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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에 항상 나를 부르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가족

응시집안가 (판) 2017.05.19 18:25 조회8,948
톡톡 결혼/시집/친정 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너무 요즘여자처럼? 억세다하는데

그게맞는지 싶어서 조언을 얻고자 여기에 글 써요

저는 20대중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입니다. 2년정도만났구요

일단 남자친구는 제목빼면

정말 괜찮은 남자친구인데. 저 문제로 항상 자주 싸워요

 

 

 

 

본문으로가서 (음슴체사용)

여지껏 제가 남자친구가족 어머님과 누나 이렇게 두 번 만났음

그 얘기를 해드리자면

남친만난지 초반에 어쩌다가 어머님과 식사 할 자리가 만들어졌음

인사하고 만나자마자 고깃집가심

어머님이 집게드시길래 제가 굽는다 했더니 바로주심 열심히 고기만구움.

저한테 부모님 나이? 질문 한 두개만 묻고 남친이랑 둘이서 대화함.

그 후 저한텐 말 없으심

난 어머니가 내가 불편할까봐 질문 안한지 알았는데

주변에서는 나를 무시하는 행동이라함.

집게를 냅다 주는거랑 아무 질문 안했다는점에서....

 

 

 

 

 

그리고 두 번째는

남친위로 누나가 있는데 결혼하셔서 남편분이랑 따로 삼

하루는 남친이 누나네와 술을 먹는다하여 알겠다했는데

시간지나서 나를 부름 밤11시경

우리 집이랑 남친네집.. 대중교통이용하면 2시간정도 걸리고 차로가면 40분걸림 ;;

근데 남친네집쪽으로 오라함 ㅡㅡ

누나가 남친폰으로 전화오길래 여차저차 갔음

도착하니 이미 다들 만취상태 근데 뭐 대화하니 재밌고 좋은 분들이라 괜찮았음

그러고 있다가 집에 갈ㄹㅕ고하니 처음보는데 자고가라함..;

근데 남친도 자고가라함 ㅡㅡ

남친이 먼저 나 불편해한다고 집에보낸다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좋아하듯 가만히 있는거에 화남

그래서 싸웠음 술취한 사람이랑 뭔 얘기가 되겠냐만...

 

 

 

 

 

 

그리고 더 이상 만난적없음.

그래서 안만나는걸로 요즘 들어 자주 다투는데..

 

 

 

만남이 무산된 얘기도 한 두개 하겠음. (썰 많은데 몇 개만..)

하루는 작년 추석 때 비가 엄~~~청 왔음 하늘이 너무할정도로?

억쑤같이 쏟아졌는데 어머님이 명절날 가족끼리 식사하는데 날 부름.

그럼 비가 너무오니 남친에게 데리러오랬음.

(부른게 남친네집쪽..) 위에 말했듯 대중교통2시간, 차로가면 40ㅡㅡ

남친이 알겠다했는데 몇 분 뒤 다시 전화 와서는

그냥 가족끼리 먹겠다고함

설마해서 남친한테 왜 갑자기 그러냐 비 많이와서 오빠 운전하는거 위험해서 그렇냐니까

대답을 못 함. 어머니랑 남친한테 실망함.

그냥 나도 만나는게 불편했는지라 잘됐다싶어 그냥 넘어감

 

 

 

 

 

또 하나는

두달? 전에 남친이랑 마트데이트하는데 누나 전화오심.

(남친네집 부근에 사시다가 이사가셨음 이사가고 집들이도 하러오라고 여러번 불렀는데

그것도 사정이 있어서 싸우고 안감. 그 후 누나가 날 안좋게보는듯함)

저희지역으로 놀러왔다고 같이 놀자고 연락옴

근데 난 그날 점심부터 눈이 너무 시리고 아팠음. 장보고 집 바로 갈 생각이였고,

남친은 근데 또 그게 좋은지 누나가 바꿔달라해서 나를바꿈 ㅡㅡ

아무리 생각해봐도 눈 아픈상태에서 못 가겠다 싶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다시 남친바꿔줌. 그러자마자 다 들리게 하는 소리가

걔는 왜 갑자기 눈 아프다고 하는데?”라며 변명으로 듣는거임

솔직히 그날도 날 안바꿔주고 남친선에서 나아프니 다음에 만나자라고

할 줄 알았는데 남자들은 진짜 너무모름ㅡㅡ

남친도 내가 계속 못 간다하니 스트레스받는다며

누나한테 못 간다고 미안하다고함

그러고 집에 돌아가는데 남친한테 누나 카톡옴

내용이 대충 걔 자꾸 그렇게 빼면 다신 안 볼줄알아라?” 이런내용 ;

내용 보자마자 펑펑 울었음

 

 

 

 

 

이글을 쓰게된 계기인 어제

남친이 전화가옴

이번주 주말에 남친음력생일이라고 가족끼리 밥먹는데 역시나

어머님이 나를 데려오라했다함

나는 저런 일 들도 있고 누나 보기 좀 껄끄럽단 생각이 들고

그래서 당연하듯 싫다함

전부터 내가 매번 나한테 이런 얘기가 안들리게 남친선에서 해결하랬는데

또 쪼로로 전화하는 남친이 너무 싫음

잔소리하니 남친은 머리가 아프다함

자기주변 다른 여자친구들은 남자친구 부모님께 잘 한다는둥 그럼

근데 난 아직 너무 불편하고 만날 때 마다 불편할거라는

내 생각안해주는 남친과 가족들이 너무싫음

알면 다들 안 부를려고 하지않음?

 

남친은 백날 내기분말해도 모름. 친해져서 불편함을 없애라고만함

왜 남자들은 불편하다면 친해지라고 자주만나라는지 모르겠음

내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다른 여자들과 유독 이런면에서 다르다고함

매번 이렇게 말하니 내가 이상한건지싶음.

난 첨에 한번씩 만나뵙기만하자 식이였는데

남친은 처음에 잘 만났으면서 왜이제 내빼냐.. 이런식이기도함.

만나기 싫다는 내말은 듣지도않음.

남친은 오히려 자기가족한테 둘러대고 거짓말치기 싫다고함

전부 내탓으로 말해서 누나랑 어머니가 이제 날 안좋게봄..

 

그래서 주변에서 남친가족은 늦게 보거나 안 보는게 좋다고하구나 싶었음

내생각과 입장대로 적었는데도 나는 내가 어디가 이기적인지 모르겠음..

나에대한 배려가 없다는 생각뿐임..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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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7.05.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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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냐? 어디가 괜찮아??? 그러니 그런 놈만나지 ㅋㅋㅋㅋㅋㅋ 말해줘도 모를듯 ㅋㅋㅋ계속 만나 ㅂㅅ 취급당하면서 결혼상대로도 안보이는데 ㅋㅋㅋ결혼하기전에 그렇게 가는거 아니야 ㅋㅋ니가 생각해도 아닌가 같잖아? 그럼 아닌거야 .. 너가 싫으면 싫은거고 끌려다니지마 그놈 별로야..남자세상에 많아 쑤레기는 버려라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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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2017.05.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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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친구는 괞찬은데..까지 읽고 답나옴. 여기 항상 등장하는 마마누나보이. 우리엄만안그래, 우리누난안그래. 극시월드. 암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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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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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신랑이 하는 말이네요 ㅋㅋㅋ 시엄니 불편하다고 잦은 만남 피하려하니 자꾸 부딪혀서 친해지라고 ㅋㅋㅋㅋ미친거같아요 ㅋㅋ 지는 나 보다 더 소심하면서ㅡㅡ 결혼하면 더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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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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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남친 누나 한 번 현피뜨고 니 동생 줘도 안갖는다 하고 개망신 주고 헤어질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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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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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쪽 남친이 재일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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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2017.05.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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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괜찮아? 최악인데? 팔자 꼬이기전에 내다버려요 철 좀 드세요 내딸이었음 등짝 스매싱 날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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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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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신랑은 결혼전 딱 한번 가족들 보러가자고 했어요 결혼전, 인사드릴때. 시부모님도 여자데리고 온 건 처음인데 그게 너니까 며느리되겠구나 하셨구요..그날 제가 돕는다고해도 어머님도 남편도 못하게했고 설거지는 남편이해서 제마음도 비교적 편했죠 결혼6년차지만 고기는 항상 남편이 구워줘요 저는 구우면서 제꺼 잘 못먹어서요..근데 우리신랑 누가봐도 무뚝뚝에 가까운 남자거든요 그냥 기본적인걸 지키는거지..딱히 막 잘해주고 드문 사람 아니예요 쓰니님 본인팔짜 그만 꼬아요 세상에 멀쩡한 남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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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똥똥이 2017.05.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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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해. 부모님한테부탁해서 헤어질거아니면 엄마한테남친번호알려주고 시도때도없이밥먹자그러고 만나자그러고 쇼핑하는데 무거운거들어달라그러고 부모님집근처가서 데이트힌다가 갑자기부를때 어~엄마~00이가 싫대~ 안되겟당ㅎㅎ하고 남친이질색팔색하면 바꿔주고. 더심하게해도 뭐 깨닫진 않을것같지만 복수라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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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팩트폭력 2017.05.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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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희생좀 하고살아 너 호구잖아 걍 그러고살아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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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리해 2017.05.2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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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니가 희생해라.헤어지면 모르고 사귀는 여자들 불쌍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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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2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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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저런사람 만나봤는데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ㅠㅠ생각만해도 짜증남
그만 만나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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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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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여자처럼 억세건 뭐지ㅋㅋㅋㅋ 딱봐도 남친은 칠팔십년대 고분고분한 여자를 바라고있는듯 독박가사 독박육아 말없이 하고 남편이 밤에 술상차려오라하면 술상 내오는 그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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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싫어 2017.05.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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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가 정말 괜찮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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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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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이글만 읽어보면 가족들떠나서 남자친구분이 제일문제예요 보통 상식가진사람이라면 남자친구엄마가 고기구우라고 집게 냅다줬어도 질문을 안했어도 남친이 뺏어서라도 자기가 굽고 엄마가 질문하게끔 여자친구에대해서 알아서 대화이어갈텐데요 ,, 나머진뭐말할가치도 없네요 물론 남자친구요 남친이 님 무시하니 가족들도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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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17.05.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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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쓰니가 쓴글은 결혼한사람들이 겪을 고민을 지금고민하는건데..굳이 왜 그렇게 하면서까지만나냐..말 고대로 쪼르르 전하는저런 한심한놈을 왜만나 쉴드못쳐주는거면 나중에도 힘들다 제발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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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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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만나는의미가있을까요 이쯤에서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일 더 만나서 결혼가면 지금도 눈아프다할때 걱정말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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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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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 가족은 최대한 안보는게 좋다니???? 안보고 결혼했으면 쓴이가 여태까지 당한거에서 몇배로 시집살이로 왔을텐데......ㅋ 난 결혼전에 벌써부터 저러는게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할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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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7.05.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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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쓰레기랑 왜만나요?;;; 쓰니가 제일 이해안됨; 헤어질거 아니면 그냥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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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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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에 글쓸 시간에 헤어질듯...본인이 쓴글 찬찬히 봐봐요. 쓰니 친언니나 동생이 쓴글이라 생각하고 답 바로 나오지 않나요? 그래도 저거만빼면 괜찮은 사람이니까 계속 만나라고 할건가요? 빼긴뭘빼ㅋㅋ다이상한데ㅋㅋ누나보이에 마마보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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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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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개무시하는데 왜만나고다녀요? 당장 헤어져요 남친엄마에 누나까지 아주세트로 놀고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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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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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주변 다른 여자친구들은 남자친구 부모님께 잘 한다는둥 그럼' 여기서 말 다나온거아님..? 평생 무료봉사하시는게 꿈이셨다면 말리진않을께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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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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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다말고 글내림 쓰니 밥5같애서 결혼을 한것도 아니구 뭘 그렇게 끌려다님 2시간거리를 오밤중에 나가도 부모님 암말안하심?내새끼가 그런연애하면 당장 때려치우라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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