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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한달식비.. 400정도 어떤가요..

(판) 2017.05.31 18:15 조회11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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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요리도 잘하고 천상여자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식비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사업하는 저로서는 요즘 경기도 어려워 그냥 감치하나에 밥만 먹고 싶은 심정인데. 아내가 제가 잘 먹고 맛있다고 이야기해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 아내에게 우리 식비 좀 줄일까? 라도 말하면 아내가 상처받을까 미안해서 이야기 못 하겠고 이런 제가 능력 없어 미안하고 자괴감도 듭니다.

아침도 푸짐하게 먹고 저녁도 푸짐하게 차려줍니다.
해물요리, 고기요리,반찬 여러가지, 국 , 한상 가득합니다.
물론 너무 맛있고 저를 위해서 준비한 아내한테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하루 장 보는 비용이 10만 원 가까이 나옵니다. 주말에는 더 나옵니다.

제가 장을 같이 보러 가면 이것도 저것도 살까? 하면서 꼭 오늘 메뉴가 아니더라도 이거 사서 내일 해 먹자 하면서 냉장고에 재료가 쌓이는 거 같습니다.
고기나 해물은 얼려두고 나중에는 신선한 게 좋다며 다시 사서 합니다.

외식도 자주 하고 아내가 야식으로 뭐 먹고싶다면 후다닥 사다주러 나가는데.. 드는 생각이.. 돈 걱정하는 제가 아내한테 너무 미안하고 자책도 들고...


아내에게 기분 안 상하게 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내도 사업이 요즘 힘들고 돈때문에 걱정하는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면 아내가 상처받을까 봐 미안하고 따지고 보면 능력 없는 제 탓 같고..

14년 피우던 담배도 끊고..
저녁마다 마시던 맥주도 끊었습니다. 최대한 제 나름대로 줄여볼라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또 제가 참고 먹고싶은거 없다고.. 제 아내까지 먹고싶은 음식들 못먹을 생각하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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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5.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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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수입이 어떻게 되시길래 한달 식비만 400이 나와도 가만히 계세요? 생활비도 아니고..? 그리고 글 보니깐, 아직 애도 없으신거 같은데, 두분이서 한달 식비만 400이라는게;;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수입이 좋지않다, 그래서 식비라도 좀 줄이고 싶은게 내 심정이다. 미안하게 생각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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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6.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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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리는 잘하는지 몰라도 살림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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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ㅇ 2017.06.0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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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비 이야기들 나오니까 자작 같은데ㅋㅋㅋ 아무리 종류 매번 바꿔도 부재료들이 있어서 사백안나옴 ㅋㅋ맨날 사온거 버리면 몰라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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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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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지. 무슨 재벌도 아니고 그 언저리 가는것도 아닌데 두사람 한달 식비가 400만원이라니 말이 돼? 부인이 요리하는거니까 인건비 안 들고 순수 재료값인데 대체 한달 내내 어떤 재료로 만들어 먹길래 식비가 400만원임? 한달 내내 한우 1등급 소고기라도 먹는건가? 굴비 구워먹고? 대체 뭘 먹길래 식비 400만원이 나오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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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2018.01.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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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네.
어제 올라온 톡선에 돼지처럼 맨날 미친듯이 쳐먹든 식탐1등 그 남자 집도 식비 300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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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18.01.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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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자 살림 더럽게 못하네요.
사서 해먹지도 않고 냉동실 쳐박아두고 또 막상 그 재료 필요하면 신선한 거 사겠다고 설치고.
사업 어렵다고 말을 하세요.
무슨 식비에 400을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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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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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비가 아니라 식비요? 생활비는 이것 저것 하면 400은 금방 나오긴 하더라구요 ㅜ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어 여행을 자주 다니고 외식이 잦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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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8.01.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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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일주일 세식구장보는게 팔만원에서 십만원인데...물론 시댁서 쌀이나 기타 자잘한양파감자 다가져다먹고...어떻게 식비를하루에 십만원ㄷㄷ 경제관념이 아예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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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6.2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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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듣고보니 그렇네 우리가족 4인인데 엄마 생활비가 200도안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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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7.06.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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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가뭄 걱정 하지 말라 했는데

지금 가뭄 때문에 작물들이 말라서

밥상 물가가 다 뛰어 올라가고 있구요

물가 상승은 착시라고 했던

박근혜 정부 경제팀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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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373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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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 · 이른 더위에 채솟값 들썩
… 더 뛰는 '밥상 물가'

http://news.jtbc.joins.com/html/205/NB114762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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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걱정 말라더니
… ‘4대강 탓’ 물 말라 농사꾼만 죽어나”

남한강 지류 여주 청미천 사막화

경기도 남부 농업 용수 공급해온 청미천
마구 준설로 바닥 드러내고 모래 쓸려가
2km 밖 넘실거리는 남한강 물 그림의 떡

농민들, 봄엔 가뭄, 여름엔 홍수 걱정
농업 용수 확보 대책 요구에 당국 팔짱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96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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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은 착시' 라는 유일호 경제팀의 착시
황교안 - 유일호의 물가 대책, 미덥지 못하다

물가 폭등, 착시 현상 때문이라고?
... 내놓는 대책도 한심

저물가가 성장의 걸림돌 이라던 정부
황교안 - 유일호의 물가 대책 미덥지 못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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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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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주부인데 그렇게 걱정없이 써보고 싶네요 ㅎㅎ 전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신랑 만족해 하고 한달 식비 40만원이에요. 외식비는 따로구요. 저희신랑도 사업하지만 식비만 3백은 너무 오버네요. 와이프한테 감정상하지 않게 얘기해서 조절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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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7.06.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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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서 사백만원치를싹다먹어치울리는없고 잔반이어마무시하거나 냉장고에 꽉들어찼겠는데 냉장고파먹기좀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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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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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 평균 얼마를쓰는거냐 이노무 집구석은... 여자가 반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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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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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 아르바이트 한달만 해도 경제관념 생기실듯.. 무슨 400이 어디 땅에서 떨어지는것도아니고; 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7~8만원치 사도 4일~7일은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후식같은것도 포함임 뭐 손님대접이나 약간 고급요리는 더 나오겠지만 삼시세끼 10첩반상 이상으로 항상 육류요리같은거 대접하면 건강에도 안좋을듯.. 항상 신선한 식재료로 먹는건 좋은데 경제상황을 따져야죠 하루이틀 지나면 다시 싱싱한거 산다고 버리고 새로 필요이상으로 사면 그게 경제낭비 식재료낭비 아닌가요? 삼시세끼 저렇게 밥차려준다고 착한여자 아닙니다. 순전히 수입 고려하지않고 자기욕심으로 소비하다가 거지되는거 한순간이에요 지금 술, 담배줄여도 부담된다면 정말 문제 있는거구요. 모든지 과하면 없느니만 못해요한번 사면 비울때까지 소비하지 마시던가 아니면 정말 하루치 세끼 먹을양만 조금만 사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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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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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일매일 스테이크에 가리비 드시나봐요 어류나 육류만 빼도 식비 반으로 줄어듭니다. 조미료나 주방기구같은것 때뮨에 추가지출 있지만 나중에 줄어듬. 우선 면류나 채식으로 먹고싶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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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6.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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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이거 믿는 새끼들은 진짜 병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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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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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주작이냐? 아니 둘이 뭘먹으면 400이나옴 맨날 랍스타 하나씩 뜯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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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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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다 세남매랑 제 부모님 식비까지 많아야 100밖에 안나옴... 두분이서 한달에 400은 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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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 2017.06.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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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어느정도 이해가는게 전 직장 팀장님 와이프가 힐링푸드에 미쳐가지고 진수성찬 차려냄 ㄷㄷ 애도 셋이라 장난아니라고..돈 너무 마니 들어 힘들다고 반찬한개만 차려달라고 해도 안들어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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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17.06.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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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보고 요리하는걸로 스트레스푸나. 홈쇼핑중독처럼? 아무리 먹어도 뭔 둘이 사백이여...사십이면모를까 매일 한우먹나...뭔지모르겠다. 너무 비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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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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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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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7.06.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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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한데요 당장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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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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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씀씀이가 그러지.. 애낳으면 더 하겠네요 얼른 막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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