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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고, 좋아하는 전남자친구에게

ㅜㅜㅠ (판) 2017.08.13 03:05 조회14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인 1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내 온 세상은 너뿐이였어. 헤어진 다음 날은 헤어져도 별 힘들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몇 일이 지나니까 내 일상은 너로 가득했다는 걸 다시 깨달게 됐어. 요즘은 너랑 매일하던 연락을 다른 친구들로 채워도 너의 허전함은 아무도 채워주지 않더라.. 아무렇지 않게 나를 데리러와주고 보러와주는 니가 난 참 좋았어. 항상 늦어버리는 내연락에 나무처럼 늘 한 곳에서 날 기다려주는 니가 너무 그리울 뿐이야. 밤마다 집으로 돌아갈 때 너랑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이 생각나. 너랑 나랑 같이 쓰던 비트윈을 돌아보니 내가 널 얼만큼 사랑했고 너가 날 얼만큼 사랑했는지 알게되었어. 바보같이 너에게 힘들다고 찡찡되던 날들만 생각나네. 니가 내 말을 묵묵히 들어주었기에 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처음으로 제대로 연애를 해보았고 사랑받았기에 넌 내 기억속에 온전하게 따뜻하고 사랑으로 남을 것 같아. 받기만하고 널 떠나보낸 것 같아서 요즘 하루가 너무 길고 힘들다. 그래도 니가 잘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야. 항상 행복하고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언제나. 뒤에서 조용하게 바라만 보면서 응원할게 넌 밝고 바보같이 웃을 때가 제일 너답고 멋져. 사랑했고 함께한 시간들을 좋은 추억과 간직하고 싶은 기억들고 남겨줘서 고마워. 나에게는 첫사랑 같은 소중한 시간들이였어! 한 동안은 너 생각 엄청 나겠다.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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