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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이 지내는건어때요?

보름 (판) 2017.06.18 20:54 조회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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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이 곧 내용인 고3여학생입니다.
저는 고2때 첫무리에서 일방적인 친구의 통보로 멀어지고 다른무리에서 첫 무리친구들때문에 불편은 했지만 심적으로 훨씬 안정되게 지냈던 경험이있습니다 그때 처음에는 왜 날 버린걸까 내가 뭐가 부족한걸까 자책하고 또 자책했는데 어떤 선생님이 제가 많이 이상하고 부족하고그런아이였다면 지금의 친구들도없었고 지금까지 친구들도 없었을거라며 위로해주셨거든요 그거듣고 정말 많이 멘탈잡고 고2넘기고 고3됬는데 저희 무리가6명인데 그중4(K L I G)명은 작년에같은반 그리고 그중 또 나머지한명과 작년에 같은반중2명은 1학년때 같은 반 즉 저빼고5(K L G I Y)명은 조금씩이라도 친분이있던사이라고 하네요 저도 그중한명과 작년에 같은학원을다니면거 친해지긴 했는데 저와의 관계보다 작년에 같은반에있던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 돈독할꺼라는거 알지만 매번 뭐하나 할때마다 K친구가 항상 눈치아닌 눈치를 주더라고요 처음엔 제가 심하게 느끼진 않았어요 느껴도 제가 아니라고 다독이면서 애들하고 진짜잘지내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뭐 그냥 대놓고 눈치를 주네요 사진같은거찍을때도 저아닌 따른 친구는 같이 찍을망정 같이 밥먹고 모둠활동하는저는 엄청 배척시키고 필요할땐 찾고 바로 버리고 무슨 자기가 왕인것마냥 다른애들한텐 친한척하고 그런데 가장 말이 안되는점은 이K라는 친구는 저랑 둘도없는단짝이였어요고1때 이친구가 친구를 되게 빨리빨리 바꾸는데 가장 마지막에 저랑 굉장히 친해져서 정말 이것저것 서로 다 아는사이가 되었거든요 근데 고2때 제가 원래 무리인 친구들에게로부터 멀어지자마자 이상한소문을 내면서 뭐 바로 등돌리더라고요 한번더 고2같ㄴ 상황이와서 제가 또 다른무리의 친구들을 찾아가는게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는걸 알기에 고민이됩니다. 고등학교친구가 평생친구라고 하던데 그냥 쭉 마음편히 수능과 수시준비하면서 혼자다니는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스트레스받지만 그냥 그친구들과 다니면서 친구없음의 스트레스를 줄여야하는건지.. 얼마전 제 생일에 저무리애들중에서 단 한명도 문자한통없었네요 토요일이고 또 제가 막 말하고다닌건아니지만 그래도 알고있을수밖에없을텐데 하루죙일 폰만하면서 또 그런연락은 안하는모습보고 상처도 굉장히많이 받았습니다..어쪄죠..?친구관계고민은 언제쯤 안하고지낼수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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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6.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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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다 멀어지고 지금까지 친구가 정말 단 한명도 없이 2년넘게 지내고있는중인데 살만하더라구 폰 연락처에는 가족.남친.알바하는곳 사장님 뿐이야 처음엔 혼자라는 생각에 너무 우울하기도 했었고 위축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안그래 오히려 혼자라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해 친구들 사이에서 낭비되는 그 감정들이 정말 사람을 너무 힘들게하잖아 나는 그 감정을 느낄바엔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생각해 그래서 억지로 친구를 사귀고 싶진않더라구 정말로 쓰니가 혼자여도 괜찮으면 혼자지내도 될거야 학교를 다니기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어렵겠지만 공부하는데도 도움이될거고 쓰니가 잘 적응한다면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을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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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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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 나두 고3이고 너랑 동갑이야 나두 고1때 심하게 무리에서 멀어진적 있었는데 처음엔 무지힘들었었어 그러다 반에서 친구딱한명이랑 계속같이다녔거든? 그때 생각해보면 친구많이둘려고 무리랑 몰려다니는것보다는 반에서 나랑 마음맞는친구 한명이라도 있는게 훨씬편하고 좋은것같아. 고1이면 친구잘사겨야되는게 중요하긴하지만 고3땐 딱히 상관없는것같음 우리반은 첫날부터 애들이 짝꿍없는게 편하다고 지금까지 쭉 시험대형으로 앉아왔는데 이게좋은점이 떠드는애들, 공부하는애들 이렇게 딱 갈라짐. 글구 중식석식 신청안하고 보충이랑 야자다빼서 점심땐 도시락먹으면서 인강듣고 4시에 보충수업할때쯤? 아예집가는애들도있음. 어떻게됬던간 너가 가장편하게 갈수있는방법을 택하는게 젤나을것같아 무엇보다 니입장이 최우선이니까! 그럼 열공하고 우리같이 남은시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수능때 꼭 대박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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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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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친구가 된다는 통설을 언급하셨는데, 마음이 맞지 않으면 고등학교 친구라도 절대 오래갈 수 없어요. 씁쓸한 얘기지만, 한때 마음이 맞았던 친구마저도 서로를 아끼지 않으면 점점 멀어지는걸요. 저도 학교에서 혼자가 되어 본 적이 있어 쓰니님이 겪는 외로움이 어떤 것인지 알아요. 고등학교 때는 친구 관계가 생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리에서 떨어지면 소외감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 현재 대학생인 저는 혼자 있을 때가 훨씬 많고,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강의를 듣는 일에 익숙해요. 친구, 물론 소중하지만, 앞으로의 쓰니님의 인생에서 생각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분명 한 명쯤은 잘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랍니다. 그러니 함께하는 것이 더한 스트레스가 될 것 같다면 굳이 지금의 관계를 지속할 필요 없어요. 결정은 쓰니님이 하는 것이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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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6.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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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이 곧 내용인 고3여학생입니다.
저는 고2때 첫무리에서 일방적인 친구의 통보로 멀어지고 다른무리에서 첫 무리친구들때문에 불편은 했지만 심적으로 훨씬 안정되게 지냈던 경험이있습니다 그때 처음에는 왜 날 버린걸까 내가 뭐가 부족한걸까 자책하고 또 자책했는데 어떤 선생님이 제가 많이 이상하고 부족하고그런아이였다면 지금의 친구들도없었고 지금까지 친구들도 없었을거라며 위로해주셨거든요 그거듣고 정말 많이 멘탈잡고 고2넘기고 고3됬는데 저희 무리가6명인데 그중4(K L I G)명은 작년에같은반 그리고 그중 또 나머지한명과 작년에 같은반중2명은 1학년때 같은 반 즉 저빼고5(K L G I Y)명은 조금씩이라도 친분이있던사이라고 하네요 저도 그중한명과 작년에 같은학원을다니면거 친해지긴 했는데 저와의 관계보다 작년에 같은반에있던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 돈독할꺼라는거 알지만 매번 뭐하나 할때마다 K친구가 항상 눈치아닌 눈치를 주더라고요 처음엔 제가 심하게 느끼진 않았어요 느껴도 제가 아니라고 다독이면서 애들하고 진짜잘지내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뭐 그냥 대놓고 눈치를 주네요 사진같은거찍을때도 저아닌 따른 친구는 같이 찍을망정 같이 밥먹고 모둠활동하는저는 엄청 배척시키고 필요할땐 찾고 바로 버리고 무슨 자기가 왕인것마냥 다른애들한텐 친한척하고 그런데 가장 말이 안되는점은 이K라는 친구는 저랑 둘도없는단짝이였어요고1때 이친구가 친구를 되게 빨리빨리 바꾸는데 가장 마지막에 저랑 굉장히 친해져서 정말 이것저것 서로 다 아는사이가 되었거든요 근데 고2때 제가 원래 무리인 친구들에게로부터 멀어지자마자 이상한소문을 내면서 뭐 바로 등돌리더라고요 한번더 고2같ㄴ 상황이와서 제가 또 다른무리의 친구들을 찾아가는게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는걸 알기에 고민이됩니다. 고등학교친구가 평생친구라고 하던데 그냥 쭉 마음편히 수능과 수시준비하면서 혼자다니는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스트레스받지만 그냥 그친구들과 다니면서 친구없음의 스트레스를 줄여야하는건지.. 얼마전 제 생일에 저무리애들중에서 단 한명도 문자한통없었네요 토요일이고 또 제가 막 말하고다닌건아니지만 그래도 알고있을수밖에없을텐데 하루죙일 폰만하면서 또 그런연락은 안하는모습보고 상처도 굉장히많이 받았습니다..어쪄죠..?친구관계고민은 언제쯤 안하고지낼수있을까요ㅠㅠ///너가 인간관계에 욕심이 별로 없고, 여럿이서 하면 편할 일도 혼자 할 때 즐길 수 있거나 크게 힘들지 않고, 다른 누군가가 너의 인간관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거나 너가 혼자라는 이유로 너를 못살게 굴거나 걱정이랍시고 상처주는 말 하는거 견딜 수 있을 때. 언제쯤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되어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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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7.06.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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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가 인간관계에 욕심이 별로 없고, 여럿이서 하면 편할 일도 혼자 할 때 즐길 수 있거나 크게 힘들지 않고, 다른 누군가가 너의 인간관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거나 너가 혼자라는 이유로 너를 못살게 굴거나 걱정이랍시고 상처주는 말 하는거 견딜 수 있을 때. 언제쯤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되어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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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허허 2017.06.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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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친구인건 그냥 보통 고등학교친구랑 학교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보내고 그래서 추억이 쌓여서 그런말이 생긴거같구요. 그런 불편한곳에서 있을바에 차라리 혼자지내면서 공부에 집중하다가 그동안 다른 친구랑 친해질수도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억지로 만들어야지 할필요는 없구요. 그런 친구들은 졸업하고도 필요없는 친구같네요. 좋은친구였다면 그런 기분을 님이 느낄동안 한명이라도 신경쓰고 챙겨줬겠죠. 대학교가면 또 마음맞는 친구가 생길수도있고 충분히 많은 기회가있어요. 그래도 후회가없을려면 그 무리애들한테 먼저 말을 꺼내봐요. 혹시 내가 이무리에있는게 너희를 불편하게하는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내가 이런이런 생각이든다 라고 말하고도 애들이 변하지않고 님도 똑같은 기분이 든다면 거기는 님이 없어도 될곳이에요.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들문제때문에 공부도 집중도안되고 그랬던적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만 할걸그랬어요 20살이 넘으면 다 아무것도 아닌일이에요.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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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7.06.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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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문제없어보여.. 나도 친구없이 오랜시간 지냈고 그냥 살아왔는데 잘 지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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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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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만괜찮다면 앞으로 살아갈때 아~무지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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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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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살다보면 친구가 왠수가 되기도 하지.
코드가 맞지 않는다면 굳이 친구를 애써 만들 필요 없음.
어차피 사회 생활이나 결혼 생활하면서 여자는 바쁘게 지내다 보면 친구도 오랫동안
잊혀진다눙.. 사는 형편이 안 좋으면 얼마든 언제든 연락을 끊어버리는 친구도 있고..
살면서 언제나 친구로 인해 신경쓰고 고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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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님 2017.06.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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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학급이나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게 아니라면 친구가 없어도 지내는데는 별 문제가 없음.
단지 도움이 필요할 때, 구할수 없어서 좀 불편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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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7.06.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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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필요없음, 차라리 친한 언니, 동생이 나음. 살다보니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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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7.06.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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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언닌데 물론 고딩친구가 머리는 컸지만 사회생활의 때가 덜 묻어있는 시기에 지내던 애들이라 대학 동기나 직장동료와는 말하지 않는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는 친구들이긴 해. 근데 그것도 좋은 친구일때나 하는 얘기지 잠깐 뒤돌아서자마자 뒤통수 쳐버리는 k같은 애는 옆에 두는게 독이야. 그리고 쓰니친구도 혼자 너무 노력하지마. 걔네 아무리 쓰니친구가 노력해도 신경도 안쓴다? 걔네한테도 적당히 대해주고 고3 새로운 반 가서 좋은 애 사귀어봐. 친구관계고민은 평생해야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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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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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졸업하고나서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들은 몇명밖에 안되요 아마 나이들고 대학들어가시면 더 절실하게 느끼실걸요 너무 친구같은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졸업하면 안볼 애들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사세요 저도 그랬음 그냥 마음맞는친구 몇명 사귀면 되는거죠 세상 모든사람들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잖아요? 내가 그렇게 만들수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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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ㅊ 2017.06.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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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까지 연락하는 고딩 친구들은 네다섯 명뿐이 안 되는데 각각 만난 학년들이 다르니까 결국 마음 맞은 애들은 한 학년에 한두 명 꼴인 셈.. 근데 모임 나가면 또 각자 친구들을 자련스럽게 만나게 되고 또 대부분 사람들이 괜찮더라.. 여자들은 왤케 무리지어 다니는 거에 집착하는지 모르겟슴 그들이 날 꺼리는데 굳이 내가 거기에 얽매일 필요가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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