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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도 그대로네요

ㅇㅇ (판) 2017.05.01 09:47 조회355
톡톡 군화와 고무신 제발답변좀
남자친구랑 고등학생때 부터 만나서 3년넘었어요.
군대간지 이제 세달차고 아직 이등병이에요.
당연히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저랑 사귀고싶어서 이쁜짓도 많이하고 잘해줬어요.
무뚝뚝하고 표현 잘 안하게된건 1년이 넘었고 거기에 비해 저는 점점 어려지는 느낌이였어요. 어리광 부리는거죠. 표현해달라고.
근데 저도 뭔가 현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만난지 오래되었으니까 표현도 줄어들고 그냥 내가 익숙해지면 되는건가.
아마 마음만큼은 날 사랑하겠지 이러고있어요.

군대가서 이제 싸지방이랑 전화되는데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요.
달라질수야 없겠죠 사람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변해요..
그래도 더 따뜻해질법한데 전혀 반가운 기색없고 무뚝뚝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저는
어쩜 군대가서까지 이러나
싶어요.
다른 남자가 저한테 잘해주고 많이 이뻐해주고 표현을 멈추질 않는 상황인데도 일단 최대한 정신줄 잡고있거든요.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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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2017.05.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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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곰신님도 변하진 않으셨나요? 저도 한 3년정도 연애하다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은 꼴 입니다.. 그떈 알지 못했어요 무조건 남자친구가 변했다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밖에 생각이 안났어요 헤어진지 반년정도 됬는데 아직도 후회중이에요.. 왜 그땐 그게 그렇게 서운했을까 하면서요 지금에서야 내가 너무 익숙했던거같네요 오래사귀면 설렘이 당연히 줄어들고 편하게 되는거같아요 편하게되는것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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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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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사랑한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을 주는게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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