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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고등학생 아들이 여자친구를 임신시켰습니다

(판) 2017.07.17 00:10 조회37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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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오지 않고 주변에 말도 못하겠어서 여기다 써봅니다

고등1학년 아들이 있는데 요새 며칠동안 표정도 너무 안좋고

뭘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하고 계속 딴 생각에 잠겨있는 거 같고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서 추궁했더니

울면서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합니다

그 말 듣고 뒤통수 한 대 얻어맞은 거 같고

심지어 아들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그 여자친구라는 아이는 저희 집에도 몇 번 놀러와서

저와도 아는 사이로, 아들과 같은 학교 동급생입니다.

믿기지가 않아서 확실하냐고 했더니 맞다고, 그 여자애가 확인했는데 임신테스트기 두 줄 나왔고 생리도 안한지 몇달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3개월 이상 되었다고...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저희들끼리 무섭고 혼날까봐 그리고 지금 말하면 지우자고할까봐 그랬답니다(개월수가 많이 지나면 지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여자애 부모님도 모른다고)

아들은 처음에는 당연히 우리가 낳아서 기르자, 지운다고 안 하면 부모님도 결국 허락해주실거다라고 호언장담하고
여자애를 다독였는데

얘도 어린애다보니 점점 무서워지고 여자친구도 무섭고 불안하니까 아들에게 점점 짜증을 내고 찡찡거리고 하다보니
아들도 점점 스트레스를 받고 끙끙 앓아온 모양입니다

아들은 울면서 너무 무섭고 후회된다 지금은 애 낳고 싶지 않지만 책임 안 지면 ㅇㅇ가 너무 불쌍하다 어떻게 하면좋겠냐고 묻는데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이제와서 왜그랬냐고 다그쳐봐야 늦은 것이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애아빠는 모르는 상태이구요... 정말 어째야될지 잠이 안 오네요

낳게 하고 이제 17살짜리들 결혼시켜야하는지... 아들 잘못키운 제탓이 크겠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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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2017.07.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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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보니까 남일이라고 애낳아야한다는데 자기자식들이어도 애낳게 결혼시킬건가요? 겨우 17살인데요? 낙태가 불법이라해도 다해요 이런경우는 더해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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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2017.07.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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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을시키긴요 여자애 부모님도 지우길 원할걸요 17살에 결혼이라뇨 어차피 둘다 피임안한거니까 둘다 잘못이에요 아들만잘못이라느니 이런거 아니에요 당장 여자 남자 부모님들끼리 만나야해요 싸우더라도 만나서 빨리 애지워야해요 검정고시를보게하든 학교에 병가처리를내든해서 소문안나게 잘지우세요 이건 정말 아닌경우에요 저도 혼전임신으로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했는데 성인이어도힘든데 10대는 오죽할까요? 이런글쓰실시간에 양가부모님 만나서 해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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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7.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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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게도 고1아들이 있는데 저같으면 그 죄 내가 다 받더라도 지울거 같아요 여자 부모님 빨리 찾아뵙고 얼른 서두를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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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망고 2017.07.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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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비용 남자가 다 내야한다는 댓글이 많음? 둘이 똑같이 잘못했는데.. 여자몸이 망가진다고? 결국 그 선택도 그 여자애가 한거아님?? 남자애도 지 선택으로 관계했으니 지금 괴로워 하는걸테고.. 자녀분들과 부모님들 다 모여서 이야기 하고 두 집간 해결할 문제지 여기 댓글로 일반화해서 처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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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7.07.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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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생들 낙태수술 많이함 성인이라도 임신때문에 결혼은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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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7.07.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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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러니 부모 교육이 중요하다는 거임 에휴.. 부모가 아이 성교육 신경쓰는 집은 이리 사고치는 애들이 거이 없음... 그냥 가르치는게 아닌 책임감이란것도 가르치기때문임.. 여자애 불쌍 하게 됬네.. 어려서 낙퇴하고...몸도 망가지고... 결혼할때는 이걸로 문제 생기겠지.. 그리고 쓰니님.. 애기 죽여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무당하시는분이 하는 말이 낙퇴한 애들 몸에 애기죽은모습 그대로 붙어다니는게 보인다고 하네요.. 죽은 애기가 죽은줄몰라서 자기 사지 찟긴 모습 그대로 부모랍시고 붙어다닌다 합니다. 사죄하고 속죄하며 살라고 하세요. 그래야 안좋은일이 덜생깁니다. 속히 못해도 5년정도는 제수없을수 있어요 그것도 적어야 5년이죠..지 잘못 모르면 더 안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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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 2017.07.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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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안생겨서. 고통받는 불임부부가 얼마나 많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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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 2017.07.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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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들은얘기인대 퇴는 하는 언니가 모텔입구에서 남자애가 여자애한태 빨리와하니 여자애가 알았어라고. 대답하며. 빨 리. 들어가더라는. 기가 막히더래요.자식같은 아이들이. 저러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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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2017.07.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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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애집 부모님들과도 어찌할건지 상의하세요 결혼은 아닌것같고요 지우던가 낳아서 입양보내던가 해야할것같아요 두아이를 위해서요 애기만 너무 불쌍하게됐네요 에효 어떤결론이든 아이가 불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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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7.07.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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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우는게 현실적으로 맞는일인데 지우고나서 그후가 문제네요 이번일로 님아들이나 그여자애나. 죄책감과 책임감 가지고 몸조심하면서 살지 어짜피 또 지우면되지 이런 마인드로 몸굴리면서 막살지...부모님들 교육에 달린듯..어디 상담소같은데서 제대로 성교육이라던가 뭔 상담받아야할듯..애지우고 그냥 넘어갈문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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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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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워야합니다 물론 마음아프지만 어쩔수 없어요 요즘애들 정말 왜들 이러는지 주변에 비슷한 경우인데 16주 결국엔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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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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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성년자 낙태는 진짜 허용되어야 한다고 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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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2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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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개불쌍해........... 지가. 다독이긴 왜 다독여 왜이렇게까지 시간을 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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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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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개월이됬는데 낙태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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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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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경우는 아드님은 선택권이 사실 없죠 지우는것도 낳는것도 여자애의 신세며 몸 축나는 일이니 선택권은 여자에게 있는건데 멍청하게 시기까지 놓치게 허세부렸다니 참 제가여자 부모였으면 아드님 죽여버릴것같네요 빨리 그쪽 부모님만나서 여름방학안에 지우는쪽으로 가닥잡고 움직이세요 아들가진부모라 참 좋으시겠네요 돈 몇푼만 주면 아들 몸도 안축나고 소문나도 여자애가 욕받이 할꺼고요 혹시나 여자애가 책임진다하면 아줌마 고생길 열리는거니까 그쪽부모에게 떠넘기고 돈이나 몇푼 쥐어주고 아들은 좀더 키우다 새여자 속이고 결혼시키세요 진짜 재정신가진 부모면 그자리서 남자애혼내고 여자애랑 삼자대면하고 남몰래 소문안나게 그집부모랑 일처리하지 여기다 글싸지를 시간없었을겁니다 답정너로 죄책감 덜면 죄가사라집니까 결론은 책임지기싫은데 유유부던 착한척 허세부리는글같아 거북해서 좀 쎄게 글썼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빨리 부모님끼리 면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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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2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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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부모님 만나서 빨리 의논해보세요. 저도 딸자식 가진 부모지만... 그러길 원하진 않지만 제 자식이 십대에 임신한다면 미안하지만 지우라고 할 것 같아요. 그 나이에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건 앞으로의 모든 미래를 포기해야 하는 일인데, 저는 제 자식에게 그 험난한 길 가라고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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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ㅉㅉ 2017.07.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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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저년은 끝까지 낙태 찬성하고 자빠졌네 미친 살인자년 너 낙태한적 있지? 드러운 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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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된손자 2017.07.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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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 나 왜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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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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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는 나쁘지만 이런경우는 지우는게 모두를 워해서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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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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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의 자식까지 키우게 생겼네요...ㅠㅠ 돈은 어머님이 다 부담하시고, 엄마는 돈이 없어 지인께 빌려온 돈이니 방학때 막노동이라도 해서 갚아라 그러세요. 아니면 내쫓아버린다고 하시고. 몸이 한번 고되어봐야 정신 차리죠. 안그러면 어차피 엄마가 해결해 주니까 괜찮아~ 이럴지도. 그리고 그렇게 돈을 벌어오면 말씀하세요. 만약 한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면 이렇게 고된 일을 해서 너 자신과 여친과 태어난 아기까지 먹여 살려야 하며, 집안일도 해야하고, 육아도 해야한다. 그렇게 할 수 있었겠냐? 말하시며 교훈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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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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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랑 다른얘기지만 나 대학때 동기언니가 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 임신인걸 알아서 애지울테니까 병원에서 지우는데 60만원인가 래서 너와 내가 잘못한거니까 반은 니가 주라고 연락했더니 그 전남친이 내애인지 어떻게 아냐며 돈없다해서 내가 그언니 돈 빌려주고 애지움.. 이래서 대책없이 피임안하다 임신하면 여자만 몸버리고 손해란걸 그때느낌 애던 성인이던 좀 피임을 하던가 생각있게 행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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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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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지워야죠 애들 둘 불러다가 교육시켜야겠네요 행위가 잘못된게아니라 뒤에 일어날일들엔 어마어마한 책임이 따르고 어떤건 포기하고 살아가야 할부분들이 너무나많은데 다 할수있겠냐고 아직어립니다 따끔하게 혼낼부분 혼내시고 애기는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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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2017.07.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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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케이스를 티비에서 본거같은데 애를 지우면 임신이 더 잘되는거 아시나요? 상대는 애들이에요. 부모들이 나서서 강제로 지우면 지들끼리 웃기게 더 애틋해져서 몸 막 굴릴수도 있어요. 지우실거라면 애들이 헤어질 마음일때 하시던가 아니면 남자애나 여자애를 묶던가 하는 방법도 필요하겠어요. 콘돔 낄 애들이면 임신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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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ㅇ 2017.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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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 애아빠인줄은 모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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