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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경멸하는 이유

ㅡㅡ (판) 2017.08.10 23:55 조회138,27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안그런 시어머니도 계시겠지만
기껏 결혼시켜놓고 며느리 인간취급도 안하는건 왜그런거죠?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나쁘게 한것도 아닌데요
아들한테 며느리 이간질 시키고요
남편사랑 못받고 애정결핍 있어서 아들 바라기 아들 짝사랑은 알겠는데 그럼 아예 첨부터 결혼을 안시키면 되잖아요
너무너무 아까운 우리아들 한평생 빨래해주고 밥해주고
얼굴 쳐다보면 될일 아닐까요?
그리고 그렇게 인간같지 않아하는 며느리 피 섞인 손주는
왜 물고빨고 할까요?
정말 그 심리가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저는 미혼이라 더더욱 이해가 안돼요

오늘 퇴근하고 친구 만나고 왔는데 이 친구가 그래요
친정도 유복한 편이고 본인도 7급 공무원이라 전혀 처지는 조건아닌데 시어머니가 무시하고 인간취급 안하고
이간질 하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직접 보기전까진 와닿지 않았는데 친구 아기 돌잔치 가서 시어머니가 제 친구를 경멸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걸 저만 봤어요ㅡㅡ
남들있을땐 안그러더라구요
근데 몰래 쳐다보는 눈빛이 후덜덜
그렇다고 결혼 반대한것도 아니고 시댁에서 결혼 엄청나게 밀어줘서 결혼한거에요 특히 시어머니가 빨리 결혼하라고
엄청 푸쉬했어요
결혼전엔 잘해주셔서 예쁨받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결혼과 동시에 안면몰수 했대요
시어머니가 신랑한텐 전혀 티안내고 그래서 신랑도 긴가민가 하면서도 일단 쉴드는 치는 모양이더라구요
자기 아들한테는 천사도 그런천사가 없는 엄마라 친구 얘기를 잘 못믿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주를 물고빨고 해요
저라면 제가 경멸하는 여자의 피가 반 섞인 손주 별로 안예쁠거 같은데 또 이상하게 손주는 예뻐서 어쩔줄 모른다고
한답니다ㅡㅡ
아들인데 누가봐도 엄마 붕어빵인 아기를 아빠를 쏙뺐다고 커서 아빠처럼 잘생겨져야 한다고 하시긴 한다더라구요....
걔네 남편 그냥 흔한 아재인데....
제 친구가 자기도 자기 시어머니처럼 삐뚤어질까봐 너무 걱정된다고 합니다
저런 시어머니들은 심리가 대체 뭘까요?
애초에 장가를 보내지 말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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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7.08.1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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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까운아들 장가보내는이유는 자기가 직접 아들애를 낳아줄수는 없고(아마 그럴수만 있다면 낳겠지만 ㅋㅋ)자기 가 늙어 아들수발 버거워지니 대신해줄 종년은 필요한데 종년입에 들어가는 쌀 한알한알이 내아들 노동력 짜내 털어넣는거라 재수가 없는거고 종년과 아들이 동등한 지위에 놓이는 꼴은 절대 용납안되는거.손주는 종년이 낳았지만 내아들 씨로 만든거라 단지 씨받이자궁만 빌려서 나온거니까 예뻐서 물고빨고.하지만 종년닮은건 인정못하고 손주가 어디 부족한건 다 저년배에서 나와서 그런거지 내가 직접 낳았으면 완벽한 손주가 될텐데 이게 다 저 종년탓.내 눈에 흙이 들어가는 날까지 종년한테 뽑아먹을수 있는 노동력은 다 뽑아내서 하루 세끼밥먹는 아까운 우리아들 돈 다 토해내게 할거야.저년만 아니면 아들이 버는돈은 다 내가 쓸수 있는데 저년때문에 힘들여 키웠는데 아들돈도 마음대로 못쓰니 이혼시켰으면 좋겠는데 그러자니 우리아들 밤일은 해야겠고 돈주고 사서 하라고 하기는 경제력이 딸리고 애도 키워야 하니까 어쩔수 없이 꼴보기 싫어도 참아야하네.그걸 참으려니 복장터진다.구박이라도 해서 열불나는걸 식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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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8.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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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과 사이 안좋고, 자식 때문에 산다는 아들키우는 여자들 대부분은 아들이 연인이고 남편임. 그러다 아들이 장가 간다고 하면, 그래, 내가 잠자리 까지 해주는 건 무리겠지하고 결혼 시켰다가 아들이 지 여자만 쳐다보면 그 때부터 며느리를 첩년처럼 생각하고 미워한답디다. 우리나라 여잔 남편사랑 못받고 살면 괴물이 되는듯해 보임. 지꺼에게 사랑 받으면, 남의꺼에 집착안하는 법. 유난히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편과 사이 안좋아서 아들에 대한 집착이 많아요. 내가 니들 때문에 이혼 안하고 살았다고 말하는 여자치고 아들 해바라기 안하는 여자 없어요. 미혼여자들은 결혼할때 남친부모 부부사이 잘 보세요. 사이가 안좋거나, 남친모친이 부친에게 무시당하는거 같으면 그 아들은 100% 모친이 아들 해바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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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7.08.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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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부모한테든 자식은 늘 애처럼 보이겠지만 그런 분들은 시도때도 없이 애취급 하며 며느리를 쪼아욬.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지 않고 그저 놓으면 날아갈까 쥐면 부서질까 노심초사 하는 성향이 있죠. 뒷바라지 해주기 싫고, 죽을 때 까지 케어 못 할거 알고, 제사 와 혈통 보존? 뭐 그런것도 있고, 남들 시선 신경쓰여서 결혼은 시켰는데 모든 사랑 아들한테 몰빵해서 오냐오냐 키우다보니 뺏긴 기분 들고, 아들이 자기 와이프한테 조금이라도 다정하고 잘하면 본인한텐 그런 모습 안보이던 아들이라 질투나고, 손주는 잘못된 가부장적 사상으로 인해 며느리 자식이 아니라 아들자식이라 여기는거죠. 어긋난 사랑으로 글쓰니가 본 성향의 시어머니들의 문제점은 정작 행동은 안하면서, 입만 털으시며 며느리통해 대리육아를 시킨다는 거죠. 손주 아니고 본인 자식을 말예요. ㅎㅎㅎ 이해의 범주를 넘어간 사람들이니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차라리 욕하고 상종 안하는게 속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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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놈이네ㅋ 2017.08.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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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들 주제도 모르게 오냐오냐 키워대서 왕자병 걸린 소추돼지 만든건, 전부 다 쉰김치 시애미들탓~! 리얼 맘충의 정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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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8.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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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전에 화목한 가정 사이좋은 부부인 척 훼이크 치는 집도 있음.. 멋모를 때 내가 거기에 당함... 꾸미는건지 잘 보라 말해주고싶음. 아 그리고 사소한 일에 친척들 동원되는 집도 기피하라 말해주고싶음.(가까이 살아도 절대!) 그 집은 백퍼 독립적인 집안이 아님. 첨 봤을 땐 친척끼리도 사이가 좋구나 했는데 참견질에 이간질에 긁어대기 쩔음... 내가 그렇게 시이모살이했음. 시모에 시외할미 살이까지... 하... 뭐 지금은 인연 끊어버렸지만. 구지 안겪어도 될 일은 잘 피해가시길... 세상 모든 미혼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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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7.08.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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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어머니는 딸 있는 시어머니가 낫고
시누는 싫고 그러네.
시누가 시집갔고 괜찮아도 남편이 또 시누라면 껌벅 죽어도 개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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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상러브 2017.08.1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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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동생이 이런 경우였었눈데요. 얘기를 해도 남편이 안믿어서(전화로 욕하기 흉보기 등등 남편있을때랑 없을때랑 대우가 다름) 참다참다 녹음해서 한꺼번에 들려줬더니 충격먹고.. 달라진... 참... 여기도 막장이라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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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8.1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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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저는 반품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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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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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물을게 아니고 그 시엄마한테 물어볼 일인듯.
그런 시엄마가 흔하진 않아요
사십넘게 한번도 못봤음.
그 둘이 뭔가 트러블이 있었겠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경멸하는 이유가 뭐냐니...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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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 2017.08.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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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없는 남자만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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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후후 2017.08.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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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비맘충 하나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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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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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과 정신적 분리를 못한다는 신경정신과 전문의 인터뷰 기사도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이고, 내 스스로 독립적으로 뭘 할 생각을 못하는 겁니다. 남편 대신할 남자가 아들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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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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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섹스 상대가 돼주지 못하고, 2세를 낳아줄 순 없으니 첩년 들이는 심정으로 며느리를 대하는 거죠. 아들과 섹스하고 애도 낳을 수 있다면 아마도 할 겁니다. 질투 심한 시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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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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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생각엔 그 소중한 아들이 혼자늙어쥭는건 못보겟고 자기대신 노예하나 들이려고. 그리고 지 아들 피섞인 손주보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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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Y9 2017.08.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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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남친엄마 대놓고 질투는 못해도 은근히 질투했음 ㅋㅋㅋㅋ 왜그러는지 모르겟음.... 아들한테는 그렇게 천사표가 없라구요....그냥 장가보내지 말고 평생끼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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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입장 2017.08.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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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모님도 간간히 본인들은 절때 말안통하고 상식밖의 시부모가 되지말아야지 하심. 하지만..내 그 무뚝뚝하던 남동생 여친한테 하는거 보면 집에서랑 다르게 완전딴판?임..근데 그걸 ..질투아닌 질투가 살짝 보여서 엄마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단속함..나중에 혹시나 장가가면 반찬주고싶으면 찾아가지말고 택배보네주고 용돈 주고 싶으면 계좌이체해주고.. 암튼..시집살이 시키지말라며..ㅡ.ㅡ;;;하나하나 알려드리고 계속 말함...사전에 차단......그러다 아들 반품된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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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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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궁금함....
그리고 나도 여자라 알고는 있지만 여자는 왜 남앞과 당사자앞에서 그렇게까지 완벽하게 변할수있는가.
그런건 영화에서나 나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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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17.08.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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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토나와 역시 결혼은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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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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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첨 결혼했을때 시모가 그리 심술부리는거 이해가 안됐는데 살아보니 머리로는 눈꼽만큼 이해가 가는게 시모는 평생 남편한테 사랑못받고 살았는데 별볼일없는 며느리는 아들이 엄청 사랑해주니까 미치고 팔딱 뛰었던거 같아요. 한마디로 애정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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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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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ㄹㅇㅁ 2017.08.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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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댁은 굉장히 좋던데.. 아버님 어머님 사이 좋으시고 항상 우리한테 좋은 데 놀러 가서 재밌게 살라 그러시고 싫은 소리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가 시누 도련님 남편 모두 사이도 좋고 다정하고 배려심이..╋_╋ 결혼하고 아가씨 처음 만났을 때 "언니, 오빠때문에 고생이 많죠ㅜ"라면서 손 딱 잡아주시는데 감동 뿜뿜~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는 약간 예민하시고 짜증에 잔소리도 엄청 하셔서 같이 있으면 약간 불편한데 시어머니께서는 마음이 푸근하시달까 마음이 편해요 시아버님은 명절이나 제사때 전도 같이 구워주시고 가끔 갈때마다 며느리 용돈을 주셔요 지역이 경상도인것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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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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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사이 안좋으면 자식에게 집착하는거맞음 난 딸인데 우리엄마가 나한테 집착함 내가 남자였으면 장가못갔을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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