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예비시아버지가 아프십니다

마나아 (판) 2017.07.17 16:05 조회3,34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제 나이는 올해 28살 입니다

남자친구와 연애한지는 6년 되었고 내년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전부터 남자친구 아버지가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화도 잘내셔서 이상하게 느껴져

병원가서 검사를 받으니 알츠하이머초기라고 하더라구요..

가족들의 지극정성으로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다시 안좋아지셨습니다. 자꾸 어머님을 의심하고 기억력도 더 나빠지고,,,

그러다 보니까 어머님이 남자친구한테 의지를 너무 많이 하십니다.

위로 형이 있긴 한대 무책임한 편이어서 막내인 남자친구에게 의지를 하는 편입니다. 

남자친구는 너무 좋은데 제가 이 집안에 들어가서 잘 살수 있을지 많이 걱정 됩니다.

저희 부모님 사이도 좋은 편은 아니여서 시댁 만큼은 화목한 가정이길 바랬었거든요

남자친구 아버지는 이제 70살 이시고 몸은 아주 건강 하십니다.

이제 초기인데 앞으로 얼마나 나빠지실지도 모르겠고,,,

남자친구와 헤어질 자신은 없고 ......... 결혼해도 마냥 행복할것 같지가 않아요

이 결혼 해도 괜찮은 걸까요???

 

 

2
26
태그
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ㅁㅁ 2017.07.17 16:13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꼭 결혼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결혼말고 쭉 연애만 하시지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2017.07.17 22:2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놀랬어요ㅇ.ㅇ 저희 시아버지도 다른병때문에 치매 있었어요 시어머니도 아들 많이 의지했었구요 근데 저는 결혼했어요 애도있구요 시아버지 치매때매 할말못할말 다하시고 자기진심 다 말하셔서 상처 많이 받고있구요 가끔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놔두고 우리애 봐준다 자주온다 그러셔서 시아버지는 어떡하시냐구 누가 돌보시냐구 그랬네요 결론은 힘드실꺼예요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부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7.07.17 19:0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양원 보내
답글 0 답글쓰기
부산처자 2017.07.17 18:44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 치매수발 들 생각 아니면 결혼 생각 접으세요. 시부 요양병원에 모시고 시모가 남친한테 덜 의지하는게 보이면 진행을 하든지 하지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처음1 2017.07.17 18:3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벌써부터 고민하시는데 결혼하면 잘살수 있을까요??고민없이 결혼하고 살아도 싸울수 있는데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7.07.17 16:20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무언가 께름칙하고 자신을 희생하여 평생토록 지옥같은 속에서 살더라도
남자 하나만 믿고 살 각오가 되어있지 않고 싫은 생각이 자꾸 들면 하면 안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팩트폭격기 2017.07.17 16:1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헤어지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ㅁㅁ 2017.07.17 16:13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꼭 결혼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결혼말고 쭉 연애만 하시지요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7.07.17 16:0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질 자신 없다면서요? 그런데 결혼해도 되겠냐니요?
답글 0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