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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부모님이 너무해요 헤어져야될까요

사랑에빠진딸기 (판) 2017.06.19 19:39 조회518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저랑 남친은 동갑 연인이에요 7개월째 연애중인데 남친 부모님이 너무하단 생각이 들어서 이 연애를 계속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전 남친 부모님을 만나뵌적도 없고 저에대해 아시는것도 없어요~ 저는 미용(헤어) 일을 준비중이고 남친은 이번에 9급 공무원에 최종합격했어요 남친부모님께서 여자친구 있는걸 별로 좋아하시지않는다는건 남친때메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남친 폰을 몰래본건 제 잘못이지만 제가 카톡이랑 문자를 보게됬어요 어머님 아버님이랑 한 카톡이랑 문자내용을 봤는데 제가 미용 한다는 이유만으로 절 너무 깎아내리고 쓰레기 취급하시더라구요 보낸 내용 읽어보니까 아들이 이정도에 인성일줄은 몰랐다면서 실망이라하고 어디서 그런 형편없는 여자를 만나고있냐는둥 넌 자존심도 없냐면서 너정도면 이제 의사나 더 좋은 여자 만날수 있는데 왜 그런여자를 만나고 있냐 하시면서 저랑 사귀는일때문에 어머님이 응급실까지 가셨다네요; 참고로 전 발라당까진 아이도 아니고 살면서 싫은소리 안들어보고 성격 좋단 소리만 들어왔는데 부모님 두분다 계속 헤어지라고 압박주고 그러니까 이런 연애 끝내야되나 싶어요 아버님은 요즘에 연인들이 헤어지고 죽이는경우도 많다고 조심하라고 하고 헤어지면 제가 붙잡아도 붙잡히지말고 딱 끊어내라고 문자보내셨더라구요..공무원이 지방으로 발령나면 저한테 어디지방으로 됬는지도 알려주지말라는둥..전 오히려 7개월 만나는동안 제가 먼저 헤어지자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붙잡은건 남친이였는데 절 진짜 뭘로 보고 저런얘기를 하는지 이해가안가요 남친한테 이제는 결혼생각할 나이니까 저랑 헤어지라얘기하시더라구요 남친이 공무원 준비할때도 만나고싶은거 참아가면서 피해안주게끔 남친 스케줄에 맞춰서 항상 만났고 공부하면서 힘내라고 먹을거 기프티콘 보내주면서 저로써는 최선을 다해서 만나왔는데 남친부모님이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들어요..참다참다가 남친한테 말하니까 남친도 부모님이 하도 그래서 스트레스받아서 울기도했고 많이 싸우기도했데요 자기 부모님이 외동아들이라 기대치가 크고 앞뒤 안가리고 말 내뱉으시는거니까 저보고 미안하다면서 신경쓰지말라하네요..헤어져야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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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슬러쉬 2017.07.0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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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아들이기에 남친반응이 궁금하지만 그냥 생각난대로 적어봅니다. 일단 남친이 주변에 영향을 잘받는 스타일이라면 헤어지는게 백번 낫다고 봐요. 남친이 좋아하는 마음에 아무리 붙잡아도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면 서서히 남친도 지쳐가겟죠... 하지만 남친이 아무리 부모님이든 예수할애비가와도 강직한 사람이라면 괜찬다고봐요. 남친이 부모님에게 아이참 엄마 아니래도 아버지도 참 얘진짜 좋은사람이에요 라고 하는정도로눈 안되요. 엄마 아부지 제가 진짜 사랑하는사람이에요. 부모님이 생각하는정도로 그저그런애를 제가 만나겟어요? 부모님이 아무리 머라하셔도 저도 이제 어엿한 가장이 될 나이에요. 허투루 여자 만날만큼 가정교육 헤프게 받지도 않앗구요. 뭐 대충 요런 뉘앙스로 가는 강한 사람이면...뭐 물론 조금 맘고생은 할수 잇겟지만 내남자 바라보고 충분히 헤쳐나갈수잇을거에요. 결혼이라는거 간단거 아니자나요.. 힘내시고 남친에대한 판단 쓰니께서 더욱 잘하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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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7.06.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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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비슷한거같기도..ㅋㅋ 제남친은 어머님이 좀극성이신데 아들둘에 남친이 첫째아들인데 좋은대학 나름 좋은직장다니구요 저는 초대졸에 그냥저냥직장다니구 3년정도 만났거든요 걔랑은 언제헤어질꺼냐~여자는 공무원이지~ 참.. 사람하나믿고가기가 이렇게 두려운지 첨알았어요~ 아직만나고있긴한데 결혼을 생각중이라 걱정이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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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7.06.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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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헤어지는거추천. 남친이 편들도안들고 문제가아니고 그런부모아래있는 남자친구랑 사귀면 계속 그런말들을거고 신경쓰일거에요. 먼이야기겠지만 결혼할때는 서로의 집배경도 볼텐데 그런사람을 시어머니;;;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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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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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쓰니 편을 들고 있지 않다고는 생각할 수 없어요.
남친은 쓰니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게 분명해요.
하지만, 나도 외동인데, 외동이면 부모님을 딱 끊어내는 게 쉽지가 않아요.
내가 가 버리면 부모님은 혼자니까. 돌봐줄 사람이 없잖아요.
남친이 부모 대신 쓰니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나도 부모님에게 욕 들으면서 남친 계속 사귀었었으니까. 부모님 한 쪽 눈에도 안 드는 남친이었지만, 내게는 세상 전부였죠.
단지, 외동이기에 부모님과의 관계도 더 깊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매몰차게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죠. 그 문제로 쓰니와 헤어질 수도 있을 거예요.
남친이 좋으면 부모 보지 말고 남친만 신경 써요. 결국 남친의 선택인 거예요.
나도 남친 부모 때문에 상처 받았고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울컥 하지만, 결국 내 선택은 남친일 수밖에 없죠. 부모 보고 남친 좋아한 게 아니니까.
중요한 게 뭔지, 내가 진짜 보아야 할 게 뭔지 생각하고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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