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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해 본 사람~ 고통수준 좀..ㅎㅎ

음슴 (판) 2017.08.10 14:38 조회9,499
톡톡 여자들끼리만 꼭조언부탁
일단 내가 왁싱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알려줄게요~
늘 그렇듯 음슴체로 쓰려하니 이해해주세여~

-

우선 나란 여자 간단하게 소개하면
진짜 세상에 이런 겁보가 없을만큼 겁이 많음
늘 안전빵만을 외치며
새로움따위 개나줘버려란 마인드를 가진 나란 녀자이지만

최근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짐.
(아직 실행에 옮기진 않음 ㅋㅋㅋ 생각만 몇주째)

옛날엔 친구들이랑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부끄럽고 창피해서 잘 안했는데
나이 좀 먹고 나니 성인 여자 셋만 모이면 어두침침한 데 가서 칵테일 하나 마시면서
야한 이야기하는 게 그렇게 재밌더이다 ~.,~ 

생각의 발단은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됨.

어김없이 친구 둘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친구가 엄지를 지켜들며 개정색하면서

"야 이거다. 이건 해야만 하는거다'

라며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토론?을 시작햇음
사실 토론이라기 보단 친구의 찬양을 들은 거ㅎㅎ

나는 몇년차의 커플 혹은 부부들보다는 내새우지 못할 연애경력이지만
나도 나름 꽤 오래 된 커플임ㅋㅋㅋㅋ

새로움 수준이 겪어보진 않았지만 
거의 내새끼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불러줄 때만큼의 기쁨이래 ㅋㅋ

암튼 왁싱하고 난 다음날 장난 아니랬음....남친과의 그시간이ㅋㅋㅋㅋㅋㅋ
그 동안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차원이 다르다함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솔깃하기 시작함 ㅋㅋㅋㅋ (나 귀얇음)

친구가 말하길
왁싱 장점1. 남친 죽을라함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하게는 말 못하겠닼ㅋㅋㅋ
거의 29금 이상이라서 ㅋㅋㅋ
암튼 그 날 대실하다가 숙박까지했다 함ㅋㅋㅋㅋㅋ
그 이야기 궁금하면 심심할때 써드릴겤ㅋㅋ

왁싱 장점2. 생리할 때 진짜 개편하대
양많은 날... 한방 생리대마저도 덮지 못하는 꿍꿍한 냄새가
덜해지는 거 ㅋㅋㅋ 그리고 생각만해도 뒤처리가 너무 깔끔할듯
나 탐폰 무서워서 못써서 주구장창 온리 생리대인데
물티슈 한두장으로 처리가 끝날 것같은 그 느낌...ㅎㅎ

이 두가지만으로도
지하세계나 있을 법한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기 시작함

귀가 얇은 편이지만
앞에서 말했다시피 겁이 많아서 실행으로 옮기지 않음
근데 간만에 실행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진짜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한 것 같음

자, 여기서 나의 걱정이 시작ㅠㅠ
안 아프니...?????
.
.
.

참을만하다는 내친구ㅋㅋㅋㅋㅋㅋㅋ못믿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험자들의 다수결을 위해 톡씀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 시술 자세를 내 눈 앞에서 친구가 보여줬는뎈ㅋㅋㅋ
그 창피한 걸 내가 해낼 수 있을 까 싶음...ㅠㅠ

하고 싶은 욕망과 걱정으로 
최근 나의 네이* 최근검색어는 왁싱으로 도배가 됨ㅎㅎ

물론 진짜 만약 하게 된다면 난 왁싱샵을 갈거임
그걸 내 손으로 어떻게 함
(사실 나 겨털도 왁싱경험 없음 면도기 인생)

왁싱 해본 사람들~ 그 고통과 수치심의 수준을 알려주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그만큼 좋다는 건데...
상상할 수 있게 비유해주면 더 좋을 듯함니다 ㅋㅋㅋ 

부탁할 때는 급 존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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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7.08.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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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에 소중이 왁싱했음 고통 참을만함 처음엔 엄청 아픈데 하다보면 익숙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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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8.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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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겨드랑이 왁싱 1년반정도 됐음 참고로 남자못지않게 무성해서 레이저로도 안될거같아서 왁싱 여름때마다 꾸준히 받아서 관리함 신기하게 털이 덜자라고 자라는 속도가 더디고 가늘어집니다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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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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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이라 못하겠음... 징그러울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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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차큼 2017.08.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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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마흔 애둘인 아줌마 입니다 올누드 왁싱한지 6개월입니다 고민 많이 하고 했는대 완전 편해요 내가 이걸 왜이제했징 ㅠㅠ 왁싱받을때 아프다고 하는댕 전 생각보다 참을만 했어요 ^^ 근데 생리할때 진짜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이번 여름 불편한거 모르고 지나갔어요 왁싱할때 목욕탕 챙피한거 내가 편하니 신경 안써요 목욕탕이나 워터파크 에서 시선이 가끔 있는댕 제 입장에서는 쳐다보는 사람이 더 이상함 전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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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니 2017.08.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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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친구가 다 알려준거 같은데 물 더 알고싶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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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7.08.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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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말고 레이져로 계속하고있는데
몇번 따끔따끔을 하고나면 끝나고 지금 6번째인데 윗부분은 확실히 안나고 좋음
윗부분은 거의 없어졌고 아랫부분이 조금씩 나와서 계속 레이져받고있음
남자친구 반응도 좋았음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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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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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왁싱말고 레이저로 하면 안되나요? 왁싱은 아프기도 하고 다시 나니까 주기적으로 계속 해줘야 하는건데 레이저 하면 그래도 반영구적이잖아요. 왜 레이저 얘기는 없는지 궁금.. 갠적으로 왁싱은 못하겠고 비키니라인이랑 좀 정리하는 정도로 레이저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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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2017.08.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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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부끄러워서 주춤주춤 올라갔는데 왁서가 이 부끄러움 3분도 안갈거라고함.... 그리고 3분뒤 부끄러움이고뭐고 너무 아파서 정신없음 ㅠㅠ 몸이 막 붕뜨고 30분이 3시간 같음 ㅠㅠ 근데 왁싱 비니키 라인은 좋은데 누드는 비추여... 털이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위에 조금만 남기는 디자인 왁싱 했는데 소변볼때 물줄기로 나가는게 아니고 다 묻으면서 흘러요... 털이 금방 자라서 돈도 좀 아깝고 날때 관리 잘안하면 인그로운 헤어 돼서 보기 흉해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씩 털나면 극혐입니다... 간지럽구여 .... 유일한 장점은 거기가 뽀송해질뿐... 생리때도 뭔가 생리대가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라 별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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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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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찬양 국그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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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왕자 2017.08.1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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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점1왜남자가미치죠? 자세히좀...안될까요?너무궁금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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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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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눈썹왁싱 첨 해봤거든 얼마전에 그 샾에서 울었어.... 넘 아프더라 ㅜㅜ 엉엉운게 아니고 너무 아프니까 눈물이 똑똑 저 나갈께요 이런게 아니라 콧물마냥 줄줄 나왔어........ 내가 도저히 너무아파서 잠시 쉬다하자고 그래서 좀 오래걸림 진짜 아프고.... 부작용으로 좁쌀여드름이 나 왁싱한 그 부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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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7.08.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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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이년째 꾸준히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엄청아픈데 이게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고 더 편해요 계속하다보면 아픔도 좀 덜하구요 그래서 전 유학 중국으로가서도 찾아서 외국인한테 받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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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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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째 올누드하는 사람인데 처음엔 솔직히 겁나 아파요. 아픔 잘 참는 편인데 눈물 날 정도로 아팠어요. 게다가 처음 뽑을땐 모근이 두꺼워서 진짜 아픈데 한 3번정도 뽑다보면 모근이 얇아져서 덜 아파요. 그리고 경험 해 보면 어디가 아프겠다 감이 오니깐 점점 익숙해져요. 아픈데 왜 뽑냐? 이건 뽑아 본 사람만 알아요. 신세계. 그날 터지면 진짜 세상 천국이예요. 뽀송하고, 뒤처리하기 정말 편해요. 수치스러움은 처음만 그래요. 계속 받다보면 익숙해져요. 저 처음엔 이곳 저곳 다녔는데 지금은 한곳으로만 다녀요. 자주 본 여자라 덜 수치스러워요ㅎㅎㅎㅎ 그리고 처음 왁싱샵 선택할때 잘 선택하세요. 경력있는 분으로... 뽑는 사람이 경험이 많아야 금방 뽑아요. 아무튼 전 왁싱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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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2017.08.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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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꾸준히 받고잇는데 진짜 첨 받을때 긴장 플러스 온몸에 식은땀이 주르륵 ..ㅋㅋㅋ 사실 첨엔 넘나 아파요ㅠㅠ 근데 계속 받다보니 생각보다 덜 아픈거같고 달마다는 꾸준히 가게되는 중독성이 잇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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