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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소주한잔 스트레스

Hi (판) 2017.08.12 15:23 조회34
톡톡 사는 얘기 개깊은빡침

판 엄청 오랜만에 써보는것같네요

어디하소연하고싶은데 하소연할때도 없어서 올려봅니다

 

술집 오픈때문에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집 건물 1층에 임창정의 소주한잔 가게가 생기더라고요

내심 좋기도 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오픈준비로 인한 공사 였어요

 

저는 부엉이생활을 합니다

야간에 일을 하기때문에 낮시간에는 항상 자거든요

낮시간에 잠을 잘 못자면 일할때 너무 힘들어서 되도록이면 일끝나고 새벽에 집에오면

일찍자려고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공사를 시작하고 나서는 잠을 잘수가없어요

공사하는거니까 소음정도는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고 넘겼어요 창문좀 닫아놓고 자면되니까요

근데 작은공사도 아니고 미니굴삭기 같은것도 들여놓고 구멍내고

저희집은 4층인데 침대가 울려서 잠을못잘정도예요 심지어는 진짜로 저 건물이 무너질 정도로

공사하니까 괜히 무서워서

인터넷에 공사로 건물무너지는것 까지 찾아봤네요 ㅡㅡ

내집 냅두고 모텔가서 잘까도 생각해봤을 정도로요

하루이틀, 심지어 일~이주면 그러려니 하고참아볼텐데 공사를 한달가까이 하면서 매번 하루매번

잠자려고만 하면 그래요 도저히 잠을못자겠어서 내려가서 공사하시는 인부분들께 여쭤봤거든요

공사 언제끝나냐고요 그랬더니 하시는말씀들이 금방끝난다고만 자꾸 말씀하시고

한달째 이러고있었네요 전 낮에 당연히 잠을 못자고 꾸역꾸역 자봤자 한 두시간 간신히 잠들고

출근해서 졸고 의욕없어 보인다고 한달내리 그러다가 결국 알바에서도 짤렸네요

 

주거공간이 딸린 건물에서 짧은시간도 아니고 이정도로 대공사하는거면 양해를 구하지않나요?

다른 피해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라고 이렇게 무작정 공사들 하시는지 ..

낮에는 다들 생활하신다고 이렇게 막 때려부시고 공사해도 되는건가요 ㅜㅜ?

 

이 공사가 임창정씨 잘못은 아니지만

어디하소연 할곳도 없고 그래도 본인 이름걸고 하는 곳이다 보니까

혹시나~ 하는마음에

임창정씨 sns 메세지도 보냈봤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답은 없으셨지만..공인이시고 하니까

당연히 받지못하시겠거니 생각하고는 있었고 딱히 거기까지 이런얘기가 들어갈필요도

없고 들어갈 이유가 없긴 하지만서도 저한텐 그정도로 너무 스트레스였었어서..

 

저 평소에 임창정씨 엄청팬이거든요

믿고보는 믿고듣는 임창정이라고 좋아하는데

이번일로 층간소음이라면 소음이랄까 너~무

스트레스라서 괜히 임창정씨 까지 야속해질려고하네요

 

아파트사시는분들이 층간소음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 그 기분을 이제 알것같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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