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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연애하기싫어요.

(판) 2017.08.10 16:15 조회123,164
톡톡 사는 얘기 조언부탁
추가)세상에...자고일어나니까 판이되있단말이 진짜네요.꼭 조언들 감사하게 받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20대 여자에요.중반인 나이구요.
고민이 있어 달려왔어요.
요새 느끼는건데 되게 연애가 부질없다고 생각되는거같아요.주변에선 니가 사랑을 못해봐서 그러느니 진짜 좋아하는사람이면 안그런다.라는데 저는 이 사람이 내 세상이다 할만큼 사랑한적도 있고 흐지부지 만난적도 있고 결코 제 나이에 비해 적게 연애한건 아니거든요.
근데 제 성격이 문제인지 예전엔 헤어지기싫어서 서로에게 닥친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내가 바꾸기 급급했는데.이젠 '뭐하러 노력해.어차피 헤어질건데.싸우기싫으니까.'이렇게 바뀌는거같아요.이젠 우리의 관계에 힘을 쏟는게 귀찮고 과거엔 헤어지고나서 상처받는게 하도 많다 보니 그런게 더 크게 작용했는지 점점 노력의 시도조차 할생각이 없는거같아요. 이젠 남자친구를 사귈때도 그래 최선을 다하자 란 생각뒤에 어차피 헤어질텐데 나중에 후회하긴싫으니까.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헤어져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물론 헤어지고 힘든게 아예 없는건 이상한거겠지만 점점 여운이 없어져요.막 마음이 미어지고 아픈게 아니라 그냥 아 카톡 매일 할 사람없네 허전하다.끝.
아무래도 당분간 연애를 안하는게 맞는거같은데ㅠㅠㅠ언니들은 어떻게 사랑하고 계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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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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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8.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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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하고싶다가도 막상 생기면 귀찮고 혼자가 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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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8.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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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년간 많은 알바로 인해 성격 자체를 다 버렸어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인간관계 맺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고 고통이에요...알바 때 겪은 진상들로 인해 사회생활을 좀 익혀서 그런지 오히려 회사생활은 그냥 무던하게 하는 중인데 친구고 연인이고 나발이고 다 귀찮음. 가족하고 있는게 젤 편하고 좋더라구요. 딱히 마음열고 지내는 타인 없이도 지금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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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00 2017.08.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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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는 아니고 오빠인데요.. 그 마음 알거 같아요. 저도 한창 그런적이 있어서 자존감 까지 떨어진적이 있었거든요. 원래 연애 스타일 자체가 올인을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더 심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변해서 올인까지는 안하는데 그냥 좀 편하게 하는거 같아요. 연애가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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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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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효...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뭔가 다 부질없고 실망스럽네요. 나이드니 점점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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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놈이네ㅋ 2017.08.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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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해. 길에 돌아다니는 한남들 와꾸보면서 무슨 성욕이 생겨ㅋㅋ 돈 모아서 유럽여행이라도 다녀와. 올땐 둘이서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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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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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은 다 알고, 여자들은 모르는 것 딱하나만 이야기할께요. 여자들은 몸 대주면 쨟게는 그다음, 길면 6개월 안에 끝날 확률 80%.. 그러면 몸 안주면 깨어질 확률 70%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10%는 무슨 차이냐? 거기서 자기여자 찿는 인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여자는 몸을 안주면 남자 잘 만날 확룰99%. 그러나 이것을 이해하는 여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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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왜그럴까... 2017.08.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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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초반인데 저도 연애 몇번하고나서 그런 생각 들때 있었어요. 음 이건 만나다보면 남자도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결혼안할거면 헤어지는거니 그렇게 생각드는거 같아요. 그냥 세상 넓게보고 나자신을 위해 시간 써 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그러고나서 만나고싶은 마음 생기면 다시 만나도되구요. 저는 결혼할거던 아니던 최선을다해서 치열하게 싸워도보고 조율도 해보고 그런경험이 쌓여서 이효리처럼 나한테 맞는 남편 고를 수 있는 길인거 같아서 쉬었다 연애하다 그렇게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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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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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중반 정도 되면 다 이런 생각이 드는건가요?.. 세상이 그 사람으로 전부인 날이 있었고,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들이 든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도 순간 이더군요. 모든것을 공유하고 간 쓸개 다 주고 싶은 사람이더라도 나와 마음이 같지 않으면 뒤 돌수 있다는점이 큰 상처를 주더라구요. 지금은 그 사람을 생각해도 예전만큼 아련하지도 않고, 마음이 아프진 않지만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도, 그보다 더 좋은 조건, 환경, 외모의 사람을 만나도 그때의 그 감정이 생기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그냥 체념하고 나에게 더 쏟습니다. 뭐든지 나부터 생각하고 나에게 투자하면서 사니 새롭게 사는것 같아요. 글쓴이 님도 연애 해야해 ! 라고 단정 짓지말고 좀더 자신을 가꾸고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 인연은 어디에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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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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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걍맘맞는 친구랑 평생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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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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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세상 무서워서 연애도 잘 알아보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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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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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한문장도 빠짐없이 제 마음이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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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2017.08.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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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중반이예요 한남자랑 20대 초반부터 10년 만나다가 누구잘못이라고 하기도 뭐하게 헤어졌어요 그러다보니 30대 초반...연애못할줄 알고 결혼 못할줄 알고 전전긍긍 하다 나이차 나는 연상을 몇개월 뒤에 소개로 만났죠. 세상 다줄거 처럼 하더니 또 타이밍이 맞지않아 헤어졌어요 그이후에 많은 사람을 만났어요~그러다 보니 자존감은 점점 회복되는 듯하나 감정소모가 엄청나더라구요. 지금은 나이차 나는 연하가 세상 다 줄거처럼 해서 만나고는 있으나 알죠..이젠 다만 세상이 알려준건 급할거 없다. 세상 연애 나만 못하고 나만 젤 힘들줄 아나 그냥 인연이 아니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다 그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걍 흘러가는대로 자신을 두세요~그러다보면 그 새로운 인연이 결혼할 인연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급할거 없이 내 인연을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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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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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전이별만 해줘도 고맙다는 여자들 글 보고 씁쓸하다.. 하루가멀다하고 데이트폭력이니 살인이별이니 이런글들 환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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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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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럼ㅇㅇ 남자친구있어도 혼자가 편하고 분명 내성격중 문제가 뭐고 고쳐야될점이 뭔지 고치면 지금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훨씬 나아질거 알고있지만 굳이 고쳐야겠다 라는 마음이 안생김..내가 졸라 이기적인건가 근데 문제는 친구나 지인들한테도 똑같음ㅋㅋㄱ어차피 특히 여자들은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낳으면 연락끊기는데 스트레스받으며 관계 유지해야할만큼 관계유지에 애착이 없음.. 20초반까지는 소속감에 집착?해서 친구들이랑 무리지어 놀고 모임만들어 놀고 그래야 마음편하고 좋앗는데 지금은 그냥 혼자 즐기는게 속편하고 젤 좋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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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녀 2017.08.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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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싸울거 어치피 헤어질거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신거 보니 그동안 만나신 남자분들이랑 잘 안맞으셨나 보네요. 저도 천일 넘게 사귀고 있는데 남자친구랑 한번도 사소한 말다툼도 해본적 없어요. 이성문제든 술문제든 저랑 딱 가치관이 맞고요. 남친도 화는 커녕 더울때,운전할때 찡그린 얼굴 조차 3년간 본적 없을 만큼 온화한 사람이고요. 남자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만 달려서 적는데 님처럼 애초에 어차피 헤어질텐데 이런 생각 가지고 살면 올 기회도 놓칩니다ㅠ 정말 괜찮은 남자 만나면 헤어져도 후회없고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값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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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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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수의 분들이 이상하게 말 합니다.
자기는 연애할 때 올인 했다고.. 그런데 상대는 어쨌더라나 뭐라나...
왜 상대에게 올인을 합니까? 자기 자식한테도 올인 하면 안 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이 세상에서 나 이외에는 다 남입니다. 본인 인생에서 자가 자신에게도 올인 못 했으면서 웬 낮선 남자나 여자에게 올인을 합니까? 본인도 자기자신을 잘 모르면서 그 사람을 얼마나 안다고...
올인을 했다하면 어찌 보면 순수했다 할 것 같지만, 그것은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것은 “나는 다 줬으니 그 다음은 니가 줄 차례다” 라고 강요 하는 거나 같습니다.
그런데 미안 하게도 상대는 반대로 “너한테서 더 받을게 없으니 그만 보자” 합니다.
누가 나쁩니까? 누가 등신 입니까? 누가 순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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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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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하기 싫은 게 아니라 못하는거지ㅉㅉ 에혀 판에다 키보드질해서 핑계대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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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7.08.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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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글인줄 알았어요.. 그렇게 4년째 솔로인데.. 아직도 누굴 만나고싶다 이런 생각도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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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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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요 자기 나름의 개념이 있기 마련이니까 저도 이글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써 연애하면 부질없다는 생각이 많이들때가 자존감이 낮아진다거나 서로 맞추려고 급급하는게 스트레스받고 그럴때가 있죠 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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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앙 2017.08.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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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마음이다.... ㅈㅓ는 그냥 이태껏 못했던거 다 해보고있어요 친구들 만나서 논다던가 여행을 간다던가 혼자 조조영화를 보러간다던가 그냥 저 혼자 할 수 있는정도로 해보고있고 우선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금 만나던 사람들보다는 좀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미리 준비? 하는 느낌으로... 물론 지금 연애를 하기싫지만 그렇다고 막 다니면 좀 더 마음이 해이해질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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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7.08.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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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조카 좋아해도 요즘 몰카에 성희롱단톡방에 데이트폭행 이별폭행및 살인만 봐도 연애할 마음 싹 가심. 친구한테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면 다른 남자 무서워서 못만나겠다. 데이트폭력 안하고 안전이별만 해줘도 만날수 있을듯 이러니까 뭔가 슬퍼하면서 공감하던데 우리나라 남자들 만나기 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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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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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돈이 없어서 사는것 자체가 힘들어요. 연애니 뭐니 하는것들은 제겐 사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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