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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 사람이 좋다 - 1

어반꾸 (판) 2017.05.04 10:58 조회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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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다보면, 뭔가 모르게 친근감을 느끼고, 계속 이야기를 주고 받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매력적인 사람들이라고 표현들을 하기 마련이지요.


명리학을 대입해보자면, 이러한 사람들을 도화살낀 사람들이라고들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 조선시대나, 근대시절은, 도화가 있는 팔자들을 주색가의 팔자, 호색한의 팔자라하여, 한 단계 낮은 등급으로 분류하곤 했지요.


아무래도 대인관계에 대한 매력의 의미가 큰 용어이니,

여자라면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며, 웃음을 팔아야하고, 남자라면, 많은 여자들을 상대하며 기생오라비 짓이나 한다고 말이지요.

서비스업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는 참 고난많은 살이라 기피하곤 했습니다.


허나, 복잡하고 다양해진 현대의 직업체계에서, 도화라는 의미는 가장 큰 재평가를 받는 용어로 거듭났습니다.

'신흥 예능귀족, 연예인고시'라는 말이 신조어로 생길만큼,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증명이 되기전엔 말이지요.


그리고, 도화 화장이다, 도화 관상이다, 뭐다해서, 도화살이라는 것을 미화하고, 포장하는 방송이 몇번 나간 후로,

그 왜곡된 의미가 대중들에게 많이 퍼져나가며, 그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었습니다.


도화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하였고, 이상야릇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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