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제가 시간 갖자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오빠얌 (판) 2017.04.23 20:07 조회1,276
톡톡 군화와 고무신 질문있어요
안녕하세요 곰신 3개월 차 21살 여자입니다.
동갑인 이제 1년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 모든 단점을 감싸주고 제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도 같이 견뎌준 정말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에요.
한번도 저에게 크게 화를 낸적도 없고 싸우면 꼭 먼저 사과해주는 모자람 없는 사람입니다.
군대가서도 정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런 사람인데 왜 그랬을까요.
제가 오늘 시간을 갖자고 말했어요 그사람에게.
1년이라는 시간동안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오늘 전화하는데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제 입에서 튀어나왔어요.
그래서 일주일이라는 시간 갖자고 하고 남자친구가 그런 말 할 때까지 내버려둬서 미안하다고하고 끊었는데 끊자마자 눈물이 났어요.마음도 아프고.
근데 이상하게 다시 잡을 마음이 안생겨요.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제가 사랑하는게 아니였을까요?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이런 경험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도와주세요..
0
1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2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인의 2017.04.26 10:58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뻔하지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해준거지 당신은 그 사람을 좋아한 게 아니니깐..
지금 남친이 군대를 갔구 나이를 보니 대학교나 아니면 계속 마주치는 그런 곳에서 사귀다가 한동안 못봤을거구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고 진심이 나오는거지. 그런 여자들 많이 봤습니다. 남자가 좋아해줘서 본인도 좋아했다라고 생각했겠지만 당신은 그냥 사랑을 받았을 뿐 준 적이 없는 겁니다. 제발 당신이 쓰레기가 아니라면 더 이상 그 남자 괴롭히지 말고 끝내주세요. 그게 그 남자 미래를 위한 길입니다. 그 남자가 더 이상 가치없는 인생을 살게 하지 마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8녀 2017.04.25 13:3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생각없이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에요. 님 감정 널뛰기에 왜 상대방은 아파해야 하나요. 게다가 군대에 있는데. 반대로 상대방이 툭 그런말 해버리고 님이 듣는 입장이면 기분 좋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