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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와의 사고시 보험

밀크엄마 (판) 2017.05.19 15:49 조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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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교문 바로 앞 스쿨존에서 개인택시와 교통사고가 났던 초등학교 1학년생 엄마입니다.

현재는 2년이 지나서 3학년입니다.

택시가 30km/h를 넘었고, 사고시 영상을 보니 제 아이가 공중에 붕 떠서 두바퀴 반을 돌고(액션 영화처럼 돌았어요) 떨어져서 얼굴부터 귀 어깨 팔 다리 등등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이도 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아이는 뼈가 휘기도 하기때문에 향후 잘 봐야 한다고 해서 2년동안 기다렸습니다.

아동병실에 자리가 없어서 정형외과 상급병실을 써서 제가 입원비등등 85만원을 냈고 2주간 입원을 했습니다.... 2년이 넘었는데 보험회사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했더니 위로금을 한푼도 줄수 없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1. 제 아이가 무단횡단이래요. 사람들이 그냥 왕래하는 도로지만 무단횡단이라서 아이과실이 나오기 때문에 위로금이 10%나오는데 병원비의 10%를 해봤자 20만원이라서 못준다고 합니다.

2. 아이이기 때문에 보상비가 없다고 합니다.(돈을 안벌어서)

3. 스쿨존에서의 사고는 무조건 검찰로 넘어간다고 했는데 그건 형사이지 보험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전화왔을때 처벌을 원하냐고 해서 기사는 누구의 아빠이기때문에 처벌은 원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처벌을 했어야 했나..-.-

 

궁금한것은

1. 위로금을 절대로 못받을까요?

2. 사람들이 무시로 지나다니던 교문 바로앞 길(아스파트가 깔리긴 했어요)인데 무단횡단맞나요?

3. 2년이 지났는데 형사처벌을 원한다고 해도 될까요?(그렇다고 처벌해달라고는 안하겠지만)

 

병원 입원내내 주사 꽂고 얼굴에 화상자국날까봐 늘 피부를 긁어내고(무서워서 떨면서 눈물만흘리던 아이 얼굴이 생각나니 화나네요) 새로 붕대를 감았습니다. 진물이 너무 나와서 하루에 두번이상을 며칠동안 계속 갈았어요.

아이가 건강하고 제 보험에서도 병원비가 나와서 금액적으로는 상관없지만 가만히 있으려니 너무 화나서요. 화가 너무 났나봐요 글이 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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