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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임산부는 명품백 들면 안되나요?

(판) 2017.06.19 00:10 조회81,44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지금 임신중 인데 시누이가 제가 명품백 들고 구두 신었다고 남편한테 뭐라 그러더라구요.


우선.... 저 평소에는 구두 안신습니다. 제가 불안 불안 하기도 하고 다리가 워낙 잘 붓거든요. 시간 지나면 발이 너무 아파서 저도 되도록이면 안신으려고 하거든요..


다만 지난번 가족 모임이 있었고 먼친척중 처음 뵙는 분들이 계셔서 어느정도 남편하고 저는 차려입고 갔거든요. 그게 처음 뵙는분에 대한 예의 인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날 딱 하루... 새 원피스에 구두 신고 다녀왔습니다. 비싼것도 아니예요.. 3만원짜리 그냥 깔맞춤 하려고 집에 있던거 신었거든요. 평소에는 저도 그냥 플랫 신어요. 넘어지기라도 하면 답 없잖아요;; 아 물론..그날 제가 가족모임 후 넘어지긴 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다가 굴러다니던 물병이랑 비닐에 닿았고 순간 미끄러졌거든요. 그 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더더욱 드는 생각이, 임신했을때 구두는 정말 아.니.다....였습니다.


명품백... 이 부분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네. 저 명품백 솔직히 좋아합니다. 근데 그래봐야 두개밖에 없어요. 그것도 다 제가 제 돈으로 산거구요. 남편한테 받은것도 아니고 그 누구한테 사달라 그런것도 아닙니다. 제가 결혼 전, 직장 생활 할때 매달 꼬박 꼬박 저축한걸로 학자금 대출 독하게 갚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을때 큰맘 먹고 그나마 제일 저렴한 라인에서 고른 물건이거든요. 저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지라 그래도 어디 중요한 모임 갈때는 들고 다니는 정도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코치나 레베카밍코프 같은거 들고다녀요.

근데 그게 보기 안좋았나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누이 만날때 명품 든적은 딱 한번.. 저번 가족모임때 한번이거든요 (차려입고 구두 신고 미끄러진날). 그것도 제일 싼 라인에서 고른 제일 작은 클러치백이요. 그 외에는 매번 코치 가방이였습니다. 가죽이라 조금 무겁긴 한데 뭐가 많이 들어가고 색깔이 요즘 들기에 딱 좋아서 자주 들고다니거든요. 게다가 남편이 난생 처음으로 사준 가방이고 받은 선물중 제일 비싼거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구요. 가격은 아울렛에서 사서 저렴하지만 남편이 저에게 처음 사준 가방이라 제가 애지중지 하거든요. 주변에서 예쁘다고.. 어디서 났냐고 하면 남편이 사준거라고 자랑할정도로요..

시누이 말로는 에코백이나 들지 무슨 가죽가방이냐고 하던데 저 솔직히 에코백 없어요... 그런데 막상 그런말을 들으니 에코백 하나 장만해야 하나... 아니면 천가방이라도 만들어서 들고 다녀야하나.. 그런 생각마저 드네요.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제가 철이없고 생각없이 굴었다면 고칠 의향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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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17.06.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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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 부럽긴 디게 부러웠나봄 별걸다가지고 트집 생트집 부리는거예요 그러는 너는 이런것도 없냐면서 부러우면부럽다고 말하라그래요 지동생 벌어온 돈으로 산건줄 알고 배알 꼴리다보니 별그지가튼것가지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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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6.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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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컷 들고 다니세요. 출산 후에 기저귀가방 실컷 들게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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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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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힐도 아니고 플랫슈즈 신었는데 지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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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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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는 언니는 루이비통 네버풀 진퉁에 기저귀같은 애기 용품 넣고 다니는데 그거 보면 눈 뒤집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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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6.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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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지는 명품백 없어서 배아지 꼴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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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ㅛㅇ 2017.06.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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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쌀푸대를 들고다니든 명품으로 칭칭감든 뭔상관이냐 시누이야. 제발신경좀꺼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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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2017.06.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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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훔친것도 아니고.. 내가 정정당당하게 산 내 가방인데...당당하게(?) 들고다니세요.. 전 애낳고나니 명품가방이 기저귀가방이 되었네요ㅋㅋ 똥기저귀도 넣고다니는ㅋㅋ 명품가방 물론 비싸고 가죽얼룩이라던지 신경 쓰이는게 있지만 신줏단지 모시듯 가방을 장식용으로 놔둠 뭐하겠어요..이왕있는거 열심히 들고 다니는게 좋죠ㅋㅋ 시누이 말은 신경쓰지마시고 들고싶을때 맘편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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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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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이야 명품백을 든던 비니루 봉다리를 들던 뭔 상관??? 진짜 그 시누이 밉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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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옹 2017.06.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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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두개밖에 없어요. 그것도 다 제가 제 돈으로 산거구요. 남편한테 받은것도 아니고 그 누구한테 사달라 그런것도 아닙니다"라고 해놓고
그 다음줄에는 "게다가 남편이 난생 처음으로 사준 가방이고 받은 선물중 제일 비싼거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구요."라니;;;;;
본인돈으로 두개산게 다라고 해놓고 남편이 사준건 또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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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7.06.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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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명품이 머길래~~내가 능력되면 사는거고 걸치고 매고 다니는거지~~왜그렇게 남들은 명품에 색안경을낄꼬, 그명품 내가 그명품 브랜드를 모른다면 나한텐그냥 가방이고 물건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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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06.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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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들구 다니지마 그런걸 왜들구다녀 놓고다너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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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 2017.06.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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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코백이나 사주구 씨부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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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2017.06.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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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개는 어떤 명품인지 모르지만, 코치가 명품이냐? 아울렛이랑 심지어 홈쇼핑 그리고 마트에도 병행으로 들어오던데.. 이쯤이면 명품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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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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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애 낳으면 방수되는 기저귀 가방 같은것만 들고다녀할거같아서 능력되고 상황 가능할때 막 들고 후회없게 살려고 300만원짜리 가방 질렀어요. 전지현이 똑같은거 들었던데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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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느금마 2017.06.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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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다음부터는 임신하지마 ~~~~~~~
왠만하면 다음부터는 임신하지마 ~~~~~~~
왠만하면 다음부터는 임신하지마 ~~~~~~~
왠만하면 다음부터는 임신하지마 ~~~~~~~
왠만하면 다음부터는 임신하지마 ~~~~~~~

하나하나 쌓여서 국가적 민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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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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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들어도되고 시누도 신경쓸바아니죠 근데 임신중인데 구두는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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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17.06.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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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미친. 드릅게 트집잡을게 없엇나봐요. 임산부는 명품백 들면 안되면 우리나라 재벌집 임산부들은 뭐 거지꼬라지 하고다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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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느금마 2017.06.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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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품백이라봤자 YSL 대중적인거 혹은 LV 대중적인거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겨우 이걸로 생색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ㅈ글고 이런 아줌마들 보면 대부분 개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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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2017.06.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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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걸 정말 질문이라고 생각해서 올리는건가요? 스스로 판단이 안되나요? 이런 말같지않은 질문들 보일때마다 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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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6.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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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명품백들어도 상관없는데 글을 그냥 시누이 욕해주세요~ 써놓으니 쓰니 심뽀도 고약하구려 그렇게 자기위한삼고 편히사세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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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노답 2017.06.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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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글쓴이 같은 이런 아줌마들이 애를 가지고 낳고 걔네들이 되물림한다는게 정말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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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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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정너님 당연한건 물어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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