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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아기를 안좋아하시는 시어머니..어떡하나요ㅠㅠ

yi0908love (판) 2017.06.18 23:16 조회102,63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글)
제가 글어디에도 시댁가서 애만 시어머니께
떠맡기고 저는 편하게 쉬고 그런걸 써놓지 않았는데 멋대로 추측하고 그렇게 댓글쓰시면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는 좀 받네요ㅋㅋ..
저는 중학생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안계세요.
그리고 아버지도 지금 시골에 귀농하셨구요.
동생도 결혼해서 먼 타지에 살아요.
그래서 가족이 가까이 살지않으니까 가까이 계신 어머니라도 잘 모셔야되는데 이런생각들어서 그런거구요.
착한며느리병걸렸다고 댓글에서 그러시는데 진짜 그런댓글보면 상처받아요..
제가 하는행동들이 그렇게 보이는건지..ㅎㅎ
저 가끔 시댁갈때마다 아이는 시어머니가 안좋아하시는거 아니까 아이는 그냥 남편한테 맡기고 시어머니랑 둘이서 얘기도 하고 밥두 먹구 그래요..
아이 싫어하시는데 굳이 강요하는거 아니구요..
그리고 시어머니 혼자있는거 외로워하세요.
혼자있는거 좋아하시면 제가 여기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ㅎ
저 시어머니랑 만나는건 자주만나지않지만 전화는 자주드려요.
저랑 전화통화하면 외롭지않고 좋다고 그러셨구요.ㅎㅎ
그냥 저는 시아버지돌아가시구 적적하신 시어머니 자주챙겨드리고 싶어서 조언부탁드린건데 여기엔 거의 제욕밖에 없는거같네요ㅋㅋ..



정말 제목그대로에요ㅠㅜ
시어머니가 애기를 별로 좋아하지않으세요ㅜ
손주인데도 별로 안좋아하세요..
그냥 저희 아가가 가까이 가기만 해두 표정 굳어지시고..
처음에 저랑 제 남편이 아이가 생겼다고 말씀드렸을때부터 별로 그렇게 좋아하시는 기색은 아니셨어요.
그냥 애기낳으면 시댁에 자주 올필요는 없다 이정도?말씀만 하시고 그냥 별말없으셨는데
막상 애기를 낳고 처음 몇주간 산후조리때문에 산후조리원에 있는동안 시어머니는 손주 안보시고 그냥 저만 보고 몸조리잘해라..이정도 말씀하시고 몇분 안계시다가 쓱 가셨구요..
하도 어머니가 아이를 안좋아하시니까 언제 제가 남편한테 어머니가 왜저렇게 아이를 안좋아하시냐 물어봤더니 옛날에 아이때문에 시집살이를 고되게 당하셔서 그런거 같대요.
시누이가 첫짼데 여자라서. 그리고 뒤에 남자인 남편을 낳았는데도 남자가 둘째라고 시집살이 많이 고되게 당하셨나봐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남편하고 시누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을 많이 못붙이셨대요.
그뒤로는 적당히 챙겨주시고 그러셨지만 아직도 시어머니와 남편사이가 살가운편은아니에요.
사실 저와 결혼하기 전까지는 시댁에 자주가는편도 아니였대요.
아무래도 직장도 시댁에서 가까운편은 아니였고
그러다 저랑 결혼하면서 직장도 같이 옮기게되고 시댁 가까이 집을 이사온거거든요..(시댁하고 차로 15분거리)
근데 시댁 가까이 이사를 왔는데도
근 2년간 시어머니가 시댁에 아기데리고는 자주오지말라그러셔서 시댁과 가까이 사는데도
진짜 세네번갔는가..
제삿날이나 명절에도 내려올필요없다 그러시고..
저희 시댁 제삿날이나 명절에도 제사안지내거든요..
그냥 저랑 제 남편이랑 결혼하기 전에부터 제삿상그런거 크게 안 차리고 상위에다가 과일몇개 올려놓고 절하는게 끝이였대요..명절때도 단촐하게 가족끼리 식사하는게 다였구요..
그러니까 제사 핑계로 시댁갈일도 없구 명절에 그나마 만나서 식사한게 아까 제가 위에 말한 세네번에 해당되는ㅎ..
시어머니는 저는 좋아하세요.
남편이랑 연애때부터 시댁가면 엄청이뻐해주셨는데..
어떤 분들은 시댁자주안가면 좋은거아니냐 하시겠지만
시어머니 지금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지내고 계세요.
시누이도 결혼하고 부산에 정착하셔서 시어머니 자주 뵙지못하구..
그나마 시어머니랑 가까이 사는게 저희가족인데 저랑 제남편이 잘챙겨드려야되는데ㅠㅠ
안그래도 적적하실텐데..제가 가끔 가서 말동무라도 해드리면 참 좋은데 정말 어찌할바가 없네요ㅎㅎ..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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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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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6.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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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면 무조건 손자 좋아해야해요?난 쓰니 마인드가 이해 안되는데?아님 뭐라도 하나 받고 싶은데 반응이 없어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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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6.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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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오지 말라잖아요 가지 마요 남편도 별로 안 좋아하고 시어머니한테 잘해드리고 싶다면서 왜 자꾸 시어머니를 괴롭혀요? 잘 지내고 싶으면 둘이서만 가든가 아님 전화통화만 하든가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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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6.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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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한며느리병 걸리셧나...아기본다고 집에 시도때도없이 찾아오고 하루에 몇번씩 영상통화 걸어봐야 정신차리지..잘해줘도 난리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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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허이구 2017.07.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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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네. 시어머니한테 애 맞기고 놀려다가 시어머니가 싫어하니, 시어머니를 쓰레기로 만드는 전형적인 쓰레기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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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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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 이상하구나 그렇구나 그런 어머니도 계실수 있지 다 애를 좋아할수는 없어 하고 이런 고민도 있겠구나 했는데 뭔 악플이 일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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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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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죠. 아이 안좋아할수있죠. 섭섭해 하지마시고 그대로 인정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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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6.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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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티나 애 맡길려고 가까이 이사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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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6.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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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픈 사연 있는건데 이해는 못할망정 시모뒷담이나 하고있고 그 시모 며느리 복 더럽게 없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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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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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싫어하시는데 굳이 강요하는거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 이 문장에 빵 터짐. 글 내내 시모에게 엄청 강요하고 있고만 무슨 굳이 강요를 안해. 강요를 안 하는 사람이면 이런 글 자체를 안 쓴지. 니가 애 맡긴다는 말 안 썼어도 글 전체에 풍기는 악취가 진동을 한다. 싸이즈 나오지 으이그. 위선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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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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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도 당연히 핏줄이니 사랑스럽긴하시지만 나이드셔서 그런가 애가울면 머리가 울리고 띵한다고 하시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피곤해하셔요 손을 못가누니 머리집어뜯고 때리고 ;; 애기는 잘때가 제일이쁘다고 하세요 젊은사람도30분만 놀아면 힘드신거 뻔히알면서 왜 나이먹은분들은 그럴거라 생각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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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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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보니 글쓴이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는데요. 사람들이 너무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는 것 같아요. 말을 왜이렇게 험하게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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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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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아줫으니 뭐없수? 이마인드? 나쇼핑다니게 애도좀 봐주고 하쇼! 이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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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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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추가글 보니까 지금하던 대로 남편한테 애 맡겨놓고 시엄마랑 둘이 가끔 데이트하면서 살면 되겠구만 왜 글을 써서 욕을 사서 먹지?? 이러니 진짜 사람들이 자기 칭찬해주길 바래서 쓴 글 같잖아. 정말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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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2017.06.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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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생각보다 오래 사십니다.
시어머니의 시어머니 말하는겁니다 ㅋ
얼마나 시달렸으면. 금쪽같은 손주가 안반가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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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17.06.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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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걱정할 만큼 외로우신분은 아닌것 같아요 그러니 자주 오지 말라고 하겠죠?
제 시어머니도 홀어머니세요 저희어머니도 애를 엄청 이뻐하시진 않아요 있으면 귀여워는 하는데 오라고도 안하고 영통안하시고 그러세요 그렇다고 서운하다고 느낀적 단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꼭 손주라고 해서 이뻐해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애를 싫어할 수도 있고 안좋아할 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서운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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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 2017.06.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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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나쁘네요... 왜 순수한 시어머니를 위하는 며느리의 마음을 이렇게 매도들하는거죠....? 그냥 당연히 손주니까 좋아하실것 같은데 안그러시니까 잘해드리고 살갑게 지내고 싶은데.. 안되니까 고민이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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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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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억지로 할필요 없을것같음. 나도 우리 시부모님께서 오는거 별로 안좋아하심 ㅋㅋㅋㅋ 밖에 나가거나 집에서 쉬고 싶으신데 시누네랑 우리 부부오면 챙겨야 한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남편도 애기 안좋아함 ㅋㅋㅋㅋ 애기봐도 이쁘지 않고 싫다고 얼굴 굳음ㅋ 사람마다 다 다른거임~~이글은 너무 쓰니 기준에서의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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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7.06.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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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있으면 외롭고 때때론 심심할때가 있지만 혼자있는것을 좋아한다.. -_-
누구든 옆에 있으면 귀찮을때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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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06.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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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잇는게 외로운게아니라 심심할수도있지만 핏줄이라고 애를다좋아하진않음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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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7.06.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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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모시는데 애기를 데려가야하는 이유가 전혀없는데 굳이 아기 이야기를 꺼내는 의도가..? 아이 안좋아하시는거 뻔히 알면서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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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6.2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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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시어머니도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거니 굳이 싫다하시면 놔두세요. 남편과의 사이도 굳이 살갑게 만들어줄 생각 마시고. 가족이라는게 님처럼 평범하게 산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참 여러가지 인간군상이 있습니다. 딱히 트러블있는게 아니면 괜히 끼어들어서 이것저것 일벌이지마시고 그냥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충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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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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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애기 잠깐 눈으로만 보는게 귀엽지 실제로 애 맡기거나 보라고 하면 정말 힘든 사람이예요 저도. 형제가 11형제에 조카가 수십명 사이에서 자라서 정말 성인이 되어 집에서 독립해서 애 없이 조용하게 사니 너무 천국같아요. 무의식에서 부터 올라오는 그 본인도 모를 애들을 멀리하려는 두려움이나 거부증 있으신분 좀 편하게 쉬시게 그냥 두세요 제발. 애가 있든 없든 결혼을 했든 안했든 무조건 여자면 애기 다 좋아하진 않아요. 애기를 어색해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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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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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보니 댓글들이 무슨 의민지 이해가 된다ㅋㅋ 굳이 싫다는데 왜 자꾸 본인스스로 적적하실거라 지레짐작하는지.. 친정식구들 애 봐주실분 없는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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