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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드디어 수면위로…가능성은 얼마나?

딩구반이 (판) 2017.05.15 11:26 조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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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측근들의 러시아 유착 의혹을 수사해온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전격 경질하고 수사에 개입하려 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미국 정치권과 학계에서 ‘탄핵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시엔엔>(CNN) 방송은 13일 민주당 의원 가운데 하원 10명, 상원 1명이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언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은 섣부른 탄핵 논의가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해 자제해왔는데, 코미 국장 경질 이후 분위기가 달라진 것. 해임 사건 이전에는 ‘소신파 의원’ 1~2명만 간헐적으로 탄핵 얘기를 꺼냈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의원은 12일 트위터로 “트럼프가 사법 방해 노력을 한 증거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트럼프를 감옥으로”(lock him up)라고 적었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힐러리를 감옥으로”(lock her up)라고 외친 것을 패러디한 것이다.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도 <엔비시>(NBC)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재판을 받을 수도 있고, 아마 사법방해죄로 기소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언급. 마크 포캔 하원의원은 “탄핵 시계가 있다면, 코미 해임은 이를 1시간이나 앞당겼다”고 평가. 학계에서도 탄핵 논의가 터져나오고 있다. 로런스 트라이브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트럼프가 반드시 탄핵돼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워싱턴 포스트> 기고문에서 러시아 게이트와 관련한 트럼프의 권력남용이 탄핵 사유로 충분하다.

 

트라이브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수많은 조사 결과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나라의 운명을 독재적 지도자의 변덕에 맡기는 위험한 행위”라고 경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비롯해 미국 대선 결과를 아홉번 연속 맞혀 유명해진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교수(정치역사학)도 12일 <뉴스위크>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조사하던 코미 국장한테 개인적으로 충성심을 요구했고, 경질 이유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다” 그는 “지금 당장 탄핵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탄핵 조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364497&

         http://newsvill.co.kr/bbs/board.php?bo_table=tb1&wr_id=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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