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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간거 말한 남친

ㅇㅇ (판) 2017.05.02 00:41 조회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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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예요... 이걸 공감하는 분들이 계시는지 안계시는지 궁금해요.

남친은 상병이예요. 우린 첨에 고등학교 친구였고 다른 대학, 전공을 가게되고

입대하는 바람에 잠시 연락이 끊겼었어요. 그러다 걔가 휴가를 나왔고 연락이 와서 만나게됐어요.

같이 편하게 전남친 전여친얘기하고 술마시고 휴가 내내 매일 연락하고 자주만나니

더 친해지고 연인사이가 됐어요. 연인사이가 된지는 한달도 안됐구요.

 

우리 둘다 서울 살고 남친이 최전방에 있어서 외박이나 외출나와도 못보는게 아쉽고

저도 휴학생이라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너무 바빠서 면회도 자주 못가서 애틋하고 보고싶어요.

23일에 면회갔다왔어요. 영내면회라 외출은 못하고 같이 부대 구경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많은 얘기를 하게됐는데, 제가 몇 달전에 강남에서 텐프로 명함받았었다고 얘기를했어요.

물론 거절했구요. 오피얘기 창녀촌얘기하다가 걔 친구중에 창녀촌을 자주 가는애가있는데

친한 친구 두명이랑 술김에 가봤단거예요. 그때 만나던 여친이랑 깨지고 갔었다고.

콘돔도 꼈었고,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자기가 미쳤었다고하더라구요.

그땐 이등병 때였다고했나. 왜 그런얘기를 숨기지않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숨기는게 있는게 싫고,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를 무조건 이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멘탈도 이상하겠지만 어느정도 공감해요. 대부분 남자들 업소 갔을거라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근데 이런걸 숨길줄 알았는는데 남친한테 들을줄이야.... 진짜 충격이었네요.

제가 충격이라고 하니까 걔도 말하기를 남자들 거의 다 업소가봤을거라고 하는데

그런걸 떠나서 얘가 솔직하게 말하는게 신기하네요......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고싶어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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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2017.05.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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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귀기 전이니 그냥 넘어가요 사귀고잇을때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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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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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갔다가 그냥 나올 수도 있는거잖아 콘돔끼고 했다고? 볼장도 다봤으면서 자기는 죄책감 가지기 싫고 니가 다 감당해주기를 바라는거임 뭐하러 저런 하자 있는 남자를 만나? 사랑하니까 안 갔어야 하는거 아냐? 사랑한다고 무조건 다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님. 대부분의 남자가 업소 간다고 하는건 안간 멀쩡한 정상인 남자들 후려치는거임 토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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