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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아이 갖자는 남편

희진 (판) 2017.06.19 02:17 조회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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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가정을 이룬 서른다섯살 재혼녀입니다.스물일곱에 결혼해서 서른한살에 이혼을 했고 전남편과의 아들을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지금 여섯살이구요.현남편을 만나고 결혼을 하기까지 전 이미 한번 이혼을 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어요.어린 아들한테 엄마가 어린나이에 가정불화를 겪게하고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지금 아들한테만 더 잘해주고 싶었고 재혼을 해도 전 더이상 아이를 갖고 싶단 생각은 안했었습니다.
아이 문제를 결혼전에 얘기한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남편한테 일단 아이를 더 갖고싶진 않다고 말했고 그래서 자녀계획은 결혼후에 다시 생각하는걸로 했습니다.지금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 전 지금 아들하나에 만족하고 딱히 둘째를 원하진 않아요.근데 몇달전부터 남편이 조금씩 아이 갖자고 말을 했는데 제가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이젠 하도 남편이 거의 주기적으로 아이 얘기를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한번은 남편이 화를 내는 정도로 말한적도 있습니다.
그때 했던말이 결혼도 했고 부족함도 없는데 우리도 다른 부부들처럼 아기낳자고 왜 자꾸 피하냐고 하더군요.
저도 난 지금 아들만 있으면 됀다고 둘쨀 갖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으니까 내뜻 따라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뭐라뭐라 하면서 나가버린적도 있습니다 (잠깐 담배한대 피고온).그리고 이제는 시어머니도 저한테 빨리 아기 낳으라고 하시네요.
온집안이 나서서 제게 아기를 강요하는데 저는 정말 싫거든요....ㅜ.요즘은 집에서 남편이랑 있기도 뭔가 모르게 어딘가 불편하고 남편이 출근해서 아들이랑만 있을때가 더 편하기도 하고 그런정도입니다..언제까지 이런 상태로 살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슬기롭게 일이 잘 풀릴까요....고민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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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6.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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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후에 차차 생각해보자라고 넘어가셨으니 그런거죠. 본인이 아이를 더이상 가질 생각이 없었으면 결혼전에 확실하게 그문제를 집고 넘어가셨어야죠. 결혼해서 안정은 찾고 싶고 그래서 그냥 묵과하신건 아니구요? 지금 남편은 자기자식 안 가지고 싶을까요? 쓰니야 본인아들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남편이랑은 피한방울 안섞인 아이인데 쓰니가 계속 거부한다면 아이도 이쁘게 안보일거에요. 아이 가질생각 없으시다면 남편 놔주시고 혼자 키우세요. 쓰니 정말 이기적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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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6.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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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정말 이기적인 여자네요. 전남편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겠어요. 하지만 재혼하면서 아이문제를 제대로 마무리짓지 않은 이유는 뭡니까? 혼자 아이키우며 살아가는게 자신없어서 재혼하신거 밖에 더 되나요. 지금 남편에게 정말 몹쓸 짓 하고 있는 거에요. 남편이 아이를 원하는데 본인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면 남편을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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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 2017.06.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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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상태 왜이래? 애를안낳아주는게 이기적이라고? 자궁 맡겨놨냐? 임신과출산이 남의집 개이름도 아니고... 글쓴이분 마음대로 하세요. 임신은 어떤경우든 절대적으로 여성의 의사대로 해야 합니다 주변의 압력때문에 몸과정신 망가뜨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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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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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도망갈까봐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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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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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래서 애낳고 이혼하면... 쭉 평생 혼자살아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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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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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전에 확실히 안 낳는다고 합의한 것도 아닌데, 님 남편이랑 시집은 당연하잖아요. 엄연히 남의 자식인데, 남의 자식만 키우고 내 자식은 안 낳는 게 말이 됩니까. 님 진짜 이기적이네요. 혼자 살던가, 남편도 애 있는 남자 선택하던가. 진짜 본인 생각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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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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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정말 이기적인 여자네요. 전남편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겠어요. 하지만 재혼하면서 아이문제를 제대로 마무리짓지 않은 이유는 뭡니까? 혼자 아이키우며 살아가는게 자신없어서 재혼하신거 밖에 더 되나요. 지금 남편에게 정말 몹쓸 짓 하고 있는 거에요. 남편이 아이를 원하는데 본인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면 남편을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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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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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후에 차차 생각해보자라고 넘어가셨으니 그런거죠. 본인이 아이를 더이상 가질 생각이 없었으면 결혼전에 확실하게 그문제를 집고 넘어가셨어야죠. 결혼해서 안정은 찾고 싶고 그래서 그냥 묵과하신건 아니구요? 지금 남편은 자기자식 안 가지고 싶을까요? 쓰니야 본인아들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남편이랑은 피한방울 안섞인 아이인데 쓰니가 계속 거부한다면 아이도 이쁘게 안보일거에요. 아이 가질생각 없으시다면 남편 놔주시고 혼자 키우세요. 쓰니 정말 이기적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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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각도기 2017.06.1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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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결혼은 왜 함? 혼자서 애키우기 힘들어서? 지금남편은 종달새야 뭐야? 애를 낳고 안낳고가 문제가아니라 결혼부터 잘못됬네 애를 낳아도 문제될껄 팔이 안으로굽지 밖으로굽나 두아이 차별도 있을거고 나같으면 진짜 지금애생각하면 혼자 살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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