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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ㅇㅇ (판) 2017.07.17 00:08 조회15,427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채널보기
어릴적 긴 왕따와 가정환경으로 인해 대인공포증이 있습니다.

여기 판에 예전에 이 문제로 글을 썼는데 답변 하나 달려더군요. 

힘내라는 댓글인줄 알고 봤더니 "노력을 해라. 당신은 대인공포증이라는 핑계를 대고 아무 극복하려는 노력을 안한다" 라고 써있네요.

정말 이런 생각없는 댓글 누가 썼는지 화가 나네요 저사람이 나처럼 길게 왕따를 당해봤을까? 끔찍한 가정환경을 겪어봤을까?

제가 노력을 안했다구요...학교 한번도 쉰 적 없고 직장생활 10년 넘게 했습니다. 치료란 치료는 다 받으려고 돈 시간 엄청 부었구요 책도 많이 읽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습니다. 저사람이 나같은 일을 당했다면? 어쩌면 벌벌 떨면서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을 수도 있었는데 전 죽을 만큼 노력했다구요... 

자기 일 아니라고 저렇게 핑계라는 단어를 선택해서 상처있는 사람을 폄하하는 댓글 정말 분노가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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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7.07.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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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나 익명이나 그게 문제임. 남의 일엔 십선비가 되어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고 모든 일은 니도 원인이 있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훈계 두고ㅋㅋㅋ 인간관계나 온라인 상이나 몇마디로 흔들리는 것보다 나를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지랄.." 이러고 마는 그러려니 정신이 필요함.. 같잖아서 상처받기도 시간 아까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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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나두새우킬러 2017.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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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이 각박해서 꼬인사람이많아서그래요 요즘은 면전에대고도 할말못할말필터안되는분많은데 넷상이니 더 쉽게 내뱉었을거구요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별별또라이들많아요 힘내라는댓글이위로가될진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해뜰날이 있을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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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7.07.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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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에 일에는 쉽게 쉽게 애기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바둑 누가 잴 잘 두는지 아세요..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젤 잘둬요.. 근데막상 해보라 하면.. 하나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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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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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글올릴땐 각오하고 써야됩니다... 내가 듣고 싶은말을 듣기 위해 몸서리처질만큼 잔인한 글도 봐야합니다. 그걸 이겨낼수 없으면 여기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올리시면 안됩니다. 키보드 워리어라 부르는 그 분들 또한 사실 인터넷 문화의 어떤면에선 회생자지만...이것은 회생자가 회생자를 서로 물어뜯는...그리고 그 에너지로 생존의 에너지를 얻는 그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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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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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쓰지 말고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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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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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가든 배알꼴린 필터안된인간들 천지임.. 배째하고 그려러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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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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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죠..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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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ㄴ 2017.07.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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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가리 빈 메갈년들과 일베들과 한남충들과 사회부적응자들이 많아서 정상적인 사고라는게 없어서 정상적인 답변을 원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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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7.07.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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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간관계나 온라인상이나 사람한텐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함 그래야 속편하지 자꾸 신경쓰면 나만 스트레스쌓임 사람은 그리 착한동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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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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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일 아니니깐 함부로 말하죠. 자기일이었음 그랬겠어요?? 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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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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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 글올려봤자 진짜 답변 하나도 안돼요.. 워낙 내로남불 마인드인 사람들이 많으니까, 물론 남 일이라고 막말하는 그 사람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조언과 위로를 바라신다면 네이버에 심리부검 카페 있어요 여기보단 그쪽을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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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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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제한번 비슷한 사연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위로해주고 속시원히 펑벙울고 하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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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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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같은상처를 가지고도 그 깊이가 다른데 누군 그게 되게 힘들지만 누군 에이그까이꺼하는 사람도 있으니깐...
그사람입장에선 님의글이 핑계같아 보였나보죠.
왜 내마음같지않아? 왜이상한 댓글달아라고 말하는게 우스운게...다 자기가 느낀대로 자기한테 감정이입해서 댓글다니까...쓰니가 원하는 대답만 나올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란거죠.
애초 원글에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썼는데 그런댓글이 달렸다면 뭐 분노가 이해가 가지만...그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글하나 새로파서 쓰는 쓰니님도 좀 과한감이 있네요.
힘내란말만 원한다면 주변지인한테 얘기하세요. 적어도 님의편인사람들한테... 익명판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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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현 2017.07.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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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트판에서 좋은 소리 들을거 기대하는게 바보 아님?? 정신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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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시앙고라 2017.07.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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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지금 그 빡치는 순간은
삼국지의 여포도
그 앞에서 머리를 숙일거 같은
기세 이십니다.
그 기세
님 자존감 찾을때나 쓰세요.
남탓 그만 하시고
님은
지금 본인이
"나 졸라 아파 나 졸라 힘들어
나 졸라 괴로워 나 졸라 뒤질거 같아!!!! 그러니깐 졸라게 날 좀 알아줘!!!!!!!!!!!!!!!!!!!!!!!!!"
라고 외치며
사람들의 동정심을 바라는데
그러지
마세요.
님 스스로 극복하세요.
답은 님한테 있는거지
남한테 있는거 아닙니다.
자꾸 그 답을 안찾고
자기한테 항상 그 불행한 프레임을 씌워서 자학하지마시고
알아서 극복하세요.
님이 괴롭던 불행하던
여기 글 읽는 사람들
님한테 쓰는 동정글 그거 다 지 양심 챙길려고 쓰는글입니다.
님 글 다 읽고
뒤로가기 버튼 누르는 순간
0.078초 만에 님 따위는
생각도 안나요.
다 까먹는다 이말입니다.
답은 님한테 있습니다.
자꾸 그걸 남한테서 찾고
다른곳에서 찾으니
그 곳에서 못벗어 나는겁니다.
님이 항상 염세적이고
불평불만에
"니들은 몰라!!! 난 니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더 더 더 졸라 졸~~~~~~~라~~~~~~ 힘들어"
하면서
어필하면서 자학하지마세요.
여기 사람들
님 얼굴도 모르고 님 살아온 배경도 모르고 걍 님이 숨쉬고 사는지도 몰라요.
이런곳에서
그 여포이상의 기상 불평불만으로 표출하지마시고
본인 스스로 답 찾으십시요.
제 글은
님을 비꼴려고 쓴게 아닙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쓴겁니다.
제가 이런 글을 자신감 있게 쓰는이유가
제가 님같은 사람 여럿 상담해봤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딱 2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하나는
정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기를 비우고 상대방 말을
속는셈치고 하나하나 다 따라하는사람
다른
하나는 님같은 사람인데
도와달라고 해서
이런 저런 조언해주면
"안되요"
"싫어요"
"그건 저랑 안맞아요"
"안할래요"
"힘들거 같은데요"
라고 합니다.
그럼 전 그 순간 상담 딱 끊고 한마디 합니다.
"그럼 니가 걍 알아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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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님 2017.07.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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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에 글을 쓸 때, 반응이 내 기대와 다를 수 있어요.
넷상에서 사람들은 글쓴이의 개인사를 속속들이 아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당신이 무슨 노력을 어떻게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당신이 노력하지 않았다는 댓글이 달릴 수 있는 거죠.
긍정적인 반응만을 바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견디기 힘들다면 넷상에 글은 올리지 않는게 좋아요.
어떤 주제든 두가지 반응이 같이 공존하거든요.
위로를 기대했다가 예상치 못 한 칼날에 상처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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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는예수님 2017.07.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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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는 남 일 얼마나 신경써준다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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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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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이 아니니까 다들 함부로 말하더라구요.
사람은 자기 경험치에 한해서만 공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대화하다 상처받고 상처주는 거겠죠.

너무 마음 담아두지 마세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참 많더라구요.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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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7.07.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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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 뭘 바라고 글을 쓰신건지. 애초에 판엔 대부분 급식이들에 할일없는 백수들 시비충들 밖에 없음.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누구한테 조언같은거 해 줄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차라리 친한 친구랑 상담하는게 백만배 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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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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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판이니깐, 저런말을 쓰고 마치 지가 인생선배라도 되는듯 말하는 지잡대에 졸업도 못한 비인간적인 인간들이 겁나 많음
이런사람들한테 위로받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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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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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쩔수없어요 익명이라는 공간 특성상. 세상에 그런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일일이 교화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이런데다 글을 올리지 말아요. 마냥 좋은 소리가 듣고싶다면 의사나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에게 상담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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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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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들 쭉 읽어보니 의외로 저랑 비슷한분들 많네요. 불우한 가정환경과 가난, 뚱뚱한외모,언어장애로 따돌림,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지속저으로 격으며 여러번 자살 시도도 하고 지금도 죽지못해 살고있는데 직장생활 20년차고 내가 벌어온 돈으로 온가족이 먹고살고 있는 기막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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