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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대판싸움. 누가더 예민한건가요?

ㅇㅇㅇㅇ (판) 2017.08.12 23:48 조회6,193
톡톡 남편 vs 아내 꼭댓글부탁
(술만먹으면 새벽 늦게 귀가하면서
조금늦는거 가지고 사람잡는다고 적반하장인 남편 글이였습니다.)



글 내리고 후기만올려요

우선 긴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같은문제로 여러번 트러블 있다가

이대로 놔두면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저도 좀 쎄게나가고, 결혼하고 가장크게 싸운것같네요.

그날의 극단적인 상황만 단편으로 올리다보니

댓글에 결혼왜했냐는 의견이 많았어요 ㅎㅎ

가끔 술먹고 늦게 귀가하는것말곤 다른방면에선

참 잘해주고 흠이없는 남편이라

행복한가정을 꾸리기위해

저 고질적인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하고싶었어요.

결론적으로 남편본인도 욱해서 말을 심하게 내뱉었지만 뱉은말에 많이 후회하고 반성했기에 일은 잘풀렸습니다.

댓글이 더많이 달리기전에 캡쳐해서

내가 예민한게아니라 제3자가봐도 보편적인 생각은 이렇다라는걸 보여주었어요.

읽더니 댓글들의 비난보다 더 욕먹어도된다고 말하네요ㅎ

시부모님한테도 남편 엄청혼났구요.ㅋ

이번계기로 남편이 개선될거라 생각합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아 서로 지켜야할것들을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젠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예전과 같은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물론 저 또한 성숙치못한 대처에 대해 스스로 느낀점있구요.

비슷한 문제로 고충겪고 계신분들도 원만히 잘하결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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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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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마뭅 2017.08.13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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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가 너무 착하네ㅡㅡ 왜케바보같아? 예민을 떠나 우선 귀가시간이 새벽5시? 임신한 아내두고? 친구들만나는거가지고 터치라... 진짜 암이다 ㅋㅋㅋㅋㅋ 대화도안통하고 그냥 나내비려둬라 이거네 무섭다 아기낳고나면 더심해짐 ㅋㅋㅋㅋ 독박육아 예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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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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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친구일까요?...
애기 몇개월인지 모르겠으나 달수얼마안되었으면 수술하고 이혼하시는걸 추천.
임신한 와이프 심기안좋은거 알면서도 새벽5시에 들어오는 남자를 뭘믿고 살죠? 아마 앤낳으면 지금보다 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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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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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유사건으로 레전드 올라간게 있음. 참고하시면 좋을듯(속은 문드러지겠지만...) 내용은 그집 남편도 이집남편처럼 개날나리. 애가 아프든 울든 내알바아님. 걍 놀러나가고 나가면 새벽귀가는 기본 외박은 옵션 주사는 필수였음. 아내도 어르고 달래고 전화하지만 오는건 적반하장. 아내 빡쳐서 내려놈. 걍 애 아빠지 내 남편 아님으로 함. 밥은 차려주되 대화 1도 안함. 남편 처음에 개신남. 2일 연속 외박해도 암말 안하니. 근데 어느순간 이게 무서웠는지 자진신고함. 누구랑 어디서 만나는데 몇시까지 들어갈께 등. 어느 순간엔 전화도 함. 뒤늦게 남편이 기어들어오지만 이미 아내마음은 떠난상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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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2017.08.1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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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밤늦게까지 술처먹는사람이라면 결혼전에도 저랬을꺼 같은데 그땐 몰랐나요? 결혼하고 애기가지면 고쳐질꺼라고 착각이라도 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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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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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보고결혼했어요? 지옥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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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08.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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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인신고안한거좋았는데 임신이라니.... 물보고 결혼한거에요 ?? 읽는내내 ㅋㅋ어이없었네여 어디서 저런 ㅆㄹㄱ를 주서오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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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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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볼땐 둘이 정말 안맞는다 남자가 백번 잘못했고 사건의 발단은 남자가 맞긴 한데 대화 내용 읽다보면 고구마 100개 먹는느낌 그냥 둘다 자존심이 너무 쎈거임 남자는 지가 조카 잘못한거 알고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글쓴이가 보내놓은 치대지 말고 곱게 주무세요 라는 카톡에 지도 화가 난거임. 그래서 계속 언급하는데 글쓴이는 그걸 캐치 못하고 무시하고 계속 자기 쌓인거만 토해내느라 대화가 안통함.. 글쓴님이 먼저 그렇게 얘기한건 나도 미안하다 나도 너무 화나서 그랬다 라고 듣고 싶은 말 부터 해준다음 근데 오빠도 이런거 잘못한거 아니냐 따져물으면 남자도 순순히 지 잘못 인정하고 사과했을거임. 이건 반대에 경우도 마찬가지로 남자도 그게 열받았으면 글쓴이한테 사과하고 근데 너도 카톡을 꼭 이렇게 보냈어야 했냐 기분 나쁘다 했으면 글쓴이도 사과했을텐데 그냥 님들 둘이 서로 지얘기 하기 바빠서 감정골만 깊어지고 이혼하게 된듯함 대화하는 방법부터 배우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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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 2017.08.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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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 얼마나 된지 모르겠지만 진짜 애낳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아요 ㅜ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계속 본인도 참고있단 식인데 어찌살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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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거야 2017.08.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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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 동네 창피하게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술처먹고 들어와서 당당하기는..그것도 부인 임신중인데..적당히 못놀고 지나쳤으니 혼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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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2017.08.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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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병신도 남편이라고 ㅜㅜ 쓰니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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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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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우 씨X새끼네 남자새끼 ㅋ읽는내내 뭐저리 찌질할까... 지 아기품고 있는 여자한테 꼴같지도않는 자좀심 겁나 부리고 있네.. 뭘잘했다고 지가 지랄인가 ㅋㅋ싸움의원인제공자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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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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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상대방 암걸리게 합리화대박이네요. 어차피 말상대가 안돼요. 님이 무조건 참던가 아예 지금 애주고 이혼하세요. 저런거 님이 애키우면 또 새장가가서 엄한여자 미친년만들듯 이대로 살다가 님미치겠어요. 싸가지도 없고 이혼하자고 바로 말하는거보니 님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손톱만한 애정╋자기애는 우주만큼 가진 남자예요. 저런 싸가지랑 왜?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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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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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진심 양아치네요. 앞으로 계속 사실요량하면 본인속다뭉그러 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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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 2017.08.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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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남편도저녁마다기어나가서기본새벽2시에들어오길래화는났지만많이참앗는데싸우고나간날은4시에기어들어왓더라구요 열받아서 제가니가나간시간만큼놀다올테니까애기보라카고맡기고나갔어요그러고그시간만큼놀다들어오고 한번만더새벽1시넘어서기들어오면이제부터나도저녁에나가고문다잠글텐까본집가서자든니알아서해라그러니까(낮에항상나갓었음아기때문에ㅜㅜ)친구들이전화와섲나오라해도거절하고그러더라구요너무늦을꺼같음그래도2시까진오라고햇어요ㅜㅜ사회생활은해야댄까요ㅜㅜㅜㅜ짜증나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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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17.08.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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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분이 예민하다 못해 속도 좁고 가정을 이룰 준비도 안된 사람인듯요. 글보니 똑부러지시는거 같은데 어쩌다 저런분과 애까지 만든건가 참 안타까울지경이네요. 저런분 앞으로도 못고쳐써요.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자기를 잡는다는 (그래보이지도 않지만) 핑계로 이혼이란 걸 쉽게 꺼내는 사람이라면 남편감으로썬 마이너스고, 임신한 부인 배려 할줄 모르는 분이래도 남편감으로 마이너스죠. 앞으로 더 심해졌음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을거 같네요. 애도 아니고 다 아내탓만 하시는 분이니 차라리 혼자 사시라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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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17.08.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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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겠네요. 예전의 결혼초기 저를 보는것 같은느낌이네요.
제가 비슷했는데.. 정신차리기까지 힘들었음.
지금은 가끔만 3~4시에 들어오는정도구요.
평소에 12시전에 귀가하구요 근데 이제 와이프가 늦게옴 ㅡㅡ
복수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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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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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으면 더 심해져요 그냥 이혼하거나 참고 살거나인데 그렇게 살면 행복할까요 ㅜㅜ 이혼 끝까지 진행해서 무서움 보여주고 고쳐보는거 어때요? 그래도 안바뀌면 답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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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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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카페에 친구부른이유는 나 나중에 얘 만날거라는 예고임ㅋㅋ친구가 왔는데 그냥 있다가가서 미안해서 만나려고 라거나 아까만난걔가부르네~라고 얘기하려고 일부러 부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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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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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우리신랑 4년전 모습!!!딱 똑같네요. 금방들어간단소리를 말던지 금방갈게 금방갈게해놓고 해뜰때들어오고..니땜에 화나서 술 더 마신다ㅋㅋㅋ지가 먹고싶어서 먹으면서 내 핑계ㅋㅋ아이 어릴때 애안고 정말많이 울었네요ㅜㅠ진짜 끝인것처럼 막말하기도 하고 미친사람처럼 내 성격의 끝을 본 듯..저런사람은 포기하는게 편해요. 니가 새벽에오던말던 나만 깨우지마라해요. 포기하니 알아서 일찍옵니다. 일찍오라귀찮게하는것도 싫지만 지한테 관심없는건 또 싫거든요ㅋㅋ해뜨고들어온날은 그날 님은 친정가던 놀러가던 밤까지 집에안들어오고 밥한끼 챙겨주지말고요. 대신 언제오냐 연락도 하지마요. 그게 계속되면 알아서 들어와요. 쉬는날전날은 새벽3시기본 심할땐 5~6시에 들어오던사람이 지금은 늦으면 1시예요. 신경안쓰니 미움받긴 겁나는듯. 그리고 친구들이 문제임. 우린 결혼때 신랑친구들이 30대초반 친한동생들이 20대후반이다보니 미혼인친구들이랑 먹으니 자기도 혼자라 착각하는지 똑같이 새벽까지놀더니 다들 장가가고 연락잘없어지니 만나는 횟수도 줄었음. 그리고 애가크니 아빠 또 술마셔?술마시지마하다보니 본인이 느끼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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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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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전형적인 지만아는 타입.... 카페서 친구를 왜부름? 그러고 뒷수습하려고 저녁에 또 만난거임? 친구들 관리는 하는데 님은 안중에도 없음. 게다가 부모님한테는 쪼르륵 일르는것봐.. 지가 잘못한거 알아도 남이 뭐라하는것 못참는 이기적의 끝판왕임... 결혼임신출산육아도 님이 100고생고생 할때 지는 10고생해놓고 힘들다 어쩐다 징징거릴꺼고. 희생은 혼자 다하는것처럼. 온갖 스트레스 혼자 다 받는거 처럼 할꺼임.... 시부모님 확실히 님편 만들고 주위에 본받을만한 선배멘토 있음 보고 배우라 가르키고 알려줘도 그때뿐 다시 되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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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2017.08.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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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 많이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 고쳐서 못씁니다. 아이있고 양가 부모도 다 아는 결혼 혼인신고 안했어도 인정 될거에요. 그냥 이 내용 전문을 가지고 시댁과 친정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고 이혼을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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