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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제와서 일하라는 남편.. 어쩌죠

에휴 (판) 2017.07.18 02:18 조회1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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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6개월 된 새댁입니다.
저는 부산 남편은 경기도 쪽에 살고있었고
제 직업특성상 지역이 바뀌어도 취업가능하여
경기쪽에 신혼집을 차리기로 하였습니다.
지방쪽과 다르게 수도권쪽 비싼 집값 때문에
작은 원룸 오피스텔에서 양가도움 없이 전세로 작게
시작하기로 했어요.

결혼전 회사에 퇴사를 알리고 정리중에 1년 더 할 수
없겠냐 부탁하셔서 남편에게 1년정도만 주말부부로
지내는 건 어떠냐 하니 그럴거면 결혼은 왜하는거냐며 단호하게 거절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편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니
친구도 없고 바로 취업은 힘들테니 1년정도 쉬다가 아기를 가지자 하였고 걱정은 되었지만 7년간 다녔던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그냥 주부로 살아가며 청소하고 남편 저녁차려주고
(집이좁아 사실 편하기는 했어요.)
종종 외출하고 남편퇴근전에는 들어오구요.
생활비는 남편돈으로 생활했지만 (장보기, 외식, 공과금)
눈치가보여 제 용돈이나 남편선물, 저에 관련 된 보험, 폰요금 등은 그냥 제 퇴직금 남은돈을 쓰고있었습니다.

생활비를 한달에 약 90만원정도 씁니다.
그중 식대는 겨우 40정도 나머지는 세금, 남편 주유비, 남편보험료, 남편 폰요금등으로 나가요.
저는 참 절약해서 썼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쓰면 아기도 못가진다며 안먹고 안입고 덜써야한다며...ㅡㅡ
저렇게쓰면 한달 150은 넘게 저금하는데
200은 저금해야한다며.. 그럼 뭐 손가락빨고살아야하나요...

그러더니 이제는 저보고 일이나 나가래요. 놀지말고
바로 취업 안되면 편의점 알바라도 하래요.
그러면서 아니면 다시 부산가서 다시 일하래요 주말부부
괜찮다며.. ㅡㅡ 이게 뭐죠.
진짜 배신감들고 화가나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말걸 후회되네요.
수도권의 비싼 집값때문에 고생하는건데..
같은지역사람과 결혼했으면 일도 그만두지 않았을테고
눈치볼일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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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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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17.07.1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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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 기회네요. 애 없을때 미친듯이 잡아서 버릇 고쳐놓던가 아님 깔끔하게 애 없을때 갈라서세요. 저러다 애 낳아서 진짜 일 못하고 애 보느라 고생할때 집에사 너가 하는게 뭐냐 이딴 소리 할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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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7.1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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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낳지 마세요.애도 돌보고 살림도 하고 돈도 벌어와라?난 이런 남자는 줘도 갖다 버리겠네요.울 남편은 자기가 집에오면 밥상 받고 집안일 잘 해놓는걸 원하는 대신 돈 벌어라 이딴 소린 전혀 안하고 오히려 제가 심심해서 일하고는 있는데 남편은 생활하는데 200쯤은 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돈에 구애받게도 안해요.여유가 없어서 바짝 벌라고 강요한다면 님이 받아야할 부당한 부담은 안 하는게 맞는거죠.똑같이 돈을 벌러 다닌다면 님은 집안살림 요리 등등 할 필요도 없어요 임신 육아도 마찬가지.여자몸이 강철도 아닌데 결혼과 동시에 철인로봇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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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ㅎ 2017.07.1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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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4~50대 남편들이 그런대요 이제 애도 다 키웠으니 나가서 돈벌라고ㅋㅋ쓰니남편은 나중에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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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2직장인男 2017.07.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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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주말 부부하면
바람필 놈일세 딱 보아하니 ....
양아치새끼야 남자새끼가 진짜.
완전 신발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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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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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좀 살아보니 연애때완 다르게 지겨워졌는갑다 주말부부 소리까지 하는 걸 보니 애정이 식었다 뜨겁던 연애감정은 이제 제로...아 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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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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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생각하던 결혼 생활이 아니라이거지요ㅡㅡ지가 번돈 지만 쓰고 싶고, 늦게까지 싸댕기고 음주가무 즐기고 싶어서 주말부부 하자고 하는거 같은데 전남편,전부인 으로 남고 싶냐고 말하세요.괘씸한놈이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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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7.07.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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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뜰하시다 한달에 구십만원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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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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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친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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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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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애가지지마세요제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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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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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급이...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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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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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시작이고 앞으로 더 심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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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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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나오네 저런놈젤싫다 진짜 이럴경우생각해서 여자가현명하게주말부부도제안하고했는데 싫어 싫어그러더니 막상실현되니말바꾸는거봐 아 혹시이글보시는분들 저도조언좀해주세요 나도 지금내남자친구가 조금저런증상을보이는데 2박3일여행을가기전에 제가현명하게 경제적이며알뜰하고재밌는코스를짜서제안했는데 무조건싫어 싫어 자기가준비해놓은코스로가야한다고 그래서 제가짠코스포기하고가자는대로갔더니 자기가얘기한거 그대로하는데 지금이걸하자고?? 또그걸하자고? 이게무슨돈낭비야?자기가제안한걸말바꾸고 마치 제탓마냥 그래서결과적으로제가짜놓은코스그대로갔습니다 그냥처음부터하자는대로따라오든가 이거괜찮은놈일까요? 결혼적령기여잔데 연애초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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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7.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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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이보세요. 빡친건 알겠는데 말은 바로합시다. 1년만 주말부부하자고 요청한거 1년 후엔 회사 그만 둘 생각이 있었단거죠? 그리고 본인이 지역이 바뀌어도 언제든 재취업가능해서 경기로 이사오기로 본인이 결심하신거잖아요? 본인이 재취업 자신있어서 경기로 이사오기로 결심해놓고 무슨 같은 지역사람과 결혼했으면 일 안그만둘수있었다느니 하고있어요?? 결혼해서 경기에서 재취업할 자신있어서 결혼해놓고 이제와서 남자탓 하지마요 본인이 결정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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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2017.07.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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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아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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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7.07.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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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이야긴줄 알았네요;; 제친구 고향 창원, 남편 고향 경기도..직장은 서울이였어요..
그러다 결혼했고, 직장에서도 결혼하니..차별좀하고 해서 그만두고 퇴직금, 결혼축의금으로 받은걸로 생활하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번역도 하고 알바도 간간히 하는데 남편은 계속 취업해라 취업해라 알바하지말고 직장다녀라 잔소리하고 시어머니는 일하기싫은 애기가져라 애기가져라...웃긴건 본인아들한테 애기가져라고 했다가 난리치니 아들한테는 말몬하고 며느리인 친구한테 약 7개월간 말하심....친구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탈모와 턱관절등등으로 엄청 힘들어하다 임신되었네요. 시댁에는 알리지도 않았고 남편은 겉으로는 웃어보이는데...속으로는 임신한게 그닥 좋은걸로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놈에 돈...돈이 문제요;; 웃긴건...이부부는 빚이 없습니다. 30년된 빌라 1층에서 살고는 있지만....그런데도 남편이 돈돈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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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7.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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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당장 이혼이에요 지가 한말 책임못지는 인간하고는 못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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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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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한테 올인하는거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일자리 구하고 밥 챙겨주지 말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해요
주말 부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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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ㅅㅇ 2017.07.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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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ㅋㅋ 지도 일하고 싶어하고 직업특성상 타지역에서 근무 가능하다며? 게다가 생활쪼들리는거 알면 너도 취직해야지. 이때껏 잘놀아놓다가 일하라니 싫어서 그런거 뻔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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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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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07.1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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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일해야지 언제까지 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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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7.07.1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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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7.07.1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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