2017.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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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부 껍데기 벗기면 다 똑같은 해골모양 하고 있는데 웃기지않냐? 정작 중요한건 못보도록 만들어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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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4.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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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좋은건 맞지만 우리나라는 능력보다 좋은거 없음. 백날 잘생기고 이뻐봤자 돈없고 거지면 삶자체가 거지같음. 능력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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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6 2017.04.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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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능력 얘기들 하시는데 본문에 나와있듯이 내능력 최대치 100인데 똑같은 능력 100에 외모까지 100가진 애들이 사회에 널렸다는게 이분이 하고싶은 얘기에요... 넌 능력이 100이니 외모만 100인 쟤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을거야. 이건 위로가 아니죠.. 능력 100에 외모 100, 심지어 능력 80인데 외모도 50인 애들은 더 널렸구요. 글쓴님이 가장 예쁜 모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타일링이나 화장도 있고, 다이어트로 몸매를 만드는건 성형보다는 덜 위험해요. 타고난 차이는 부자와 서민 만큼이나 내가 정할 수 없는거니까. 남들과 비교해서 더, 보다는 스스로 귀하게 여겨주시고 가꿔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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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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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중에 못생긴걸로 유명한애 있거든
여잔 못생기면 안돼 호박에 줄 그어봐짜 호박이야 고딩때 못생긴애들 자기 삶바꾼다고 성형한거 많이 봤는데 그냥 눈에 선좀 생기고 얼굴 약간 작아진정도?
그냥 포기하고 살아 어디 할머니나 아줌마한테 참 복있게 생기고 싹싹하다고 칭찬듣고 자신감생기고 인생은 외모가 아니라 팔자라면서 자기위한 하는거 많이 봤는데
예쁘고 잘생긴애들도 막상 삶 들여다보면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니들은 걔네들보다 더 힘들뿐이야
방법은 니들이랑 동급인 남자를 만나거나 하면되는데
남자쪽이 니들보고 극혐하고 니들도 막상 끼리끼리 못생긴 사람끼리 다닐려니
주위눈치보여서 못 만나겠다고 난리니 결국 혼자 늙어가는거지
그냥 자신감도 가지지말고 그만큼 상실감도 크니깐
걍 혼자 살아 동물키우고 그게 어울려 니들은
너무 기분나쁘게 말해서 미안하다 현실이 그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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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7.06.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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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유아기때 이뻣다가 초중딩땐 겁나모쌩겼었어 나날이 이뻐지는 자매와 비교당하며 더욱 날 감추기 급급해서 점점더 못생겨졌었지 유아기땐 하얗고 코도높고 눈도 땡글했어 근데이게왠걸 크면서 이모꾸비는 같이안자라더라고 살만찌고 중딩때까지 ㄱ)흔한 고백 나도 못받아봤지 날 숨기려고 최재한 눈에 띄지않으려하고 머리도 짧게잘랏었어 만화방가려고 밤에 바막입고 자전거타고가는데 지나가던 노는언니들이 헤이보이 고추새기가 얼굴ㅈㄴ하얗네 잘생겻넼ㅋㅋㅋㅋ 하고 놀리더라 그때가 중3겨울방학이엿지 난 그후로도 남자로오해를 몇번받았고 충격받은나는 이쁠순없어도 여성스러워지자 다짐했지 고딩이되기전 겨울방학동안 난 기를쓰고 살을뺏어 머리도 억지로기르고 다듬어서 겨우단발같아졌지 마춰둿던 교복을 내몸에 딱 맞게 수선했어 고등학교생활을하며 아이어트는멈추지않았고 고2가되었을땐 몸무게47을 찍었어 살이빠지니 이목구비가 달라지더라 고백이란것도받아보고 연애도했지 막 쩔개이쁜건아닌데 평타치는거같아 노력해봐 나도 모르는사람은 말안하면 남자인줄알정도로 못낫다가 노력으로 일단 여자는됬어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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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6.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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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는 예뻐야한다...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남자도 잘생긴게 사회생활에 유리합니다. 어차피 타고난건 수술이 아니면 바꿀수 없죠. 가장 문제는 자신감 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상대의 눈에 내가 자신감이 있어보이냐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란 겁니다. 이게 사회생활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일례로, 면접때 떨어지는 못생긴 여자애들은 항상 자신이 외모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랙스때문에 자신감없는 모습이 면접관에게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못 만날수있죠. 하지만 여자들이 남자만나려고 사는것도아니구요.. 일단 인생에 주인공이 되세요. 자신감 찾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이겁니다. 자신이 제일 힘들어하는일을 꾸준히 하는것. 낯선 남자와 이야기 하는것 힘들죠? 하루에 한번씩 길에있는 남자 아무나 붙잡고 말거세요. 눈똑바로 쳐다보고 자세바로하고 당당한 여자를 연기한다고 생각하세요. 상대가 거절하기를 기다리지도 말고 바쁘다고 님을 피해도 할수있는데까지 시간을 끄는겁니다. 이거 한달만 하면 사람이 바뀝니다.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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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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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모도 능력도 안되는 사람도 많아... ㅅㅂ 그냥 한 번 사는 인생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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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6.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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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학과에 못생겼던 여자 동기가 있었어요. 워낙 안 예쁘기로 유명했던 친구라 신입생일 땐 인기가 아예 없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학교에서 안보이더니 2년 만에 고시 합격해서 돌아옴. 그때부터 걔를 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완전히 달라지더만요. 남들 취업준비하느라 고생할 때 걔는 연수받으면서 돈버니까 교정도 하고 피부도 가꾸고 얼굴도 고치면서 나름 예뻐졌음. 여전히 예쁜 편은 아니지만 지금은 같은 고시 패스한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까지 하고 있다 합니다. 큰 노력을 기울여서 성공을 해본 사람은 남녀할 것 없이 몸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어요. 여유로움과 자신감, 당당함. 그리고 경제력 등증 아무리 예쁘고 몸매 좋아봤자 그런 능력있는 사람들의 아우라는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같은 학생신분이라 예쁘고 몸매 좋으면 장땡이겠죠. 당장 눈에 들어오는 게 그것 뿐이고 나머지 여건은 다 비슷비슷하니까. 근데 20대 중후반 들어서죠? 예쁘고 잘생긴 것만으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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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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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겼는데 공부못하는것보단 훠어어얼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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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2017.04.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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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이 다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몸매라도 관리 안 하면 노답? 이게 제대로 된 사고에서 나올 수가 있는 말인지... 몸매 가꾸면 몸매는 예쁜데.. 라는 말이 나오겠죠ㅋ 다른 대상과 비교하고, 본인들이 보고 싶은 프레임에 맞춰 보면서 이래라저래라 하시는 게 참 웃기네요. 몸매도 외모이고 결국 남들의 외적 기준에 맞추는건 똑같은데요.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큰 방법은 성형,다이어트가 아니라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겁니다. 친구, 애인, 부모님 다 좋아요. 성형같은 게 그 과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물론 외모가 훌륭하다면 더 쉽게 만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지않다고 해서 못만나는건 아니거든요. 꼭 본인을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져요. 당신을 당신으로 보는 사람을 만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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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7.04.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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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그건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더욱 뼈저리게 느끼실거에요. 님 상위권대학에도 붙고 하셨으면 공부도 열심히 하셨고 능력도 꽤 있으실텐데 차라리 관심있는 분야 등을 더 공부하셔서능력을 키우시는게 어떠실지? 정말 사람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외적인걸로 기죽지 마시고 본인이 잘 할수 있는것으로 가치를 높이세요. 그럼 충분히 누구보다 빛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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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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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제로에 멍청하기까지해서야.. 왜 도대체 다른 매력을 키울 생각을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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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2017.04.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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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겼다 못생겼다 생각하니까 못생겨지는거지. 잘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하면 인상도 바뀜. 꽁한 성격은 인상도 찌질하게 바뀜. 인상이 좋아야 얼굴도 이뻐보이죠. 세상사람들이 다 이쁘고 잘생겼으면 이뿌다는 표현을 안하지 않겠어요? 자신 스스로를 예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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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7.04.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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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보단 몸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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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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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물상자가 아무리 예뻐도 안에 보물이 아닌 쓰레기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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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2017.04.2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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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외모라는 단어를 무시하세요. 외모지상주의인 사회에 짖눌리시지 마시고 당당하게 열심히 사세요. 그게 진정한 아름다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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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이 2017.04.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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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뻐도 인복이랑 환경 안 좋아서 불행한 사람도 있어요 우리언니 공부도 성격도 재능도 외모도 다 되는데 그에 비해서 운도 진짜 없고 혜택 많이 못 받고 남친 사귀면서도 돈도 더 많이 쓰고 못생기고 성격 안 좋은 남자들만 만나고 있어요 안 믿으시겠지만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거에요 반면 못생기거나 평범해도 주위에서 도와주려는 사람들 과거 더럽고 못된 짓 해도 칭찬 받고 인정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운빨이 크게 작용해요 물론 외모가 중요한건 사실이지만요 어딜가나 예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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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이 2017.04.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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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게 안타깝다. 내면이 밝고 행복하면 얼굴과 행동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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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7.04.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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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담말고 꾸며보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해주세요ㅡ 성격이 좋고 매력이 많은 사람이 되면 서서히 예뻐집니다^^ 능력을 키우세요 자기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발견하고 키우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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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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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심각하게 못생겨서 성형한 케이스거든요? 근데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정말 못생긴 애에서 약간 못생긴애 꾸미는 애로 바뀐 정도..?ㅋㅋ 정말 양악하고 이런 거 아닌 이상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았어요. 물론 글쓴님이 쌍수 하나로 김태희될 수도 있지만 그게 안 될 수도 있어요 저처럼..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성형하고 자존감이 높아질줄알았는데 결국 그대로에요 글쓴님은 꼭 극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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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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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매는 가꿀수 있다. 몸매도 관리 안하고 운동도 제대로 안하고 이런 이야기 하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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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2017.04.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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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들아 솔직해져라 매력있게 생겼네 귀엽게 생겼네 이런 수준이 아니라 진짜 외모 언급 1도 안하는거면 대부분 얼굴이 처참하단거다. 그런 부류는 아무리 능력을 쌓아도 안돼. 일단 쓰니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자. 뚱뚱하면 살을 빼고 화장술이나 예쁜 스타일링도 배워보고... 네츄럴한데 예쁜것들은 김태희나 송혜교같은 애들이나 되눈거임. 쓰니 눈에 예쁜 그 아이들도 다 본바탕╋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미고 꾸민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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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랭구랭 2017.04.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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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음.. 다듬고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이 좋던데 저도 여잔데요 친구들 중에 보면 미인인애들도 있지만 평범하다 못해 객관적으로 못난애들도 있는데
스타일 좋고 잘꾸미고 다녀서 그런지 그친구 스타일도 따라하게 되고 멋져 보이던데. 당연 커리어도 충분히 있구요~ 외모가 다가 아니라 외모가 별로라고 너무 안꾸미고 다니는게 문제임. 머리 드라이도 하시고 화장도 하시고~

뭐 여유있고 자기 외모가 정말 싫다 하기면 수술하는것도 나쁘진 않음 페이스 오프수준 아니면 쌍커플이나. 코정도? ^^ 위험한건 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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