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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때문에 생긴 트라우마. 극복 가능할까요?

(판) 2017.05.20 04:27 조회642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같은대학교 과씨씨로만나 4년을 연애하고 졸업후 같은 지역으로 취업한지 몇달째때 4년동안 한번도 보지않았던 오빠 카톡을 보게됬습니다.
오빠랑 제일 친했던 저도 종종봤던 다들 2-3년된 여자친구가 있는, 오빠들의 단톡속엔 음담패설이 가득했습니다. 물론 각자 여친들 뒷담까지도요.
또한 헌팅, 클럽, 나이트, 원나잇, 오피, 안마방 등 다들 후기며 공유며 자랑하기 바빴고 그중에 이 모든것을 다한건 제 전남친이였어요.
그걸 하나씩 올려가며 읽고있으니 정말이지 죽고싶더라고요. 몸이 미친듯이 떨리면서 오한이 들고 눈물이 계속나는게 그자리에서 혀를 깨물고 죽고싶었습니다.
그만 보면 다른 망상을 할까봐 꾸역꾸역 오래도 봤습니다.
1년전부터 꾸준히 매주 고향에 내려간단 핑계로 가서는 클럽을 가고 원나잇을 하고 헌팅을 하며 다녔더라구요.
그 흔한 증거나 의심할만한 거리하나 없이 잘도숨기면서 오로지 핸드폰에만 가득.. 더욱 믿어서 핸드폰 하나 안봤던게 큰 후회가 됩니다. 4년간 늘 다정했고 떨어져있어도 가까이 있는것처럼 외롭지않게 잘해줬던사람이라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본 원나잇한 여자만 18명이고 그 외엔 말들만..
그 뒤로 화를 내며 말하니 돌아오는대답은 왜 폰을보냐며 화를내고선 손가락을 부러트리겠다고 머리를 치고 뺨을 때리고 그렇게 제 새끼손가락은 골절이됬고 경찰서까지 갔지만 아무런 조치없이 돌아오게됬습니다.
그 후 그사람은 저에대한 모든것을 차단하고선 저 또한 제대로 뭣하나 못했어요.
폰을 보기 바로전까지만해도 다음날 놀러갈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그렇게 연애는 끝났습니다.
이 일이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근데도 저는 여전히 전보단 덜하지만 악몽을 꾸고 혹시라도 그 클럽이나 술집 거리들을 지나가거나 그런 상호명만 들어도 몸이 미친듯이 떨리고 눈물이 납니다.
1년이 다 되가는데도 사람하나 못만나고 여전히 그 트라우마속에 삽니다.
죽으려고 시도도 해봤고 치료도 받아봤으나 그때일뿐 여전히 여전합니다.
그 사람은 현재 아나운서를 만나고 결혼얘기까지 오간다고합니다. 소식을 듣고싶지않아도 동창들이 같아 간간히 들려와서 더 미칠거같기도해요.
오늘따라 더 죽겠네요 . 걱정하는 부모님과 주위사람들 앞에선 쿨한척 하지만 실은 저는 병 신이라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아직도 그날에 머물러삽니다
말할곳이 없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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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2017.06.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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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안타깝네요ㅠ 잘못한사람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피해 본 님만 여전히 그 시간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 본인의 삶에 집중하고 살다보면 믿음을 주는 남자도 만나지 않을까요..? 저라면 성병검사부터 했을거 같은데 몸은 괜찮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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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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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ㅁ ㅣ친 개 18 ㄷ ㅓ라이 남창 ㅅ ㅐ끼때문에 님이 왜 힘들어하세요? 아나운서를 만나서요? 아니면 결혼 할거같아서요? 어차피 저 미친 남자를 만나는 아나운서는 불쌍한거구요 님은 다행인거에요 아니면 그냥 복수하세요 저같으면 할거같은데 아나운서 정도면 남자집안 남자 품격 등등 인성 다 볼텐데 과거에 여친 때리고 손가락 골절 시켰고 성매매 원나잇 하고 다닌거 알면 아나운서가 저딴애랑 결혼할거같아요? 절대 안하죠 님이라면 하겠어요? 일반인도 못해요 특히 아나운서들은 저런애들 절대 못만나요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러니까 알리세요 어떻게 해서든 알아내서 그리고 그 친구들도 똑같은 애들이라고 전하시구요 아 참고로 님이 유언비어 퍼트려서 신고당할수 있으니까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하세요 아니면 익명의 그 아나운서 일하는곳에 게시판에 글 적으세요 남들이 절대 모르게 ip 추적 못하게 피시방 같은곳에서 모자 마스크 쓰고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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