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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멍청이 (판) 2017.05.08 02:03 조회582
톡톡 나억울해요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16살 풋풋한 중학생입니다.

긴 얘기 끝까지 들어주시고 조언좀 부탁합니다ㅠㅠ

저는 작년에 친한 동생들(2명)과 친구하고 아주 잘 놀았습니다.
어느날 동생들하고 저하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친구네 집에서 10~13만원이 우리가 놀러가면 없어진다고 하는 겁니다.
알고보니까 동생중에 한명이 가져가는 거였습니다.
근데 그 동생이 제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가져왔다고 거짓말을 해서 저는 선생님한테 불려갔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소심해서 단 한마디도 못하고 집에가는 길에 정말 펑펑울면서 갔습니다.
그런데 그 동생 아버지께서 우리집에 찾아오신겁니다. 왜 우리 애한테 그딴걸 시키냐면서 버럭버럭 화를 내시는 거에요 저는 너무 억울해서 아니라고 울고싶었는데 말은 안나오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근데 그 동생 아버지는 잘못은 니가 했는데 왜 우냐고 소리치시는 거에요 그러자 동생이 아빠란테 그냥 가자고 하면서 돌아갔습니다.(자기도 찔리는게 있었나 봅니다.)
선생님한테 여러번 불려갔다가 어찌어찌 해서 제 억울함은 풀렸는데 사과한번 받지도 못하고 풀렸습니다.
그런데고 너무 뻔뻔하게 저한테 인사하면서 같이 놀자는데 너무 억울하고 화가난겁니다.그래서 그냥 씹느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그 동생이 엄마없다고 문자를 보내고 뻔뻔하게 자기는 잘못 없다고 그런적도 있고 제 물건을 훔처간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계속 친한척 들러붙습니다.찐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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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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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 주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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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몰라 2017.05.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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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거 저도알아요 ㅠㅠ.. 근데 제가 지금까지 느끼면서 생각한건데, 자기는 정말 깊은관계라고 생각하고 믿고 의지하다보면 정작 그사람은 자신과 같이 생각안하는경우가 허다하더군요. 너무 냉정한 판단이겠지만 쉽게 정을주고 쉽게 믿음을 주는 것도 좋은건 아니에요 의지하고 믿더라도 어느정도 지킬 선은 꼭 긋고 거기까지만 믿음을주는게 나아요 그게 더 편하고 쉽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구요.. 그리고 억울한 상황이 왔다면 혼자 끙끙앓지말고 말할건 확실히 말하고살아야합니다. 말안하고 끙끙앓면 님만 힘들어요~ 그리고 세상엔 좋은사람많아요 굳이 몇몇사람때문에 님이 신경쓰고 힘들어하지마요 정말 헛된짓이에요. 자를사람은 냉정하게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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