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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딸아이 엄마입니다

맘맘 (판) 2017.06.19 20:06 조회15,20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이어지는 판

 이렇게 댓글이 많이달릴지 몰라서 읽어보는데도 오래걸렸네요.

그리고 이어쓰는판찾는것도 오래걸렸어요.. 수정만 몇번했네요

주말동안에 친정엄마 생신이라서 바빳어요. 

일단 공기계는 그때당시 친구딸이 초등학교입학하는데새폰을 사주기가 그렇다해서 집에 남아있는 공기계를 정리한거구요..

그리고 왜 콘돔훼손에 대해서 그때 집고 넘어가지 않았냐하면..

제가 아이를 가지고 제일 많이 들었던말이제 딸은 신이 점지해준 아이라는 말이었어요

피임을 했는데도 그 몇백만분의 일의 확률을뚫고 생겨난 아이

소중한 아이라는 말..아무리 제가 비혼,비출산 외치며

 무슨짓을해도 올 아이는 오는거며 그건 운명이라는 말들 

그래서 남편의 그 문자를 처음 봤을때는 한번에 이해도 안가더라구요

상황을 파악하고 엄청 허무하더라구요..그런거였구나,

 운명이며 신이점지한거며 다 거짓말이었구나.

이게다 거짓말위에 세워진 가정이었구나..

 

그 당시에 당장 따지고들어서 남편한테 정말사실이라는걸

인정받으면딸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게 될것같았어요

그리고 여러댓글처럼 아이를 낳겠다는 선택도 제가 했으니이제와서

 저 사실을 들춰내면 이 가정에 뭐가남을까..?
남편에게 배신당한 분풀이와 사과를받고 최악의 이혼까지 하겠지만 딸은 무슨 잘못이 있을까.. 

아빠가 사기치고 거짓말해서 만들어진 아이라니.. 

 

 근데 제가 간과한게 저런걸 그냥 덮는다고 끝나는게 아니었나보네요

 

댓글보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요 제가 아무리 아이한테 최선을

다해도 사랑받고 안받고를 느끼는거요

그 문자를 발견하고 나서 전 아니라고 부정하고싶지만 아이와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분명히 틀렸을거예요.

.저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서 가해자들과 같이 살고있다고 느꼈으니까요

그걸 표출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이는 어른이 아니니까많은

 사람들말처럼 그냥 느낌으로도 알수 있었겠죠

 

제가 원하든 원치않았든 저는 엄마가 되었죠.
그래서 그것에 책임을 지고 싶었어요

그 뿐이었나봐요 사람들말처럼 어느순간부터

애정보다는 책임감에만 짓눌린걸까요?

저도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잘모르겠어요.

임신후 몸의변화, 스트레스, 일상생활의 모두 무너졌어도

여러분 말처럼 엄마의부정적인 생각을 아이가 느낀다고해서

그런생각들때마다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했는데..
태어나고나서는 잘 안한것같네요..

아이 출산할때도 역아라서 제왕절개하고 엄청나게

고생하고 제왕절개해서 아이한테 안좋다 모성애가 없다는

소리때문에 정말정말 뭐하나 빠지지 않게 잘해주려했는데 제

마음깊은곳에서는 그게 아니었나봐요
정말 애정을 준다는게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게 아직도 뭔지 모르겠어요..

아이한테 정말정말 미안합니다.

지금 제 마음이 그래요.. 모든게 다 제탓인것같아요..


사실 아이한테 제대로된 사랑을 못주니까

완벽한 엄마라도 되고싶어서더 냉정했던것같아요.

맘충이란 단어를 알고나서 아이상태로 봐서는 정말 사회생활못할것같아서

예민해졋고 저스스로 아이가 남에게라도 사랑받는아이가  되었으면 싶었나봐요

아이 태어났을때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우울증까지는 아니었지만

엄청나게 심적몸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것같아요

 

지금에 비해서는요.. 남편과 시댁에는 일말의 희망도 없습니다.

지금 하는소리는 둘째가지자는 소리밖에없거든요 딸아이 외롭다고요

친언니한테 얘기해서 아동심리센터 찾아가보려구요

솔직히 저 혼자서는 도저히 찾아갈 용기가 안나요..

지금이라도 이유없이 사랑한단말, 따뜻한 눈빛보내고 진심으로대하라는말

실천해보려고해요

잘될까요

솔직히 걱정되네요.

제가 정말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아이를 대해야하는데더

 상처주고 혼란스럽게 하는걸까봐 겁이나네요

왜이렇게 겁이많아졌는지..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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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6.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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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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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6.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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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심으로 이혼 하셨으면 해요ㅠ 하지만 님 인생이고 본인만의 생각이 있으시겠죠.. 지금도 행복하지않고 혼자 아등바등하고 '내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안타까워요. 그 영악한 아이와 글쓴이 편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 잘 버티실지.. 우선 생각하신데로 일이 잘 풀리시고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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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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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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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2017.06.2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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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그냥 이혼 하시지 이대로라면 님 둘째 가지고 정신병 들거 같은데 .. 모성이라는게 애가지면 생기고 그런거 아니에요 처음부터 원해서 생긴 아이도 아니고 님 성격이 적당히 타협하는 성격도 아닌거 같은데 지금 이상황과 아이의 비뚤어짐이 모두 본인탓으로만 돌리는거 보니 나중엔 그냥 모든걸 놓을듯..걍 이혼해요 .. 어차피 아이는 시댁이나 남편이 충분히 잘 키울것 같은데 님 한살이라도 젊을때 새출발 하셔야지 왜 애때문에 또한번 발목을 잡나요....진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영화 케빈에 대하여 그거 함 보세요.. 모성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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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납 2017.06.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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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정도로 딸을 키우신 것만으로도 글쓴이 분의 할 일은 다 하신 거 같아요 이러다가 정말 글쓴이 분도 남편도 딸도 주변 사람들도 더 힘들어지고 괴로워질 거예요 거짓말 위에 세워진 가정이 어떻게 사랑해서 사랑으로 세워진 가정이랑 똑같겠어요 다시 직장 구하시고 핸드폰이나 cctv 증거영상 모아서 꼭 이혼하셔서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이 글 보면서 야생에서 자유롭게 날던 새를 새장에 가둬서 구속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말 끔찍합니다 저라면 그런 딸 못 키우고 집 나갔을 거예요 이제 본인 인생 자유롭게 즐기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괴롭지 않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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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판에같은댓... 2017.06.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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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책임감을 갖고 잘 키우셨는데 아이아빠가 오냐오냐 키워서 아이가 거짓말이나하고 못된 행동하는 나쁜 아이가 된거네요?
본인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이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온 본인 딸보다 더한 아이들도 처음엔 정말 아이가 못돼 보였는데 알고보니 100이면 100 다 부모탓이였어요. 단 한번도 부모가 잘 키우고 계신데 아이가 성격이 이렇네요 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부모 둘중 하나도 제대로 된 부모가 없었어요.

거기에 한번은 엄마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못되게 구는 딸이 나왔어요. 일상을 지켜보니 엄마는 소리 한번 안치고 아이를 타이르던데 나중에 전문가를 동원해 다시 지켜보니 엄마는 아이한테 아주 방어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어요.

그 엄마는 본인 자식을 돌보는 엄마가 아니라 그냥 집안일 돌봐주는 아줌마인냥 자기가 꼭 해야 남에게 보이는 집안일, 밥먹이기, 옷갈아입히기만 하고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애정을 가지고 놀아주고, 대화하고, 돌봐주기를 본인이 힘들다는 이유로 계속 피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 남들이 볼때는 엄마에게는 큰 문제가 없어보였던 거죠.

그런데 그 엄마의 무책임으로 인해서 아이는 충분한 애정을 받지못해 욕구불만이 되고 그래서 더 관심을 끌 못된 방법을 찾게 되는거였어요.

님, 님은 여기에 본인 위주로 쓴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원래 본인밖에 모르는 그 이기주의를 합리화해서 다시 자유의 몸이 되고 싶었겠죠.

원래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구요??.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자기 인생을 가족에게 어느정도 희생해야하는데 누가 그게 좋아서 결혼합니까? 자기 인생 없어지는 건 슬프지만 그래도 나 말고도 소중하고 가치있는 내 가족을 위해서 기꺼이 희생하는 거죠.

님은 남들보다 뭐가 잘났기에 본인이 못해서 딸이 잘못 되어가고 있는데 팽개치고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겁니까?

이혼하고 싶다구요? 이혼하세요.

그런데 님과 같은 늙은 아줌마가 이혼하면 지금보다 삶이 더 나아질 것같나요?

님이 결혼은 하기 싫어했으면서 결혼 전 사회적 능력도 별 볼일 없으니깐 지금 주방에서 설거지나 하겠지요. 결혼 전에는 정말 인정받고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었는데 그렇게 결혼 하기 싫어했다는 분이 가족을 위해서 그걸 포기하고 주부로 살기로 마음먹었다는 말 하실건 아니죠? ㅎㅎ

제발 끝까지 본인만 생각하지말고 가족을 좀 생각해보세요. 당신한테 당연히 받아야 할 애정도 못 받아 점점 나빠져가는 딸 보며 가엾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4살 아이가 본인때문에 그렇게 되었는데 본인은 그렇게 되어버린 지금의 딸의 나쁜 행동을 남들에게 부각시켜 내세우며 본인을 합리화할 방법만 찾고 있으니깐요.

정말 딸이 불쌍하네요. 그런데 딸을 위해서라면 이혼하고 딸에게 양육비 주면서 더 여성스럽고 자애로운 새엄마가 아이를 잘 키우게 하는게 더 좋을 방법이 될수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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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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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아이이지만.... 남편하고 얘기를 해보는게 나을것같아요.
남편하고 관계 대화가 망가지면 노력해도 아이에게 고운시선이 가기 힘들것같아요.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노력하다가 또 한순간에 무너질것같아요 지금 글쓴이 심리상태로는.... 일단 남편하고 얘기해보고 아니면 장문의 편지라도....그리고 아이와는 천천히 시간을 갖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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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2017.06.2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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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의 글은 글쓴이님의 전 글에 쓴 댓글입니다. 그리고 이혼이라는 말 많은 분들이 함부로 하시는데.. 그건 저희가 함부로 할 말이 아닙니다. 아이에겐 정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길입니다. 글쓴이님께서 정말 그것을 감안하시고 힘드시면 어쩔 수없는 선택으로 가야겠죠. 가장 중요한건 글쓴이님. 본인이시니까요. 그러나 아이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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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2017.06.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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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아교육을 전공하여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저의 전공지식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글을 올립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대로 올리지 않고, 글에서 보이는 부분의 문제를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그동안 인터넷으로 공부도하고 아이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네요 그러나 아이와 관계형성이 뜻대로 되지 않아 혼자 얼마나 힘드셨나요.. 글쓴이남의 남편께서는 아이를 정말 사랑하셔서 해달라는대로.다해주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 보면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니까! 부모니까! 라는 말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에게는 최악의 교육이라는 점이에요. 하지만 이 문제점에 대해선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지금 가장큰문제는 이 부분이 아니니까요 문제는 부부간의 교육방식의 갭이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말로 교육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에요. 남편과 아내가 다른교육방식을 보이면, 아이는 올바른 가치판단에 혼란을 느낍니다. 무엇이 맞는것인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것인지를 알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불안함을 굉장히 크게 느끼게 됩니다. 부부간의 방식의 차이가 클수록요. 따라서 애착에도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4살이면 한창 애착이 형성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애착이란 한 대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것입니다. 이 애착이 형성되지 않으면, 아이에겐 세상과 동떨어져 혼자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아이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며, 나중에 정서적,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빠의 잘못된 양육방식때문에, 아이는 어디에서도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는 불안함을 아이는 아빠안에서 해소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데요. 아빠에게 가면 애착이 안정될까요? 아니요. 이유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 제한없는.자유로움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아기양이 보살핌을 받야할 시기에 울타리없는 드넓은 초원에서 혼자사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유를 허용하되, 어떠한 행동의 울타리. 즉 제한점을 주지않으면 아이는 애착을 형성할 수없을 뿐더러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면에서 글쓴이님의 양육방식이 더 옳다고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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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2017.06.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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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 엄마와의 불안정 애착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 특히 같은 성인 엄마와의 동일시를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이나 그에따른 행동을 발달시켜나갑니다. 하지만 이게 막힌다면요? 남편께서 그동안의 양육방식을 한순간에 바꾸시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내분이 아무리 설명해도 남편분은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아이를 더 망칠 수 있습니다. 아내분이 무언가를 바꾸려하지마시고, 제3자를 통해서 객관적인 문제를 남편분이 들으실수있도록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티비프로그램, 양육프로 등에 나가기보다는, 아이 심리상담과 같은 유아전문 상담소를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그냥 일반상담소말고. 꼭 유아 전문이요.) 특히 씨씨티비를 꼭 확보해, 전문가에게 보여주시길바랍니다. 글쓴이님.. 글쓴이님의 아이가 침을 뱉고 엄마를 나쁘게 말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요. 아이가 나쁜애거나 영악해서가 절대아닙니다.절대요 아이는 현재 엄마,아빠 그 누구보다도 가장 불행합니다.아이스스로도 아직어리기때문에 잘모를것입니다. 그불안함이 엄마에게로 향하는 것일 뿐입니다. 아이는 지금 엄마에게 애착을 형성하길원합니다. 엄마를 산사랑하길 원합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유아는 없습니다.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이에요 태생적으로 그래야만 살아남습니다. 다만 부모를 사랑할 수 없는 유아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남편이 함께 돕지 않으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지금 아이의 문제도 거기에서 비롯된 거구요. 이 시기 뿐입니다 글쓴이님 이시기에 애착이 안정적으로 형성되지 못하면 아이는 성인기까지 큰 심리적 리스크를 안고살아갑니다. 아이를 도와주세요. 이 일은 어머니밖에 하실 수 없습니다. 또 어머니니까 할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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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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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난 콘돔 찢어서 애 낳게 하고 아직도 모른척 둘째 낳자고 들이대는거 소름끼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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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2017.06.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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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 보실수있지만.. 사실..배아파 낳았다고 하지만 원하지 않은 싱태에서 낳았으며 그게 상대방의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행위에서 비롯된거라면 .. 노력한다해서 아이를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물론 아이는 잘못이 없으므로 노력은 해보시겠지만 앞으로도 아이에대한 애정이 크지않고 괴로움만 느끼신다면 .. 아이와 엄마 본인분을 위해 위태한 이 가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보셔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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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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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와 비슷하시네요. 전 오히려 글쓴님보다 더 심각해서 아이가 없어지던지 내가 없어지던지라는 생각하다가 애가 무슨 죄냐 내가 죽고말지. 그런 생각도 여러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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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대로 2017.06.2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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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볼땨는 아이랑 가족상담하는거 보다 글쓴이 혼자 개인상담을 받아보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댓글들 대부분이 이혼하라 남편 답없다 얘기하는데 글쓴이한테 원인이 있다는 소수 댓글에 더 영향을 받고있네요 무슨일이 일어나든 한 사람이 원인인건 절대없고요 특히 가족관계에서는 더 그런거 알고 있죠? 서로 상호작용이 잘못된 건데 왜 글쓴이만 노력할려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상담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기상태를 지각하고 바뀔려는 노력인데 남편이랑 시댁은 그런게 하나도 없잖아요ㅋㅋ 지속적으로 받아야하는 건데 그게 잘 될까요? 마지막으로 애가 사진속에 엄마를 지우려고 했는지 잘 생각해봐요 제가 글로 읽기엔 엄마만 없으면 행복한 가족이다, 나를 기분나쁘게만 하는 사람 이런식으로 여기고 있는거 같은데 이게 왜 그럴껀지 깊게 생각해봐요 둘사이의 갈등도 있겠지만 주변 가족의 환경이 심어준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바른 규칙을 위한건데 그게 엄마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고 여기고 그런걸 애 앞에서 얘기하고 행동으로 보이고 그럼 애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잘 생각해보고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혼자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거 알죠? 근데 주변이 도움은 절대 안될거 같으니 이혼이 답인거같아요 다음후기는 제발 이혼소송 준비중이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글쓰지말아요 사람들 속 터지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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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017.06.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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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란말 듣고싶은거 아니었어요? 근데 또 후기는 이런식으로 쓰고ㅋㅋ 솔직히 남편 혼자 문지면 모르겠는데 시댁까지 그따위고 상담센터가도 답안나올 거 같은데 괜한데 시간 돈 감정 쏟지말고 이혼 소송 걸어요 변호사부터 만나라고요 답답해죽겠네 진짜 4살짜리가 그렇게 행동하는거 절대 가벼운 일 아니구요 가정이란 울타리에 갇혀서 자기행복 다 버리지마세요 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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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2017.06.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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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미련하십니다 자식 둔 부모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그아인 너무 영악해요 그 아이 개선이 문제지 쓴이님만 백날천날 상담받으면 뭐합니까 남편한테 이 사실을 당장 얘기하세요 이혼까지 생각하고있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려야합니다 때론 덮지않고 들추는게 득이 될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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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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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쓴이님은 나중에 아이가 뜻대로 안되고 시댁과 남편은 벌써부터 말 안통한다는 것도 알고 모든게 잘못되어도 남탓하지말아요 주변사람들에게 힘들다고 찡찡거리지도 마시구요 그냥 쓴이님이 팔자 꼬신거니까 무슨 힘든일이 있더라도 견디길 바래요 분명한 사기결혼인데도 그렇게 영악한 딸아이와 지자식 교육하나 똑바로 못시키는 아빠충 그리고 지네 핏줄만 생각하는 시댁 넷이서 잘 살아봐요 그리고 아이가 더커서 남의 자식들에게 최소한 피해는 안가게 교육 똑바로시키시구요 남편하고 얘기해봐요 제발 둘문젠데 친언니한테 말해서 같이 심리센터가봤자 뭐합니까... 모든게 다 쓴이님 결정이긴하지만 수많은 댓글들 중 반이상이 이혼권장이였는데도 꿋꿋이 사신다는거 보니 이혼녀 되는건 싫으신것같은데 제발 남편한테 말해요 말 안통하면 이링크라도 보내줘서 댓글보고 정신차리라고 해주세요 쓴이님 힘드셔도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팔자탓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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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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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님 심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부터 좀 챙기세요.. 아이를 더 잘 챙기는것도 엄마가 건강하고 나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에게 느끼는 배신감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누굴 더 챙긴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이 배제된 변화가 과연 큰 효과 있을까요? 왜 혼자 안고가고 혼자만 변하려고 하세요. 이혼 안하려고 마음먹으신거라면 남편분이 님의 상태, 님이 느꼈던 그 배신감이 어떤건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다시 기대 안하고 싶으신거 알겠지만 상담받으러 가실때 다 같이 가셨으면 해요.. 전 정말 남편분이 했던 잘못은 평생 사죄하고 살아야 할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 잘못을 하고도 혼자만 행복하게 내버려둔다? 님한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그부분만은 제발 강하게 나가셨으면해요..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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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7.06.2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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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하셨어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혼하셨으면 ㅠ 좋겠지만 자식을 둔 어머니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대로 아동심리센터 주기적으로 다니시면서 아이 심리 상태 알아보시고 조언도 들어보시고 하면서 지금부터라도 모녀 관계에 애정을 쌓아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나이에 비해 영악한 게 마음에 걸리지만 ㅠ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가정에 불과하지만요.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저는 님의 선택을 응원해요. 하지만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일 우선순위로 둬야할 건 님이라는 거예요. 딸이 아니고 님이요. 정말정말 힘들면, 정말 고되고 힘들면 그대로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와 버리세요. 님 인생이잖아요. 제발 그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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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6.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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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하니까 자작같네.. 자작아니어도 인생 망했지만 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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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 2017.06.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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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집에서 님만 정상임.. 왜 애한테 이렇게 미안해하세요? 님 정상인데 좀 모지리에요 이러다가 그냥 또 그 사기꾼 남편새끼한테 넘어가서 둘째갖고 어버버하다가 눌러살듯 둘째 태어났는데 그애가 님성향이랑 같으면 첫째가 둘째 어마무시하게 괴롭힐겁니다. 그것도 시시티비로 보여주면 남편 사패새끼는 님탓할거에요. 너가 애한테 스트레스를 줘서 애가 이런다고.. 끝까지 지랑 딸잘못은 없고 님만 미친여자 취급할 사람입니다 정신차리고 이혼해요 왤케 답답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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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6.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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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 둘째 얘기하면 부랄 터뜨려서 고자로 만들겠다고 협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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