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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하는 말 의미가 궁금해요

부산학생 (판) 2017.07.17 21:48 조회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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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여친이 있습니다.

근데 가끔씩 배알이 꼴리는 말을 하는데 카톡중에 답변을 어케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예컨대 여친이 이런 카톡을 보냅니다. (편하게 다나까체로 적음)

 

버스타고 퇴근중이다. 근데 옆에 않은 아저씨가 그림 그리시는데 완전 멋있다. 한국에서 이런 분을 보다니 놀랍다. 크으 진짜 멋있다. 퇴근길 피로가 풀린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상기와 같은 카톡을 보내면서 몰래 사진도 찍었다고 저에게 보내주네요

안그래도 야근하고 있어서 짜증나는데 저런거 오면 더 짜증이 나네요. 저런 카톡이 오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사람이 멋있으면 저남자랑 사귀던가",

 

 저런식으로 가끔식 카톡보내는데 뭔가요?? 질투나라고 보내는건지 아니면 나보고 헤어지자고 말은 못해서 돌려서 말하는건지 아니면 걍 생각없이 멍청하게 보내는건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저런식으로 보내 볼까여? "나도 퇴근하는데 전 예쁜 아가씨가 지나간다 한국에서 이런분을 보다니 놀랍다. 크으 진짜 예쁘다. 퇴근길 피로가 풀린다." 이렇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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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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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멋있다 놀랍다 정도는 얘기하는게 문제가 없지만 퇴근길 피로가 풀린다 이말은 좀 아니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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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2017.07.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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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맛?! 여친이 어마무시한 ㅆㅑ앙 년이네요???? 그 중후한 아저씨한테 반한게 틀림 없네요!!!!!! 님 질투나서 열받아 죽으라고 톡 보낸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그 중후한 놈이나 만나라고 당장 헤어집시다 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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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2017.07.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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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열등감에 찌든 이새끼는 뭐지. 찌질한 냄새 난다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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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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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상공유 같은데요? 가족끼리도 집에 귀가하고 나서 서로 하루 있었던 이야기 하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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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7.07.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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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겁나 꼬였네.. 남자외모칭찬도아니고 그림칭찬인데.. 헤어지자로 생각하다니.. 대단하다 너무 예민하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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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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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 말고 다른 사람이랑 대화할때도 너랑은 이야기가 잘 안통해~~ 이런말 듣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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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졍 2017.07.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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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을 위해서라도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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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듀 2017.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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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확인해봐야는 것은 글쓴이가 너무 큰 의미부여를 하고있는 것인가에 대한 것. 자격지심이 생길 때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만, 원래 여자친구가 유독 남자에 대한 얘기만을 할때에는 미묘하게 의도적일 수 있어요. 한번 찔러보는 거죠. 남자친구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신 후, 정중하게 그런 얘기는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보시고, 그것에 대해 과도하게 예민한 반응이라며 무시하는 경우도 어찌보면 연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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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 2017.07.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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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저렇게 오는 카톡에 저런 생각이 드나요? 뭐하고 계세요? 야근하실때가 아닌데 얼른 병원가서 치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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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ㄷ 2017.07.1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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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에서 퇴근길 버스에 앉아서 그림그리는 사람 흔치않죠 그냥 정말 그 상황자체가 멋있어서 그러는것 뿐 보통 스마트폰 들여다보면서 여자연예인보고 예능보고 뭐 그렇잖아요 그리고 무슨 정우성이나 이런 멋있는 아저씨를 상상하셨나본데 현실로 돌아오세요.. 정말 그 아저씨가 멋있고 한눈에 반했으면 글쓴님한테 얘기도 안했을거에요 그냥 귀엽게 나도 앞으로 퇴근길에 그림그리고 그러면 너가 멋있게 봐주나? 라든지 그냥 알콩달콩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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