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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 인턴 6개월차, 왜 하루가 지옥같은지, 아침이 싫은지 깨달았습니다. (긴글)

짠짜란세상은요지경 (판) 2017.07.14 07:42 조회51,132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다음주부터 저의 후임이 들어옵니다.
인수인계를 2달하라는데, 정말 회사의 미친년처럼 굴고 있어서 한달로 줄였어요.

나이는 20대 후반인데(중반이 아닙니다) 첫 제도권 회사 인턴이라 즐거웠습니다. 
제가 인턴일 때만해도 즐거웠는데, 팀내 저보다 어린 사원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지옥이 시작되었죠.

일을 배우려면 무언가를 토스받고, 공유받고 눈팅을 해야하는데
사원분이 들어오고 좁은 사무실 탓에 자리는 마케팅 팀과 동떨어진 자리로 이동되고,
사원분의 파릇파릇한 사원뽕, 사원파워, 신입파워에 눌려
일은 공유받지 못하고,
눈치받고, 애가 왜이렇게 어리니, 사원뿅뿅씨는 이러한데 인턴 뿅뿅씨는 이러하다 비교에
온갖 등쌀에 못이겨 저도 퇴사합니다. 
인턴만 일년 넘게 해야한다는 어이없는 말에도 입사당시에는 절박하고 절박하니까 인턴 2년이 무슨 대수야라고 여겼는데,
만근해도 최저시급되지 않는 월급, 차별받는 복지, 일 오지 않는 무의미한 시간들, 사원의 남모를 텃새 
이 모든게 지옥같았습니다. 

전환형 인턴에 정붙이지 말고 지원서 열심히 쓰라는 친구들의 말에
처음에는 어떻게 그래도 도의가 있지. 이걸 하다가 가겠냐 했는데, 지금은 열심히 쓰고, 
말도 안하고 근처면 면접도 보러 갔다오고..
엉망진창이에요.

우연히 검색해보니 퇴사글이 있더라구요.
나만 지옥같은게 아니구나, 대기업들어가도 지옥이구나.

회사를 다니는 나에게 뭘 바란거지. 이제 겨우 이 인턴 시작후 4번째 면접 보는데,
5년 뒤에 너의 모습을 그리라고 할 때 아찔해집니다.
어제는 대기업 4년차 아는 분을 만났는데, 맨날 야근에 쩐 저게 내 미래구나.
조금이라도 보다 나은 미래는 없는걸까 고민하게 되고, 
스타트업부터 파견면접, 인턴면접, 사원면접 보고있는데
어느 업계에 발담궈야할지조차 너무 아찔합니다.
(이직도 힘들다는 현실적 조언에)

스타트업에 가면 제가 마음대로 하고 좀더 가감없이 말하고 실행하는 즐거움이 있겠죠.
하지만 급여나 복지가 떨어질 것이고, 그렇다 해서 사람등쌀 없을까요. 사람 스트레스 당연히 있겠죠.
대기업은 일한만큼 급여받고 그 돈보고 한달한달 버티겠으나, 절 뽑아줄지가 미지수고.

인턴하면서 힘들때마다 퇴근길이나 화장실에서 인턴 팁/직장생활 팁 등 수도없이 읽으면서 마음다스린 것 같습니다.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고,
그래도 인턴이니까 거울보면서 웃고.

2n년 처음으로 생리도 안합니다. 스트레스가 어떤 정점인지 말다했죠.(혹여나 다이어트때문이라 생각하신다면 여성 표준체중입니다 6nkg)

어떤글에 후임이 진짜 바보같아서? 말귀를 못 알아먹어서 힘들다는 글들도 많이 읽었습니다.
왠지 그 후임이 일못하는 저인거 같고,
사람들이 못한다못한다. 누구보다 못한다 이런 말에 기눌려서 이겨내지는 못하고 기어생활하는 제가
더 주눅들어 일을 못하는게 나약하고, 이래서 상반기 하나 쓴 대기업인턴 면접에서 털렸나 싶고.

작년만해도 면접하나 있다고 호들갑이었는데, 그냥 그런 열정이 없어요.
파릇파릇하던 그 마음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기업도 외국계도 스타트업도 무엇하나 좋지 않습니다.

친구들은 저의 상태를 듣고, 
너가 지금 일도없고, 너의 제대로 짱박힌 말뚝이 없어서 그런다.
라고 말해주는데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뭔가 더 노력하고 싶은데 노력을 바라지 않는 팀원
그냥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양자간의 말을 다 들어봐야한다고
제가 요새 __처럼 구는 만큼 사원도 저에게 독기를 품었겠죠.
사원이 그리 나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는거구요.

하지만 가장 확실한 사실은 없어져버린 생리와 무거워진 몸
그리고 비어버린 통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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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하아 2017.07.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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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껏 고민얘기 저리 써놨는데 보이는건 한줄 써둔 체중뿐인가봐... 이 저급한 인간들한테 무슨 답을 바라나요.... 스스로 충분히 고민하고 주변인들과 이야기 하는게 훨씬 나으실듯 힘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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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구경꾼2 2017.07.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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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그렇다치고 60kg이 어떻게 여자 평균 몸무게지. 전체 여성의 평균 값을 낸거라면 평균 값이겠지만. 실질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그 쪽 나이대의 여성 평균 몸무게는 60kg 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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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7.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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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 사회생활 인턴6개월차가 할 말은 아닌거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면 1인분 못하는 시점인데 배우는자세가필요하지않을까요? 비도의적으로 대우를받으시는게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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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7.07.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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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생활이니 버티라는 말, 체중 가지고 딴지거는 말들 보니 참 한국에서 공부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지금 외국에서 대학 다니고 있고 방학 맞이해 인턴 중입니다. 한국에선 야근 많기로 유명한 직종이지만 그런 것 없구요, 정말 작은 규모의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평균 급여 받습니다. 인턴이니 당연히 칼퇴에, 뭔가를 배우는 거에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상사님도 도와주시구요. 눈치 사람고민 이런 것도 없네요 ㅎㅎ 주변 선배들만 보아도 졸업하고 인턴 하는 분들은 업종 변경하시는 분들 아니면 거의 없습니다. 학부 중에 인턴 한두번 하면 대부분 취직 되구요...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업무와 관계 없는 스트레스 받는 것 정말 악습입니다. 쓰니님 힘내시고 몸무게 댓글은ㅋㅋㅋㅋ그냥 저 수준밖에 안되는구나 생각하시구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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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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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맞는 곳이 있더라고요.
스트레스 받고 힘들면 그만두는게 맞아요.
그리고 맘에 드는 곳은 일단 넣으세요. 묻지마 지원말고요.
그 회사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보시고요.
전 출산 후 재취업할때 저보다 어린 사람만 뽑았고 스펙도 안됐어요.
우리때와 다른 걸 요구해서요.
근데 그냥 지원했어요. 자소서는 각 회사에 맞게 수정해서 작성했고요.
안되겠지.. 기대 안했는데 됐어요. 자소서가 마음에 들었다고.
게다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 아는 분이 있더래요.. 그분께 물어봤는데 잘 말해주셨고.
취업도 운이 따라야 해요.
열심히 하다보면 딱 맞는 회사구나.. 하는 곳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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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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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기업 인턴하지 말고 탄탄한 중견 중소기업 정직원으로 들어가시거나 공기업/공공기관 준비하세요. 여러번 이직을 통해 저도 이제야 처음으로 4년넘기는 회사가 생겼는데.. 내가 가진 본질은 똑같은데 그걸 장점으로 봐주고 실력으로 봐주는 조직이 있고 깍아내리려는 조직이 엤고 하더라구요. 본인 스펙에 맞는 직장을 잘 고르는 것도 능력이예요. 정직으로 입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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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2017.07.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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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말해서 날씬하고 이뻤으면 사람들이 잘해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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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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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미개한년들 긴글중에 체중하나보고 그 ㅈㄹ들이냐 실질적 문맹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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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고 2017.07.1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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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간 번아웃 된 상태인 것 같아요. 조금만 휴식기를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 부분이 여자는 한국사회에서 남자들처럼 군대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공백이 너무 길거나 경력이 없으면 힘들거든요.. 다 가질 순 없더라구요 페이가 세면 일이 바쁘고, 적당하면 견딜만 하는데 돈을 많이 벌진 않고. 나한테 어떤 게 맞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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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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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이 왜이렇게 끝맺음이 난해하고 본인이 판단하고 결론들을 다 내려놨지?차별전에 그냥 회사생활 잘 못해서 회사에서도 그냥 버리는 카드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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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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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 수준 떨어지는 거야???? 지금 논지가 그게 아니잖아 머리에 든게 그런거 밖에 없어서 괄호 치고 한 첨언 하나에만 다들 달려드는 거야?? 그게쓰니 생각이 그거인거고 넘기고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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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07.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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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에도 문제가 생기신 거면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신거 같네요 ㅠㅠ 저도 직업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요 ㅠㅠ 좋아하는 걸 '일'로 하려고하니까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 전 그래서 좋아하는 일 안하고 다른 일 하고 있어요 ...ㅠㅠ 그렇게 좋아하던것도 이제는 손에서 뗀 상태구요 ...ㅠㅠ 우선 좀 쉬시면서 몸상태좀 건강하기 하시구 , 적성에 맞는일 찾으시길 꼭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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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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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살도 찌고 파릇파릇한 직원도 들어오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졋을 수 있음.. 그래서 일에는 더 능동적으로 못하는걸 수도 있고. 이대로 가다간 쓴이 우울증 빼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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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을잘하... 2017.07.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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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위주로 쓴글임에도 본인이 가장 문제인게 드러나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기 싫어 발악하는것 같아요... 인턴말고 대기업 또는 정직원 되고나서 얘기 하세요... 글만봐도 왜 그나이먹도록 인턴하고 자기보다 어린 사원한테 열등감 폭발하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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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2017.07.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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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너무 자존감이 낮아지신 상태 같네요~ 금전적 압박이 매우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본인 개발(어학이나 자격증, 운동 등)에 투자하시면서 본인을 좀 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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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xo 2017.07.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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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다못해 사무보조알바도 눈치보며 힘든데 큰회사인턴은 어떨까요? 그리고 원래 더 힘들고 더열심히일한만큼 돈받는거에요 그정도 각오도안하고 들어가셨나요? 도저히 못버티겠다싶으면 그냥 나오세요 꼭 해야한다하는 의지가 있는것도아니고 돈때문에 힘든데 버티고있는거라면 나오세요 나와서 알바라도 차근차근 하면서 목표가뭔지 꿈이뭔지 생각해보는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때요 꼭 좋은기업,좋은환경에서 근무할필요는없어요 처음에는 저도 욕심이 있어서 그지같은곳에서 오래 버텼었지만 살아보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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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의영혼 2017.07.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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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먼가 공감이 안되는게 아니라

글에서 묻어나오는 성격이 실제로 봤을땐 유기적이고 사회생활 잘하는 성격은

아닌것 같다. 거기서 모든 문제가 출발된것 같아

고지식하고 히스테릭한 부분도 있는것 같고

타협과 화합하는 유기적인 부분이 결여돼 있는것 같음


근데 그게 또 외적인 부분때문에 차별받는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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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7.07.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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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이 제일 더럽고 무서운 존재들인데... 알바로 버티다 시집갈거 아니면, 인간관계에 초점을 더 맞춰봐요! 한가지 단점은 본인도 그런 존재가 되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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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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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생의 목표가 잇으신지요?? 없으시다면 어딜가든 힘들겁니다.. 일이든, 사람관계이든, 돈이든 어떤 형식으로 고통은 와요. 근데 사람이 중심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똑같은 힘든 상황에서도 좀 더 빨리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사는거랑 비슷하게 살자는 가치관에서 벗어나 회사이외에 본인에게 좀 더 중요한 가치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취미가 될수도 있고 (인생)공부가 될수도 있고 사교 모임이 될수도 있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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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2017.07.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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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진짜 글의 팩트가 60kg인데 제 몸무게 어떤가요 ? 이게 아니잖아 ㄹㅇ
미친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어린애새끼들만 있나 ... 이글에 그딴 댓글을 싸지르고 싶나 ... 와 진짜 얼척 없다... 쓴이님 생리까지 안한다니까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스트레스 얼마나 받는건지 상상이 되질 않네요. 저는 중소기업만 10년째 돌아다니다가 아예 사무직 접었습니다. 사람스트레스 업무적인 고충 일은 내가 해도 남이 가로채가버리는 그런 상황들 상상하기도 싫네요 ㅜㅜ 그냥 지나가다가 60kg의 포커스를 맞추고 달려드는 배댓들이 너무 얼척이 없어서 글 남깁니다. 위로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공감 하는 분들도 계시단걸 알아주세요 ㅜㅜ 맘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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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2017.07.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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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조직에는 정을 크게 붙이거나 애착을 가지거나 깊은 신뢰를 갖는게 아닙니다.(90년대까지 우리나라가 호봉제였을 때는 상관없었지만 연봉제에서는 그러면 큰일나는겁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 애착을 가지거나 믿어야 하는 것은 업무와 자신의 역량입니다.

일을 잘 하고, 업무 역량이 있는 사람은 절대 어떤 조직에서도 막대하지 않습니다.
또한, 내가 한 업무를 잘 정리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어느 조직이든 이직이 쉽습니다.

다만, 적당히 일하고 자신의 연차에 비해 낮은 업무역량을 가진 사람은 그만큼 대접을 못 받는 것입니다.

야근에 찌든 대기업 사원을 보면서 눈 앞이 깜깜하다고 하셨죠.
그런데, 그렇게 일을 하니까 대기업에서 괜찮은 연봉을 받는 것입니다.

이제 사회초년생인데, 당연히 일을 능숙하게 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아직은 열정이 식어서는 안되는 시기입니다.
보통 본인 또래 비슷한 연차들이 제대로 직장생활을 했을 때 가지는 역량만큼을 가지기 전까지는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서울 시내 4년제 대학 야간대학원에 가 보면 50대 60대에도 자기 개발을 위해 퇴근 후와 저녁에 공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분들은 보통 새벽까지 술자리 가져도 다음날이면 칼같이 출근 해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힘들게 사는 세상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사람은 그 부분을 메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아직은 열정을 잃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더 어리고 예쁘고 싹싹한 신입이 더 예쁨받는 것은 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이든 학원이든 어디든 마찬가지죠.

그러나 직장생활에서 그것이 본질이 아님을 명심하세요.

건투를 빌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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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털고 2017.07.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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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턴6개월 하루가 지옥같지? 입사 66개월차인데 매시간이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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