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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닙니다. 너무 복장터져 미치겠네요

pkk222 (판) 2017.04.30 11:16 조회275
톡톡 나억울해요 꼭조언부탁
저희는 결혼한지 1년된 신혼부부입니다.
연애는 4년해서 많이 편해진 부분이 많구요~
저희에겐 8개월 24일된 아가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남편입니다.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 글남기고 판단좀 부탁드릴께요~

우선 오늘 이야기에요~ 주말이라 차도 더럽고해서 아침10시쯤 일찍이 세차좀 하고 오겠다고 말하니 아내가 짜증부터 부리네요~ 아내는 잠자고 있었고 아기는 깨있어서 그런지 저보고 애좀 봐주지 지금 무슨 세차냐구요~
아기때문에 충분히 힘든거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그렇다고 제가 평일에도 일나갔다가 저녁 8시쯤 퇴근해서 돌아오면 아내 힘들까봐 목욕두 씻기구 놀아주다가 재우고 가끔 늦으면 목욕을 못해줄때도 있지만 여태 하루도 빠짐없이 놀아주고 재워주고 다해주려 합니다.

그래도 아내가 하루종일 힘든거압니다. 하지만 남편들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죠? 일하러 출근하고 하루종일 힘빼고 기운빠지고 정신차릴때쯤 퇴근인데 요즘 젊은 남편들은 다시 집으로 퇴근이 아니라 육아하러 다시 출근하는 일이 되죠. (참고로 전 태권도 관장 입니다.)
하루종일 아이들과 같이 뛰고 차량운행하는일이 반복되죠~ 그리고 주말이되면 쉬고싶지만 나가고 싶어하는 아내와 아기덕에 다시 운전을하며 해가 떨어질때까지 밖에서 같이 놀아주다가 진빠지고 집에 들어온답니다.

주말도 쉬질 못하는 현실이 되버렸어요~

하지만 전 다 이해하고 노력합니다. 아내도 힘들테니까요~

그런데 오늘 일요일 잠깐 아침 짬내어 아이들을 탑승시키는 태권도차량을 잠깐 세차좀 하고오겠다니 짜증을부리고. 거기다가 한참 누워서 생각하더니 저한테 서운하다네요~ 할말이 있고 안 할말이 있는건데 니가 뭘 도와주냐 주말인데 설거지를 해줘봤냐 빨래를 해주냐며 저를 깎아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결국엔 저도 짜증나서 싸우고는 말았습니다.
(제가 화내니 결국엔 저를 손으로 때리네요ㅠㅜ 제가 못때리는걸 알고 때리는건지 겁나아픕니다.ㅠ)

일요일 이른 아침에 빨리 세차좀 하고 오려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저도 주말이길래 일찍 세차좀 하고와서 다시 육아로 돌아가려했는데 그 잠깐의 시간이 그렇게나 화내고 승질 낼 일이었을까요?
꼭! 한말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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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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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년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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