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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못생긴 여자의 삶

ㅁㅇ (판) 2017.04.21 00:49 조회178,570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저는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입니다. 이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살면서 외모 관련된 칭찬은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었고 아예 언급 자체를 꺼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연히 그 흔한 고백 한 번 못받아봤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못생겼구나 라는 사실을 자각하였고 제가 살 길은 오직 공부하는 것 뿐이겠구나 싶어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죽도록 공부만 했습니다.

내신보단 수능에 강해서 정시로 인서울 상위권 학교에 운좋게 입학하게 돼서 이제 좀 괜찮아지려나 싶다가도 충격이었던게 그곳엔 이쁘고 공부 잘했던 아이들 투성이었습니다.

자괴감과 그나마 남아있던 자신감마저 땅으로 수직하강 하더군요. 내가 이러려고 그 수많은 시간동안 자신을 깎고 다듬었나 자괴감 들어...

역시 여자는 첫째 예뻐야하나 봅니다. 아니 못생기진 않아야 한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마냥 부럽네요. 저는 그냥 이렇게 태어난 것 뿐인데요.
그치만 사회는 그것마저도 경쟁력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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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사랑이잘 2017.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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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부 껍데기 벗기면 다 똑같은 해골모양 하고 있는데 웃기지않냐? 정작 중요한건 못보도록 만들어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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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4.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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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못생겼다 못생겼다 하니까 자꾸 자존감이 내려가잖아요..그렇게 생각하지마요.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거 같은데 그 당시에는 이쁜거 좋죠. 근데 정말 딱5년 후에는 이쁜거 다 필요 없어요. 밝고 성격 좋은게 제일이에요. 저도 그 때는 외적인거에 많이 집착했는데 부질없어요. 편한게 제일인 때가 오거든요. 그러니까 외적인거 때문에 우울해하지 말고 항상 밝게 긍정적으로 지나보세요~밝은모습 큰 매력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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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4.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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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좋은건 맞지만 우리나라는 능력보다 좋은거 없음. 백날 잘생기고 이뻐봤자 돈없고 거지면 삶자체가 거지같음. 능력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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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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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겼는데 공부못하는것보단 훠어어얼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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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2017.04.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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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이 다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몸매라도 관리 안 하면 노답? 이게 제대로 된 사고에서 나올 수가 있는 말인지... 몸매 가꾸면 몸매는 예쁜데.. 라는 말이 나오겠죠ㅋ 다른 대상과 비교하고, 본인들이 보고 싶은 프레임에 맞춰 보면서 이래라저래라 하시는 게 참 웃기네요. 몸매도 외모이고 결국 남들의 외적 기준에 맞추는건 똑같은데요.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큰 방법은 성형,다이어트가 아니라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겁니다. 친구, 애인, 부모님 다 좋아요. 성형같은 게 그 과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물론 외모가 훌륭하다면 더 쉽게 만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지않다고 해서 못만나는건 아니거든요. 꼭 본인을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져요. 당신을 당신으로 보는 사람을 만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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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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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겼는데 공부도못하고 그런애들은 어떻게 살라고 그러지? 못생겻다 생각하지말고 꾸며봐요 매력도 중요해요. 안이쁜데 성격이 참 매력있고 옷 입는 센스 이런것도 한몫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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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7.04.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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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그건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더욱 뼈저리게 느끼실거에요. 님 상위권대학에도 붙고 하셨으면 공부도 열심히 하셨고 능력도 꽤 있으실텐데 차라리 관심있는 분야 등을 더 공부하셔서능력을 키우시는게 어떠실지? 정말 사람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외적인걸로 기죽지 마시고 본인이 잘 할수 있는것으로 가치를 높이세요. 그럼 충분히 누구보다 빛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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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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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제로에 멍청하기까지해서야.. 왜 도대체 다른 매력을 키울 생각을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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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2017.04.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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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겼다 못생겼다 생각하니까 못생겨지는거지. 잘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하면 인상도 바뀜. 꽁한 성격은 인상도 찌질하게 바뀜. 인상이 좋아야 얼굴도 이뻐보이죠. 세상사람들이 다 이쁘고 잘생겼으면 이뿌다는 표현을 안하지 않겠어요? 자신 스스로를 예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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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7.04.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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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보단 몸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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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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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물상자가 아무리 예뻐도 안에 보물이 아닌 쓰레기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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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2017.04.2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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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외모라는 단어를 무시하세요. 외모지상주의인 사회에 짖눌리시지 마시고 당당하게 열심히 사세요. 그게 진정한 아름다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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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이 2017.04.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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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뻐도 인복이랑 환경 안 좋아서 불행한 사람도 있어요 우리언니 공부도 성격도 재능도 외모도 다 되는데 그에 비해서 운도 진짜 없고 혜택 많이 못 받고 남친 사귀면서도 돈도 더 많이 쓰고 못생기고 성격 안 좋은 남자들만 만나고 있어요 안 믿으시겠지만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거에요 반면 못생기거나 평범해도 주위에서 도와주려는 사람들 과거 더럽고 못된 짓 해도 칭찬 받고 인정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운빨이 크게 작용해요 물론 외모가 중요한건 사실이지만요 어딜가나 예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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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이 2017.04.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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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게 안타깝다. 내면이 밝고 행복하면 얼굴과 행동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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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7.04.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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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담말고 꾸며보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해주세요ㅡ 성격이 좋고 매력이 많은 사람이 되면 서서히 예뻐집니다^^ 능력을 키우세요 자기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발견하고 키우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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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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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심각하게 못생겨서 성형한 케이스거든요? 근데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정말 못생긴 애에서 약간 못생긴애 꾸미는 애로 바뀐 정도..?ㅋㅋ 정말 양악하고 이런 거 아닌 이상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았어요. 물론 글쓴님이 쌍수 하나로 김태희될 수도 있지만 그게 안 될 수도 있어요 저처럼..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성형하고 자존감이 높아질줄알았는데 결국 그대로에요 글쓴님은 꼭 극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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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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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매는 가꿀수 있다. 몸매도 관리 안하고 운동도 제대로 안하고 이런 이야기 하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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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2017.04.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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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들아 솔직해져라 매력있게 생겼네 귀엽게 생겼네 이런 수준이 아니라 진짜 외모 언급 1도 안하는거면 대부분 얼굴이 처참하단거다. 그런 부류는 아무리 능력을 쌓아도 안돼. 일단 쓰니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자. 뚱뚱하면 살을 빼고 화장술이나 예쁜 스타일링도 배워보고... 네츄럴한데 예쁜것들은 김태희나 송혜교같은 애들이나 되눈거임. 쓰니 눈에 예쁜 그 아이들도 다 본바탕╋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미고 꾸민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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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랭구랭 2017.04.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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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음.. 다듬고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이 좋던데 저도 여잔데요 친구들 중에 보면 미인인애들도 있지만 평범하다 못해 객관적으로 못난애들도 있는데
스타일 좋고 잘꾸미고 다녀서 그런지 그친구 스타일도 따라하게 되고 멋져 보이던데. 당연 커리어도 충분히 있구요~ 외모가 다가 아니라 외모가 별로라고 너무 안꾸미고 다니는게 문제임. 머리 드라이도 하시고 화장도 하시고~

뭐 여유있고 자기 외모가 정말 싫다 하기면 수술하는것도 나쁘진 않음 페이스 오프수준 아니면 쌍커플이나. 코정도? ^^ 위험한건 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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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렁 2017.04.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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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 이쁜거?그거 잠깐이야.말이 통해야해.외모로 빛나고 싶으면 당장 운동해서 몸매가꿔.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그리고 얼굴이쁜데,말하는데 정말 인간같지 않음 정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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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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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못생겼음
어릴때부터 초딩때부터 외모로 비교당하고
부모님도..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예쁘다지만 보는 눈이 있다보니
전혀 아니었나봄 못생겼으니 다른 쪽으로 칭찬을 돌려서 하시고
그나마 외모에 대해 가장 좋은 칭찬이 수수하다, 귀엽다 였음
그리고 초, 중, 고때도 왕따당한 이유가 외모였음..
그런데 내 외모가 못생겼긴 했는데 안면장애라던가 눈코입이 비틀리거나 한건 아님
심지어 난 얼굴도 작고 턱이 작긴했지만 무턱까지는 아니었음
피부도 하얌고, 눈 코 입 하나하나 따로 놓고 보면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비율이 똥임
아주 예쁜애들은 친절한데 어설프게 예쁜 애들이나 예뻐진? 애들은
사진찍을때 항상 내 옆으로 오고, 소개팅 나갈때도 굳이 싫다는데도
나를 데리고 나감 자기 남자친구한테 '내 친군데 되게 착한애야' 하면서
나를 소개시켜주기도 했음
못생겨서 동정까지 받아봄ㅋㅋㅋㅋ
암튼 난 내 외모에 대해 포기 했음 성형? ...엄두가 안남 차라리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게 빠름
10대땐 외모때문에 비관하고 20대땐 마냥 비관하며 살기가 한심스러워서
거울 보면서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함
인상이라도 좋게 하려고 웃는 연습 매일 매일 하고
인상 바꾸는 연습을 함
그래봤자 못생긴건 그대로 못생김 ㅎㅎㅎ
나이가 들어서인지 여유가 생김
지금은 40중반인데 솔직히 아직도 난 예뻐지고 싶은 마음 있음
누구한테 보여주려는게 아니라 자기 만족이지뭐
난 이 세상 모든 여자중에서 내가 젤 못생겼다고 생각함 내가 가장
바닥이라는 생각을 나 스스로 인정하기때문에
모든 여자가 다 예뻐보임
내가 못생긴것도 네가 예쁜것도 다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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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7.04.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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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공부잘하면 왜 얼굴 별로일거라고 생각하는지? 그거 다 선입견임. 얼굴이 못난것보다 그것때문에 성격못난게 더 보기싫음. 주눅들지말고 열폭하지말고 본인 인생 잘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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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i31 2017.04.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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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장점이 하나씩 있음 그걸 살리세요 그럼 외모가 뭍히게 됩니다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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