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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아기 울음소리 하..

이숭원코긴 (판) 2017.05.06 22:54 조회273
톡톡 여행을 떠나요 개빡침

연휴동안 친구와 해외여행을 다녀왔음 편도 6시간 정도의 나라.

 

아.. 정말 내가 이기적인 건가.

갈때나 올때나 비행기 안에서 애기들이 어찌나 울어대는지 왕복 다 밤비행이었는데.. 잠 한숨못자고 뜬눈으로 지샜음. 하필 내 좌석 앞 뒤 옆으러 다 아기들.. 하....

 

좀 말귀를 알고 여행이 무엇인지 ,  가족과의 이 추억을 작게나마 기억을 할 수 있는,. 적어도 유치원 이상의 아이라면 모를까 진짜 한두살 되었을까 싶은 아이들과 놀러오는 부모들은 정말 너무 이해안된다.(사정이 있는 경우 제외) 

 

날씨도 안맞고 음식도 다른 나라에 와서 뭣도 모르는 아기들은 부모 따라 다니느라 무슨 고생임 그게  . 애도 고생 부모도 고생임. 그런 경우라면 애를 맡겨두고 오는게 바람직한 것 아닐까?

 

어느 네이트판을 보니, 그런 상황에서 항의하는 승객에게 애기 아빠가 편히 가고싶으면 비즈니스를 타던가 라고 말헀다는 글을보니.. 더욱 왈칵함. 모든 아기부모들이 그렇게 생각하시진 않겟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러시면 안됨. 열심히 번 돈으로 휴가가려고 비행기 타서 스트레스 받는 나같은 선량한 승객은 무슨 죄냐..

 

가는길도 그랫는데 오는 길 마저 그러니 나혼자 서러워서 왈칵 눈물이 날뻔.

그냥그냥... 비행기가 비헬기 처럼 느껴지는 경우는 처음이라.

 

주절주절 써봄.

 

나도 아기가 생기면 생각이 달라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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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2017.07.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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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데 나중에 애기 생기면 100% 생각 달라집니다..^^;; - 이상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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