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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하겠다고 하는 아내.

도토리 (판) 2017.05.14 10:12 조회1,251
톡톡 맞벌이 부부 이야기 채널보기
톡에 글 오랜만에 남기네요. 그 동안 눈팅만 했지만 직접 글을 올리게 되는 날도 오는군요 ㅎ

제 아내가 쇼핑몰을 한 번 해 보겠다고 합니다. 하고 싶으면 한 번 해보라고 했죠. 

근데 홈페이지 초기 셋업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제가 IT 직군이긴하지만 이 분야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물론 쇼핑몰 운영 경험도 없죠.

요즘은 홈페이지 구축이 모듈화 되어 있어서 끌어다 쓰면 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초기 프레임 구성은 그냥 웹 디자이너 프리랜서와 같이 제대로 셋업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돈을 써서 제대로 꾸미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쇼핑몰 경험이 많은 쇼핑몰 디자이너의 도움을 초반에 받는게 낫지 않나요?

비용은 들겠지만, 첨 시작할꺼면 미니 쇼핑몰 이나 블로그 형태의 샵을 운영을 해보라고 제의 했지만 그건 또 싫다고 하네요 본인 스타일 아니라고.

전혀 대책 없이 쇼핑몰 하겠다는데 덜컥 자금 지원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홈페이지는 쇼핑몰 운영의 일부분이고 나머진 또 어떻게 하겠다는지 대책이 안섭니다.

그냥 알바나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애들 과자값이라도 벌게. 

파워포인트로 홈쇼핑 기획에서 구축 운영까지 머리속에 있는걸 끄집어 내서 표현이라도 해달라고 했더니 그것또 싫어합니다.

대판 싸웠습니다.  내 인생에 맞벌이는 포기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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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대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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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7.06.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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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광고회사에서 디자이너 하다가 쇼핑몰 운영중인 사람인데요 로고부터 홈페이지 전체 디자인 직접하고 지인통해 광고비 절약하고 해도 돈 많이 나갔어요 심지어 이 쪽 계통에서 일해보셨던 분 아니라면 하나부터 열 까지 다 외주 써야할테고 상품촬영이나 물건사입, cs, 택배 등등 신경써야 할 게 많은데 블로그마켓 부터 시작하시면 좋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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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2017.05.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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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쇼핑몰 하는건 좋은데 쓰니가 모르면 업체에 맡겨야지. 괜히 해줬다가 욕만 먹을수도 있잖음? 재능기부사이트에 괜찮은 재능인 많으니 거기 들어가보라고 해보길. 그리고 도와주지 말고. 사업이라는게 스스로 처음부터 해봐야 시행착오도 알고 성장하는거지, 쓰니가 아빠처럼 다 도와주다간 나중에는 택배포장맡을수도 있음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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