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어머니가 부적에 너무 매달려요 이게 참불교일까요?

불자 (판) 2017.05.19 23:37 조회13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어떤 책을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파한 사상은 실제로는 그 당시에 인도에
퍼져있던 사상을 조합한 것이다. 라고 써 놓은 책도 있습니다.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윤회를 말씀하신 적이 없고 오히려 그러한 사상을
부정했다 라고 써 놓은 책도 봤습니다.
만약 이 책의 글이 사실이라면 현재 우리나라 불교신자들의 사고방식이 크게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지옥과 극락의 개념도 석가모니 부처님은 부정했다 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불교는 그 나라에 전도되면서 그 나라의 고유문화를 배격하지 않고
나름대로 흡수하면서 조금씩 모양이 바껴 왔는데....
어디까지가 참 불교인지 참으로 헷갈립니다.
대승불교 서적은 참으로 많은 부처님 신격화와 그외 방편설의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판단하는 기준이나, 불교계에서 보는 시각이 궁금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조금만 일이 생기면 부적을 씁니다...
그 절의 스님은 무슨 일만 생기면 무조건 부적 쓰라고 하지요.
제가 아무리 설득을 해도 어머님은 부적을 쓰고, 항상 절에다 시주하며 빕니다.
어머님께는 부적쓰고 나무아미타불 외치면 어려운 일을 부처님이 도와준다는 것이 불교입니다.
과연 저희 어머님을 불교신자로 분류해도 되는 것인지?
안타깝지만...설득이 불가능합니다.
도저히 제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참불교를 구분하는 기준이나 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0
1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퍼가지마요]
1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남자 답변 2017.08.10 15: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글을 너무 늦게 읽어서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불교는 석가모니 세존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따르고 실천해서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표인 종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자신을 갈무리하는 자세와 무조건 빌고 비는 기복적인 신앙에서 벗어나는 것이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거지처럼 그저 빌고 요행을 바라는 기복적인 자세로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나가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기복적인 신앙의 대표적인 미신,무속,역학에서 이야기 하는 부적,굿,천도재는 바른 불교의 불법이 아닙니다.

그쪽에서 하는 말은 그저 부적,굿,천도재 하면 모든 것이 잘 된다는 요행적인 말 뿐인데 이게 어떻게 상식일 수가 있습니까 그런 것으로 인생이 행복해진다면 세상에 불행한 사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석가모니 세존께서도 분명히 미신적인 것은 인생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인생을 불행하게 한다고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셨습니다, 지금 불교가 타락해서 부적이 불교인줄 알고 천도재가 불교인줄 알고 있는데 전부 잘못되었습니다.

또한, 부적은 신바람의 원인이 되는 물건입니다, 즉 가까이 하면 이익은 커녕 신바람을 맞게 되어서 인생이 갈수록 꼬이고 불행으로 흐르게 됩니다.

제가 악담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게 세상이치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미신적으로 흐르고 요행을 바라는 쪽으로 흘러가면 갈수록 불행해 질뿐입니다...

자식되는 분께서라도 정신을 차리고 어머니를 꼭 이런 불행의 세계인 미신에서 벗어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적 가까이 하면 신바람만 맞아서 인생에 해뜰날 없고 불행만 있을 뿐입니다.

미신은 불행뿐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